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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49

남자가 소개팅 코스 잘 짜는 방법 소개팅. 고민되는 동선 소개팅은 주변의 소개로 만나는 자리이다 예전에 서로 나이가 많으면, 선 자리라고도 하는데 요즘엔 나이 많다는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선이라는 개념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생각이 들어야 서로 만나는 자리가 부담스럽지 않다 그래서 나이에 관계없이 소개팅이라는 단어로 남녀간 만남의 자리가 만들어 진다 카카오톡으로 간단히 사진을 나누고, 약속 시간을 잡는다 소개팅은 명확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약속을 잡을 때의 대화 말고, 그 이상 대화가 진행되면 상대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엄청 친해졌는데, 막상 만나니까 영 아닐 수 있다 소개팅 좀 해봤다고 하면, 무슨 이야기인지 알 것이다 소개팅을 하면, 지역도 다양 해 진다 자신이 살고 있는 반경 10km이내면, 큰 부담이 없지만 시(市.. 2018. 6. 20.
남자가 일과 사랑을 병행할 수 없는 이유 남자와 여자, 서로 표현이 다르다 남자와 여자는 생김새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여자와 남자는 대화 체계도 다르고, 한번에 하나만 가능한 남자에 비해 여자는 멀티 테스킹이 가능하다이런 저런 차이점이야 알려진대로 이해하면 되겠다 예외의 경우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이야기에 예외의 이야기를 대입하면무슨 이야기가 되겠는가 확실한 것은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생각 해 보자남자는 왜 그래? 여자는 왜 그래? 여기에 대한 답변은 그냥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오빠는 일 밖에 몰라! 남자들이 난감한 질문 중 하나는 "일이야? 나야?"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것이다일은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나에 대해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선 순위가 늘 일이다남자에게 있어서 이건 선택 사항이 아니다 올바른 연애 혹.. 2018. 5. 31.
남자가 말하는 사랑과 여자가 말하는 사랑 사랑의 표현 사람에게는 언어라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원시 시대에는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남자가 뒤로 가서 뒷통수를 방망이로 내리치고, 그것이 좋아한다는 표현이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나쁜 남자가 있었나 모르겠지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여성들의 머리가 남아 날리 없겠다 뻑치기도 아니고 방망이로 머리를 때렸어야 했을까? 지금 살고 있는 시대는 2015년이다 2002 월드컵이 어제 일 같은데 벌써 13년전의 일이고 그 때 20살이었던 사람들은 이제 33세가 되었다 즉, 세월은 흘렀고 그러면서 사랑의 표현 방법도 바뀌었다 그러나 옛날부터 줄 곧 내려오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그만큼 좋고, 효과가 있다는 것이니 말이다 사랑 표현에서도 예외는 아닌데, 사랑은 표현해야 하는 것이다.. 2015. 1. 7.
그 남자, 그 여자가 주는 희망고문 노력의 끝을 믿어야 할까? 세상에 거저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Give and Take의 원리가 적용되는게 세상이고, 이런 절차 없이 얻는 것이 있다면 의심 해 봐야 하는 것이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의 이치다 노력에 비해 큰 소득, 그게 가능하다면 24시간 중 열심히 노력해야 할 부분은 극히 적어질 것이다 그런데 그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모습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는 때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던지 아니면 사기일 확률이 높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을 굳이 어렵게 얻으려는 것도 미련한 모습이고 쉽게 얻고, 큰 댓가를 바라는 것도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준만큼 오고, 받은 만큼 준다 이성적으로는 그렇지만 여기에 감성이 들어가면 또 다른 이야기로 전개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줘도 또 주고 싶고,.. 2015. 1. 5.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3가지 이유 나쁜남자, 그는 누군가? 나쁜 남자가 연애에서 유리하다 나쁜 남자에게 빠지고 나니, 알면서도 헤어나올 수 없다 결혼 후에 그러면 밥 얻어먹을까 궁금하긴 하지만, 아직 둘 사이가 법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때에 나쁜 남자는 연애 시장(?)에서 상한가를 치고 있다 다시는 나쁜 남자를 안 만난다고, 다짐한다 해도 어느새 눈 녹듯 나쁜 남자의 매력에 빠지고 마는 본인의 상태를 알아챘을 땐, 이미 경계심은 사라진 상태다 그렇다면, 나쁜 남자는 누군가? 화나면 몽둥이로 패는 남자인가? 전과자인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남자인가? 물론 나쁜 범위 안에 들어가지만 연애에서 나쁜 남자를 정의 할 때는 '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남자' 연애를 하면, 상대가 내 마음과 같길 바라고, 내 마음대로 움직여 주길 바란다 심해지면.. 2014. 12. 24.
