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앱 주문
배달 어플이 널리 이용되는 가운데 패스트푸드 1등 2등을 이야기하는 맥도날드에서도 어플을 통한 주문이 가능 해 졌다.
패스트푸드를 미리 주문할 수 있다고 하니, 진정한 패스트푸드가 된 느낌이다.
그동안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라고 했지만 사람이 많아서 대기 시간이 오래 걸렸고,
매장 내의 키오스크 앞에서 한참을 터치하고 결제하고 나서야 포인트 적립을 못했다는 걸 깨닫는 일이 발생할 만큼
주문도 복잡했다.
어플을 통해 주문을 한다면 줄 설 필요도 없고, 자동으로 포인트 적립도 되며
차근차근 메뉴와 가격을 볼 수 있다.
그중 가장 편리한 점은 미리 주문해 놓아서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장에서 먹을 때도 가능하고, 드라이브 스루로 포장할 때도 가능하다.
어플 켜고 주문 시작
맥도날드 어플을 통해 주문해야 하므로 어플을 켠다
휴대폰 하단에 M오더 라고 적힌 부분을 클릭하면, 우리나라 맥도날드 매장이 지도에 나온다.
그중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문을 한다.
M오더 옆에 쿠폰을 클릭하면, 주문 1회당 1번의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주문하고자 하는 메뉴 중, 쿠폰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면 클릭하여 할인받도록 한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는 5,800원인데, 쿠폰 할인을 받으면 3,800원으로 2,000원이 할인된다.
약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주문하고자 하는 음식들을 모두 고르면, 제품 수령 장소 선택을 클릭한다.
총 3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카운터에서 받기, 맥 드라이브에서 받기, 테이블에서 받기
드라이브 스루
드라이브 스루 (맥 드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받기 위해 맥 드라이브에서 받기를 클릭한다.
주문 실수를 줄이기 위해 한번 더 이 매장이 맞는지 확인을 한다.
주문한 내역과 결제 예정 금액을 확인 한 뒤, 지금 주문하고 결제하세요를 클릭한다.
결제 방법은 여러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간편 결제로 할 수 있는 결제 방법이 없어서 일반 결제를 클릭했다.
이 중에서 편한 결제 방법을 선택해서 결제하면 주문은 완료된다.
결제가 완료되면, 잠시 기다려달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이 때는 어플을 종료하지 않고 기다려야 한다.
주문 완료
주문이 완료되면 화면에 주문 번호가 뜬다.
이 주문 번호를 잊었다고 해도, 맥도날드 어플 회원 가입 시 사용한 이메일로도 이 번호의 이메일이 온다.
그래도 제일 좋은 것은 잊어버릴 것 같으면 화면을 캡처 해 두었다가 사용하면 된다.
맥드라이브 입구로 간 뒤, 주문 번호를 이야기하면 별도의 결제 없이 음식을 받을 수 있다.
주문 후기
맥도날드에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유용하게 주문이 가능한 어플이다.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주문할 내용을 키오스크 앞에서 헤매거나 맥드라이브에서 직원에게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끔 놓치는 맥도날드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해 주니, 편한 어플임엔 틀림없다.
최종 결제를 조금 더 간편하게 한다면, 더 빠르게 주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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