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daily life )/정보(Information)168 1분 투자로 막는 자영업자 노리는 사칭 노쇼&보이스 피싱 방어법 자영업자 노리는 사기꾼돈을 벌 때는 원칙이 있다. 첫번째, 합법적으로 벌어야 한다. 두번째,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 돈을 벌 때 이 원칙 중 하나만 어긋나도 결국 망한게 된다.불법으로 돈을 벌어도 망하고 합법적으로 돈을 번다고 해도 내 이득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면 결국 망한다. 최근 자영업자들을 노리는 노쇼(No Show)와 보이스 피싱을 결합한 사기꾼들이 판을 치니돈을 벌 때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원칙 없이 개같이 벌다가는 망하기 때문이다. 이에 비춰 볼 때 사기꾼들은 불법적으로 남에게 해를 끼치며 돈을 번다. 원칙과 정 반대되는 일을 자연스럽게 한다. 마치 무슨 짓을 해도 안 걸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것 같다.. 2025. 8. 8. 2025 버거킹 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와 킹프로트 (닥터페퍼 제로) 버거킹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점들은 시즌, 기간 등에 맞춰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출시한다.대부분 일정 기간 판매 후 사라지는 메뉴들이지만 간혹 가다 고정을 꿰차는 경우도 있다.방송으로 보면 게스트로 나왔다가 반고정을 하다가 고정이 된 상황과 비슷하다. 패스트푸드 브랜드마다 각자의 특색이 있는데 그중 버거킹은 무엇을 먹어도 와퍼라는 인식이 있다.와퍼를 기반으로 파생 되어 지는 메뉴인지 모르겠지만 맛이 와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것은 강점이자 단점이 된다.와퍼의 맛을 소비자들이 계속 찾아 준다면 강점으로 남겠지만 어느 날 와퍼의 맛을 소비자들이 외면한다면 버거킹은 꽤 타격이 클 것이다. 하지만 1954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버거킹이 이런 위험을 모를까?70년 넘게 이어져 오며 여러 난관을 맞닥뜨렸을 .. 2025. 6. 20. 김포 운양동 칼국수 맛집 화목칼국수 김포운양점 김포 운양동 화목 칼국수쌀쌀한 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 있다.대게 비가 오거나 절기상 추워진 시기인데 이럴 때 떠 오르는 음식 중 하나가 칼국수.밥도 좋지만 뭔가 별식을 찾을 때 생각나는 음식이다. 5월 중순이지만 반팔을 입기엔 쌀쌀한 것 같은 날.이 때는 군 시절이 떠 오른다. 5월 달이지만 해가 떨어진 저녁의 활주로는 바람이 불고 그로 인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진다.이 때는 체련복에 군복을 덧입어도 추웠다. 사회에서 5월달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며 온갖 화려한 꽃과 나무가 상징인데 군대에서는 그 말 믿고 옷을 가볍게 입었다간 마치 동사하는 것 같은 체험을 하게 된다. 배달로 시켜 먹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맛있는 칼국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가까운 곳이 아닌 맛있는 곳을 찾아본다.한 번도 가.. 2025. 5. 19. 5월에 만난 대명항 농수산물직판장 방문기 대명항항구와 농산물은 뭔가 어색하다.하지만 김포 대명항에서는 수산물도 만날 수 있지만 농산물도 함께 만날 수 있다김포함상공원도 함께 위치해 있고 평화누리길 1코스도 있어서 대명항에 오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모두 만나게 된다. 대명항은 강화 초지대교 초입부에 위치해 있다.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강화도를 오갈 때 방문하기도 하고 대명항을 방문하는 김에 강화도를 가기도 한다. 철마다 다른 싱싱한 수산물을 구매하러 오기도 하고 평화누리길 또는 함상공원에 방문해서 보고, 걸으며 추억을 만들기도 한다.곳곳에 맛집도 있어서 한 곳에서 보고 먹고 체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곳이 대명항이다. 대명항에서 평화누리길을 걷고 싶다면 곧바로 코스에 진입할 수 있다.바닷가를 따라 이어진 철책선은 긴장감을 주기도.. 2025. 5. 15.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대한민국 최초 부대찌개 1호점 오뎅식당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오뎅 식당음식마다 유래가 있고 사연이 있다.음식 이름을 들었을 때 추측이 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이름을 들었을 때 왜 이름이 이렇게 지어졌을까 하는 음식도 있다. 이 두가지로 생각해 볼 때 부대찌개는 후자라는 생각이 든다.어떤 유래와 사연이 있길래 부대 찌개라는 이름이 생겼을까? 그 이야기는 한국 전쟁 이후로 거슬러 올라간다.전쟁으로 인해 국토가 황폐화 되고 배 부르게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던 시절. 미군 부대에서 먹고 남은 잔반통 (일명 : 짬통)에서 햄, 소시지 등을 건져서 끓여 먹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그 당시 이야기를 들어 보면 잔반통엔 음식뿐 아니라 쓰레기도 함께 들어있어서 생각보다 더러웠다고 한다. 그렇지만 위생보다는 굶주림 해결이 먼저였기 때문에 그 안에서 건져 낸 잔반.. 2025. 3. 27. 서울 강서구 마곡역 하연옥 마곡직영점에서 만난 진주 냉면 진주 냉면 하연옥한 때 평양냉면 붐이 있던 시절이 있었다.우리가 평소에 먹는 냉면인 함흥냉면보다 심심한 맛이 특징이어서 처음 평양냉면을 먹었을 때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냉면이었다.그러나 한번 두 번 먹다 보면 평양냉면의 맛을 이해하고 나중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평양냉면을 맛있게 한다는 곳을 찾아갔던 적이 있다. 인천 신포동 맛집, 1944년 오픈한 경인면옥의 평양 냉면평양냉면 평양냉면을 처음 접했을 땐, 만들다 만 냉면이 아닌가 생각했다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는 건가?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됐다 괜히 다른 사람과 다르게 보이고 싶어서, 평양gkyu.co.kr 이후 평양 냉면을 가끔씩 먹긴 했지만 냉면 자체를 자주 먹는 편이 아니었다.그리고 먹는다고 해도 평양냉.. 2025. 3. 20. 이전 1 2 3 4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