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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56

그 남자, 그 여자가 주는 희망고문 노력의 끝을 믿어야 할까? 세상에 거저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Give and Take의 원리가 적용되는게 세상이고, 이런 절차 없이 얻는 것이 있다면 의심 해 봐야 하는 것이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의 이치다 노력에 비해 큰 소득, 그게 가능하다면 24시간 중 열심히 노력해야 할 부분은 극히 적어질 것이다 그런데 그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모습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는 때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던지 아니면 사기일 확률이 높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을 굳이 어렵게 얻으려는 것도 미련한 모습이고 쉽게 얻고, 큰 댓가를 바라는 것도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준만큼 오고, 받은 만큼 준다 이성적으로는 그렇지만 여기에 감성이 들어가면 또 다른 이야기로 전개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줘도 또 주고 싶고,.. 2015. 1. 5.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3가지 이유 나쁜남자, 그는 누군가? 나쁜 남자가 연애에서 유리하다 나쁜 남자에게 빠지고 나니, 알면서도 헤어나올 수 없다 결혼 후에 그러면 밥 얻어먹을까 궁금하긴 하지만, 아직 둘 사이가 법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때에 나쁜 남자는 연애 시장(?)에서 상한가를 치고 있다 다시는 나쁜 남자를 안 만난다고, 다짐한다 해도 어느새 눈 녹듯 나쁜 남자의 매력에 빠지고 마는 본인의 상태를 알아챘을 땐, 이미 경계심은 사라진 상태다 그렇다면, 나쁜 남자는 누군가? 화나면 몽둥이로 패는 남자인가? 전과자인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남자인가? 물론 나쁜 범위 안에 들어가지만 연애에서 나쁜 남자를 정의 할 때는 '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남자' 연애를 하면, 상대가 내 마음과 같길 바라고, 내 마음대로 움직여 주길 바란다 심해지면.. 2014. 12. 24.
좋다고 했지만, 막상 만나자면 싫다는 심리 바라만 봐도 좋았던 사람 사람들은 저마다 장점이 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장점은 딱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어필 할 필요가 없지만 내적인 장점은 굳이 어필해야겠냐만은 같이 지내보면, 그 사람의 장점을 알 수 있다 외모는 시간이 갈 수록 변하지만 내면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때문에 결혼을 하거나 상대방과 사귀는 경우, 외모만으로 모든 것을 감수하며 일을 벌이지 않는다 예전에 한 만화에서 결혼할 사람을 고를 때, 외모는 3년 간다고 하니까 3년마다 결혼하면 되겠다고 맞받아친 것을 본 적이 있다 현실적으로 3년마다 결혼이 되겠느냐만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교훈(?)은 외모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 이다 물론, 외모가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외모를 포기 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만큼 외모는 .. 2014. 11. 24.
데이트와 월드컵의 공통점 경험은 필요하다 데이트는 수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임에 틀림 없다 맛집을 찾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중 하나다 데이트 안에는 먹고, 마시고, 보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평소에는 잘 가지 않는 곳이라 해도, 이성의 마음을 끌기 위해서는 항상 값비싼 곳만 가서도 안되고, 매~일 가는 곳만 가서도 안된다 평소 먹던 것도 데이트 때만큼은 피하여, 좀 더 새로운 곳을 찾아야 할 때가 있다 요즘 브라질 월드컵 기간인데, 우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매경기 득점보다 실점이 적으면 어느새 우승컵을 들게 될 것이다 목적은 하나지만,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전술,경기 운영등은 매경기 다르다 날씨의 변수도 있고, 선수의 컨디션, 상대팀의 성향도 있으니 말이다 데이트도 이와 같다 상대의 마음을 얻는 목적은 하.. 2014. 7. 1.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의 특징 연애를 잘 한다? 연애를 잘 한다는 의미는 여러가지로 해석 될 수 있다 시작을 잘 한다는 것, 시작 후 오래도록 만난다는 것, 정말 상대방에게 잘 해 준다는 것 연애 잘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이런저런 생각이 떠 오르겠지만 여 포스팅에서는 연애 잘 한다는 의미는 시작을 잘 한다의 의미로 해석을 해 보자 주변을 보면 괜찮은 것 같은데 연애를 못 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왜 못할 것 같은지 딱 얘기 해 봐도 알 것 같은 사람도 있지만 전자의 경우, 남들에게도 잘 하고 성격도 나쁘지 않고, 연애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못할까? 라는 의문을 주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만의 고충이 있겠지만, 보여지는 결과로는 솔로라는 것이다 그런데 주변을 볼 때, 정말 남자가 보면 느끼하거나 영 아닌 남.. 2014. 6. 26.
잘생긴 남자 vs 유머있는 남자 누구를 고를까?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흔하게 마주치는 일이지만 고민이 되는 일은 도처에 많이 있다 회사원들의 점심메뉴 고르기라던지 중국집에서 메뉴 고르기 뱃 속에서는 이거다 라고 외치지 않고, 어떨 때는 모두 먹고 싶고, 어떨 때는 모두 생각 없을 때가 있다 식사를 안 하고 지나치면 분명 얼마 안가 후회 할 것이란 것을 알기에 한정된 메뉴 안에서 골라서 속을 채우기도 하고, 모두 먹고 싶다고 하나 몇 숟가락 먹다 보면, 그것은 욕심이었음을 알게 된다 조금씩 맛 보고 싶은 음식만 먹고 싶다고 뷔페를 갈 수도 없으니 고민 할 때는 무지하게 고민 되지만, 막상 다 먹고나면 괜한걸 고민했나 하기도 하고, 언젠간 원하는 메뉴 먹겠다는 다짐이 생긴다 늘 고민하는 내용이지만, 선택한 쪽에 만족이 없더라도 살아가는데 큰 불만은 없다.. 201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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