좋다고 했지만, 막상 만나자면 싫다는 심리 바라만 봐도 좋았던 사람 사람들은 저마다 장점이 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장점은 딱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어필 할 필요가 없지만 내적인 장점은 굳이 어필해야겠냐만은 같이 지내보면, 그 사람의 장점을 알 수 있다 외모는 시간이 갈 수록 변하지만 내면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때문에 결혼을 하거나 상대방과 사귀는 경우, 외모만으로 모든 것을 감수하며 일을 벌이지 않는다 예전에 한 만화에서 결혼할 사람을 고를 때, 외모는 3년 간다고 하니까 3년마다 결혼하면 되겠다고 맞받아친 것을 본 적이 있다 현실적으로 3년마다 결혼이 되겠느냐만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교훈(?)은 외모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 이다 물론, 외모가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외모를 포기 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만큼 외모는 .. 2014. 11. 24.
데이트와 월드컵의 공통점 경험은 필요하다 데이트는 수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임에 틀림 없다 맛집을 찾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중 하나다 데이트 안에는 먹고, 마시고, 보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평소에는 잘 가지 않는 곳이라 해도, 이성의 마음을 끌기 위해서는 항상 값비싼 곳만 가서도 안되고, 매~일 가는 곳만 가서도 안된다 평소 먹던 것도 데이트 때만큼은 피하여, 좀 더 새로운 곳을 찾아야 할 때가 있다 요즘 브라질 월드컵 기간인데, 우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매경기 득점보다 실점이 적으면 어느새 우승컵을 들게 될 것이다 목적은 하나지만,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전술,경기 운영등은 매경기 다르다 날씨의 변수도 있고, 선수의 컨디션, 상대팀의 성향도 있으니 말이다 데이트도 이와 같다 상대의 마음을 얻는 목적은 하.. 2014. 7. 1.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의 특징 연애를 잘 한다? 연애를 잘 한다는 의미는 여러가지로 해석 될 수 있다 시작을 잘 한다는 것, 시작 후 오래도록 만난다는 것, 정말 상대방에게 잘 해 준다는 것 연애 잘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이런저런 생각이 떠 오르겠지만 여 포스팅에서는 연애 잘 한다는 의미는 시작을 잘 한다의 의미로 해석을 해 보자 주변을 보면 괜찮은 것 같은데 연애를 못 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왜 못할 것 같은지 딱 얘기 해 봐도 알 것 같은 사람도 있지만 전자의 경우, 남들에게도 잘 하고 성격도 나쁘지 않고, 연애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못할까? 라는 의문을 주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만의 고충이 있겠지만, 보여지는 결과로는 솔로라는 것이다 그런데 주변을 볼 때, 정말 남자가 보면 느끼하거나 영 아닌 남.. 2014. 6. 26.
잘생긴 남자 vs 유머있는 남자 누구를 고를까?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흔하게 마주치는 일이지만 고민이 되는 일은 도처에 많이 있다 회사원들의 점심메뉴 고르기라던지 중국집에서 메뉴 고르기 뱃 속에서는 이거다 라고 외치지 않고, 어떨 때는 모두 먹고 싶고, 어떨 때는 모두 생각 없을 때가 있다 식사를 안 하고 지나치면 분명 얼마 안가 후회 할 것이란 것을 알기에 한정된 메뉴 안에서 골라서 속을 채우기도 하고, 모두 먹고 싶다고 하나 몇 숟가락 먹다 보면, 그것은 욕심이었음을 알게 된다 조금씩 맛 보고 싶은 음식만 먹고 싶다고 뷔페를 갈 수도 없으니 고민 할 때는 무지하게 고민 되지만, 막상 다 먹고나면 괜한걸 고민했나 하기도 하고, 언젠간 원하는 메뉴 먹겠다는 다짐이 생긴다 늘 고민하는 내용이지만, 선택한 쪽에 만족이 없더라도 살아가는데 큰 불만은 없다.. 2014. 6. 25.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대쉬를 하는 이유 긴가민가? 애매모호, 긴가 민가한 관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흔히 말하는 썸타는 관계가 이런 관계이지만 그 관계의 결말은 사귀느냐 마느냐로 결정 나는 과정 가운데 하나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걸 보면, 정의 되지 않은 관계는 그리 올바른 관계는 아니다 애매 모호한 관계에선 둘 사이에 약속과 의무가 없다 너무 사무적으로 보이겠지만, 좋아하는 감정을 바탕으로 위의 2가지가 없다면 어떻겠는가? 문자를 보냈다고 해서, 상대방이 그 마음에 답할 의무는 없다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서 약속을 잡고 싶어도 그 약속에 응하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은 없다 그냥 호감이 있다고는 하나 거기에 따른 의무와 약속이 없으니 말이다 너도 나와 같은 마음 아니었냐?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초.. 201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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