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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24

남해로 여행을 갈 때, 정보를 얻는 곳은?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1월은 눈이 오고, 강추위도 찾아오고 겨울의 절정을 보여주는 달이었지만 문득 달력을 보니 이제 1월도 끝나감을 알 수 있다 새싹이 돋고, 꽃샘추위도 찾아오지만 갑자기 따뜻 해 지는 봄이 찾아 올 날이 머지 않았다는 이야기인데... 이번 설은 5일은 쉴 수 있는 풍성한 명절이 되었다 그래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휴일은 최고의 휴일이 아닐 수 없는데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 수집과 목적지 선정등 약간의 귀차니즘이 필요한데.... 문제는 믿을만한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여행 정보를 알 수 있을까? 여수 엑스포 사이트에서 알 수 있다 전남 여수시에서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는데 이에 맞추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박람회 정보는 물.. 2011. 1. 24.
닭과 함께 국내 여행했던 가을 국내 여행을 하며...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다시 떨어지며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가을 여행을 갈 때마다 지퍼를 머리 끝까지 올리면, 한마리의 닭이 되는 후드티를 입고 다닌 여해지를 살펴보니... 많은 곳을 이 닭 후드티와 함께 했는데.. 과연 어디를 누볐을지 혼자 정리 해 보았다..! 78번 국도로 떠나다 국도 여행은 한적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드라이브를 하기에 좋은 코스 덕분에...고급승용차에..부부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부부이겠거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 주시는 중년 커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78번 국도를 따라 가다 보면, 전류리 포구 근처의 청룡로 라는 비석이 큼지막하게 있는 곳 사색을 해 주며...가을의 중심에 있었는데 이 곳에서 즐기는 토스트와 커피는 잊을 .. 2010. 12. 11.
바위를 뚫고 나온 만랩 소나무가 인상적인 덕숭산과 수덕사 수덕사 왔다가 덕숭산 정상 가지요~ 깊은 산속 옹달샘 물만 먹고 가지요... 라고 하는데...높은 정상에 옹달샘은 없는 듯 등산 생각하지도 않고 온 수덕사에서 등산로를 타고 올라가니 어느 덧 덕숭산의 중반 지점까지 이르렀다 이러다가 정상까지 갈 기세.... 관련글 타는 듯한 단풍이 남아있는 수덕사로 가족 여행 도대체 몇킬로미터가 남은 것인가... 만공탑 앞에 멈춰서니 , 덕숭산 정상까지의 표시만 있고 얼마가 남았는지는 절묘하게 모자이크처리 했다 어떤 녀석인지 몰라도...희망고문이 취미인 것 같다 아무튼 덕숭산 정상이 표시된 이상 하산하는 것 보다는 앞으로 전진에 전진을 거듭하기로 결정하고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는데... 하산하면서 저 곳을 통해 지나갔는데 180cm이하는 머리가 닿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2010. 11. 29.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하네다 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49. 하네다 공항의 이벤트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공항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둘러보는데 그다지 어려움이 없다 생각했고 여기저기 돌아 다닙니다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촬영 당시 2010년 2월 5일) 이제 9일정도 남았는데요 기획상품으로 발렌타인 기념 브라우니부터 많은 컨셉 빵이 나와있었습니다 원래는 사진 촬영이 안된다고 했지만, 한번만 찍겠다고 부탁하니 마지못해 허락해 주었습니다 아마...브라우니를 사서 그런거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일본 여행을 오기 전에 하네다 공항에서 노다메 칸타빌레 한정판 과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도쿄를 다니면서 한번도 본 적 없는 노다메 칸타빌레 과자.... 정말로 하네다 공항에 있었습니다 그것도 국제 2터미널에 말이지요! 노다메.. 2010. 9. 7.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신주쿠에서 하네다공항으로 47. 체크 아웃 후 신주쿠 중앙공원으로...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2주동안 여행 루트 정하고, 일본에 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마쳤는데 막상 여행은 5일이면 끝나니 허무하기도 하면서 알찬 일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아사쿠사를 거쳐서 기념품을 산 뒤, 하네다 공항에서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마지막 날 캐리어와 각 종 선물을 들고 이리저리 다니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포기하고 바로 앞에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신주쿠 중앙공원을 갑니다 도쿄 도청까지도 그다지 멀지 않았고 신주쿠 중앙공원 역시 캐리어를 끌고 가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인 2010년 2월 5일은 일본여행 후 가장 맑은 날씨를 보여줍니다 햇살을 보니 밖도 따뜻할.. 2010. 8. 28.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하코네) 하코네유모토에서 하라주쿠까지 43.