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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정보(Information)

25년 12월 던킨 도넛 이달의 도넛 심슨 도넛과 음료 후기

by G-Kyu 2025.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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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도넛 심슨 포장지

던킨 도넛과 심슨 가족

2025년 12월 던킨 도너츠는 심슨 가족과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홈 웨어, 무선 이어폰 케이스, 랜덤 미니 파우치, 유리컵 세트 등을 심슨 캐릭터와 함께 출시 후 선착순 판매 했다.

이와 더불어 도너츠와 음료도 함께 출시했는데 만화에서만 보던 도넛을 실제로 먹어 본다는 감성을 채워 준다.

 

시그니처 도너츠라고 생각되는 심슨 핑크 도넛은 구매하기 쉽지 않아 이번 포스팅에선 제외되었지만 그 외에 음료와 도넛 등을 구매 후 후기를 남긴다.

 

냉정히 보면 심슨 캐릭터가 추가 되었다고 해서 도넛을 새로 개발한 것이 아니다.

기존 도너츠에 심슨 캐릭터가 들어간 포장지가 덧 붙여졌을 뿐 그 맛은 특별하지 않았다.

 

그 맛을 재현하기도 어려운 것이 만화에서 캐릭터가 먹는 도넛맛과 음료를 어떻게 재현할 수 있을까?

불가능한 일이므로 던킨 도너츠 맛이 만화 캐릭터들이 먹던 맛이라고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맛은 재현이 불가능하지만 포장지는 심슨 만화를 옮겨 놓은 듯한 모습으로 소비자를 반기고 있었다.

심슨 마시멜로 아이스 초코

도너츠와 음료를 구매했었는데 처음 시작은 심슨 마시멜로 아이스 초코.

보기와는 달리 강력한 췌장을 갖고 있는 호머 심슨을 보며 인자강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것 같다.

심슨 마시멜로 아이스 초코

초코와 마시멜로 조합은 초코파이 이후로 거의 손대지 않은 음식.

폭신한 마시멜로와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이 조화로운 아이스 초코라떼로 소개된 심슨 마시멜로 아이스 초코.

 

달다고 생각하는 것은 있는 대로 다 집어 넣은 음료다.

도넛도 단데 음료까지 달다.

심슨 마시멜로 아이스 초코 근접

 

심슨 마시 멜로 아이스 초코 후기

 

생각보다 진하고 강력한 단 맛이 느껴지진 않았다.

보기에는 진하고 단 초코 맛이라고 생각되는데 막상 마셔보니 얼음이 있어서 그런지 희석된 맛이다.

여기에 마시멜로는 지름이 넓은 빨대로 마시는데도 중간중간 걸려서 음료와 함께 먹기 어려웠다.

결과적으로 먹기 불편하고 진한 초콜릿 맛은 아니어서 아쉬웠다.

호머 심슨 초코 필드

이번엔 호머 심슨의 초상화를 그린듯한 초콜릿이 정중앙에 있는 도넛을 먹어 본다.

호머 심슨의 피부톤을 그대로 재현한 것과 같은 노란색.

호머 심슨 초코 필드

캐릭터 모습을 보고 있으니 미국인의 증명사진 포즈와 구도가 떠 오른다.

초콜릿에 있는 그림만 보면 먹기 아까울 정도의 모습으로 보였다.

호머 심슨 초코 필드 초콜릿 분리

초콜릿을 들어 떼어 보니 의외로 쉽게 떨어졌다.

어떻게 붙어 있었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약하게 붙어 있었다.

 

호머 심슨 초콜릿이 사라지자 평범한 도넛처럼 보인다.

겉모습을 보면 바나나맛 도넛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

호머 심슨 초코 필드 단면

호머 심슨 초코 필드 후기

도넛을 칼로 잘라 단면을 본다.

홈페이지 설명대로 허쉬 초콜릿을 녹여 도넛 안에 넣은 모습이 보인다.

조금 더 많은 양의 초콜릿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빵은 시간이 지났는지 부드럽기 보다는 퍽퍽한 느낌이 컸다.

소비가 빨리 되지 않은 것일까? 아니면 원래 이런 맛일까?

 

시간이 조금 지났을 때 먹는 도넛츠 빵의 식감이었다.

 

강력한 췌장을 보유한 호머 심슨이 먹는 도넛이어서 그런지 초콜릿에 초콜릿을 바른 도넛이지만 맛은 무난했다.

솔직히 심슨 캐릭터가 아니면 다시 손이 가기 어려운 도넛.

마지 심슨 베리 필드

마지막으로 마지 심슨 캐릭터를 본떠서 만든 도넛을 먹어 본다.

마지 심슨과 호머 심슨 포장지

호머 심슨과 함께 찍어 보니 캐릭터 혼자 있을 때보다 부부로 있을 때가 더 좋아 보인다.

인스타를 하고 있다면 좋아요를 눌러 주고 싶을 정도.

마지 심슨 베리 필드

호머 심슨 도넛과 달리 마지 심슨 도넛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특유의 헤어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만든 도넛.

마지 심슨 베리 필드 딸기잼

그 안에는 딸기잼이 포함되어 있었다.

도넛의 겉은 초콜릿과 땅콩으로 만들어져 마지 심슨 헤어 스타일인 펌을 재현해 냈다.

그렇다고 딸기잼이 마지 심슨의 피를 재현한 것은 아니다.

마지 심슨 베리 필드 단면

마지 심슨 베리 필드 후기

단면을 잘라 보니 그 안에 딸기쨈이 보인다.

그런데 딸기잼의 양이 조금 서운하다.

빵의 식감은 푸석한 느낌이었고 먹어봤을 때 맛있다라기 보다는 감성으로 먹는 느낌이 컸다.

후기

심슨 가족을 바탕으로 도넛을 출시한 것은 좋다.

하지만 도넛의 품질을 조금 더 올렸으면 어땠을까 생각된다.

 

제조 공정상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단기적으로 판매할 제품이었다면 조금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면 그 맛이 달라졌을지 모르겠다.

도너츠 안의 초콜릿, 딸기잼 등이 더 풍성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심슨 마시멜로 아이스 초코 또한 맛이 맹하다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벤트성 제품이라면 그에 맞게 조금 더 품질을 올렸다면 더욱 맛있는 도넛과 음료가 되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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