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여행62 가을여행, 강화 광성보가서 가족,연인에게 점수 따자! 여행은 가을 여행이 제 맛 우리나라는 4계절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왠지 2계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더니, 건기 / 우기가 있는 것이 아닐까 했던 우리나라 날씨 그러나 다행히 가을만큼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다 봄 햇살은 며느리 주고, 가을 햇살은 딸에게 준다고 하는 가을 가을 전어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고 하는 그 가을 건강과 음식의 절정을 보여주는 가을에 여행을 간다면, 맑은 날씨, 선선한 바람, 딱 좋은 햇빛의 삼박자가 여행객을 반겨 준다 이 때, 바다도 보고 국사 지식을 다량 방출하여 똑똑한 남친...아빠으로 등업될 수 있는 곳이라면 좋지 않을까?! 강화도라면 위의 조건에 대해 True 값을 보여 준다 더 이상 망설일 필요 없이 인천 강화에 위치한 광성보로.. 2011. 10. 20. 파주 아울렛, 쇼핑과 나들이를 동시에 파주에서 쇼핑을 여주에도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지만, 파주에도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다 두 아울렛은 같은 곳에서 런칭하였지만 그 컨셉은 다른데 파주 아울렛은 그 크기가 여주보다 작지만 입점 브랜드가 젊은 사람들에게 맞춰져 있다 여주에는 명품 브랜드가 입점 해 있지만, 파주에는 없는 것도 특징 비가 와도 걱정 없는 구조 파주 아울렛은 비가 와도 걱정 없이 쇼핑 할 수 있게 비를 맞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다 통로가 있고, 지붕이 있어 매장을 들어가고 나올 때, 전혀 걱정이 없는데...단점이라면...반대쪽 매장을 가고 싶어도 정해 진 다리를 통해 건너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다 가장 위층에서 둘러 보니, 여주에 비해 작은 같은 느낌 푸드 코트 반대편에 보이는 커피 전문점과 음식점 이 모든 곳이 쇼핑 공간이라니.. 2011. 8. 27.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유럽에 온 듯한 풍경 늦여름 , 초가을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2011년 8월 19일 6월부터 8월까지 이어진 물폭탄과 게릴라성 호우는 우리나라아 우기와 건기로 나뉘는 동남아가 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기에 충분했다 무작정 여름일 것 같은 시기가 지나고 어느덧 8월 말 대학생들은 슬슬 개강준비를 하는 이 때, 가을은 어느덧 다가오고 있었는데... 어디를 찍어도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데... 여행은 여유롭게... 경기도의 끝에 위치한 여주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에 있어서인지 먼 듯하면서도 가까운 느낌이 든다 아울렛 들어가는 길 한산하니 마음이 뻥~ 뚫린다 주차장에서 아울렛의 일부를 보니, 대궐같기도 하고...누군가의 소유로 되어있는 저택의 느낌도 든다 스타벅스가 자리잡고 있으며, 브랜드의 이.. 2011. 8. 20. 주말 산행을 한층 더 흥겹게 해 주는 하모니카 봄이다 영하 몇도인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살을 에는듯한 추위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 온 것은 아닐까? 이러다가 영화 투모로우처럼 되는 것은 아닐까? 별별 생각을 다 한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영상 기온을 회복하기 시작하더니, 눈이 내려도 그 다음 날이면 흔적도 찾아 볼 수 없는 봄이 왔다 나른한 봄, 언제 몰려 올지 모르는 춘곤증 그래도 두꺼운 옷을 입고 발이 얼고 손이 어는 겨울 보다는 봄이 마음도 설레이고 활동량도 많아지니 설레이는 계절이 아닐 수 없다 봄 맞이 귀한 손님이 오면 ,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데 기다리던 봄이라고 하지만 문을 열고 방문하는 대상이 아닌 어느 순간 확~ 다가오는 손님인지라 맞이 할 준비를 할 수 없다 서서히 그래도 꾸준히 다가오는 봄을 맞이 하고자 등산을 계획하.. 2011. 4. 2. 9마리의 용이 있었다는 치악산 구룡사를 보다 목적지에 다다르다 구룡사를 향해 낙오와 큰 문제 없이 미끄러운 눈 길을 아이젠 없이 런닝화에 의지 하며, 이대로 미끄러지면 도와 줄 사람도 마땅치 않다는 생각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내딛다 보니, 어느 덧 목적지가 가까워왔는데... 구룡사에 가까워지니 가장 먼저 보게 된 건물 한자에 있어선 거의 까막눈이라 봐도 읽기가 불가능 창호지로 되어있는 문을 군데군데 손가락으로 뚫어 놓은 걸 보면 신혼 첫날밤을 훔쳐 보았던 호기심이 발동된 건 아닌가 생각 해 본다 그리고 조금 더 올라가니 드디어 눈 앞에 구룡사나 눈에 들어 온다 가파르지만, 올라갈만 하고...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것 같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되는 구룡사의 언덕 길을 따라 올라가니... 집으로 삼고 싶은 멋진 한옥 스타일의 건물이 나온다 .. 2011. 1. 13. 흰눈이 내린 날 찾은 치악산의 구룡사 가는 길 강원도 원주 치악산의 구룡사 수도권에선 눈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는 12월의 어느 날... 영동 고속도로를 타고 달려달려 도착한 곳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치악산 등산하는 내내 치가 떨리고...악이 받친다 하여 치악산이라는 이야기도 있기에 가볍게 등산은 하지 않도록 결정한 후, 아홉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하는 구룡사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눈 오는 날 굳이 무리 하지 않는 센스를 발휘하며... 잘 갖추어진 관광 시스템 치악산을 방문하기 전, 구룡사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도 몰랐다! 일단 들어 본 산이고...등산은 힘드니 기억될만한 무언가 보고 오는 것이 낫겠다 싶었는데... 사찰이라면 그리 깊은데 있을 것 같지 않고 치악산에 있는 사찰이라면 비범할 것 같아 찾아 갔다 주차장에 차량.. 2010. 12. 28.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