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하코네 유모토역으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코네 유모토역으로 가면 오늘 여행의 종착지이자 시작점으로 가게 되는 것이지요 하코네 프리패스는 여러모로 유용한데, 버스를 탈 때도 유용 합니다 버스 승강장이 보입니다 하코네 유모토 역으로 출발하는 버스인데요 유모토 역으로 간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이 버스의 종점이지요 저희는 고라 등산열차를 시작으로 여행을 하였지만 하코네 유모토에서 버스를 타고 배를 타시고 여행했다면 고라 등산열차를 타고 하코네 유모토 역으로 가셨겠지요?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하코네 프리패스가 있고 이 마크가 있는 버스라면 무료 입니다 프리패스만 보여주시면 탑승이 가능하지요 그런데 생각만큼 깐깐하게 검사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프리패스만 대충 보여주면 탑승이 가능.. 2010. 8. 23.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하코네) 하코네 신사 42. 하코네 마지막 관광지인 하코네 신사 저희가 여행한 루트의 반대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처음 만나는 관광지가 될 수도있는 하코네 신사를 마지막으로 하코네 당일치기 여행을 마치려 합니다 모토하코네코에 도착하며 찍은 사진 입니다 9시 방향에 작음 빨간색 문이 보이시나요? 그곳이 하코네 신사의 입구 입니다 선착장에 내리자마자 찍습니다 그리고 내리면, 스템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스템프를 모으신다면 언능 찍으시면 됩니다~! 선착장 출구 입니다 오른쪽은 입구지요 신사가 있어서 그런지 바로 앞에도 빨간색 문이 보입니다 선착장을 나와 왼쪽으로 돌아보니 저~멀리 하코네 신사 입구가 보입니다 걸어서 5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 입니다 대학가의 원룸처럼 보이는 건물 입니다 아마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업을 하는 .. 2010. 8. 17.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하코네) 아사노코 호수 41. 하코네에서 처음 타는 배 이제 오와쿠다니에서 내려갈 때 입니다 오와쿠다니에서 내렸던 로프웨이 쪽으로 가서, 내려가는 방향인 아사노코 호수로 가는 로프웨이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한번에 호수까지 내려가지 않고, 중간에 한번 승강장을 지나는데 그냥 내리지 않고 내려가시면 됩니다 로프웨이 탑승 시간은 약 10~15분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오와쿠다니에서 보이지 않았던 후지산의 정상이 보입니다 3,776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데, 이렇게 보니 신기 합니다 매번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혼다네 목욕탕 배경으로 보던가 그랬는데 말이지요 로프웨이의 밑을 바라 봅니다 왠만해서는 투명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관람하기 쉽습니다! 도로가 보이고 아직도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보입니다 눈이 안왔으면 황량했을 텐데, 그.. 2010. 8. 16.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하코네) 오와쿠다니 40. 하코네 관광의 정점, 오와쿠다니 오와쿠다니까지 올라오는데 정말 다양한 교통수단을 거쳤습니다 열차, 케이블카, 로프웨이 오와쿠다니에 도착하였으니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하코네 프리패스 티켓이 있으니 교통비로 따로 지출할 필요가 없고 출구에 있는 안내원에게 하코네 프리패스 티켓만 보여주면 말 그대로 프리패스 입니다 왼쪽 상단에 "오늘의 후지산은?" 이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볼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정보가 쓰여있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볼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는 요우코소 오와쿠다니에 -> 환영합니다. 오와쿠다니에(오신것을) 이라고 쓰여있네요 그리고 역사와 사진으로 후지산을 비롯한 하코네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 입니다 경비를 아끼자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이런것들을 파는구나.. 2010. 8. 11.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하코네) 소운잔에서 오와쿠다니 39. 소운잔에서 오와쿠다니까지 산 위로 올라가는 방법이 가지가지 입니다 자동차로 갔다면 길을 따라 갔을지도 모르겠지만 등산 열차 -> 케이블 카로 이어지는 코스 입니다 하코네 프리패스가 있기 때문에 이런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지요 이 사진은 평지가 아닌 산을 올라가는 모습 입니다 구불구불한 모습이 아니라 일직선으로 올라 갑니다 케이블 카라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았고, 정차하는 역이 있었습니다 실제 운행하는 모습 입니다 창밖을 보니 지나가는 일본인이 보입니다 집에 가는 건지 놀러 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언덕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쉬운 길 같지 않아 보입니다 케이블카 안에는 이렇게 안내도가 있습니다 일어 그리고 영어가 있기 때문에 보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201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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