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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57

2019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2019년 4월 4일 목요일 날씨 : 맑음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시작을 하루 앞둔 날, 내일부터 사람이 많고, 붐빌 것 같아 하루 일찍 윤중로로 향했다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여의도 윤중로 당산역 4번 출구로 향하면, 한강 방면으로 나갈 수 있다 그곳에 위치한 자전거 대여점 양화 제1요금소 옆에 위치 해 있다 1인용 & 아동용 1시간 : 3,000원 / 2시간 : 5,000원 2인용 1시간 6,000원 / 2시간 : 10,000원 고급형 / 유아 동승용 1시간 : 5,000원 / 2시간 : 10,000원 자전거와 시간을 정한 후 신분증을 맡김과 동시에 계산을 하면 된다 신분증은 자전거를 반납하면서, 찾아 갈 수 있으며 시간 초과시, 초과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자전.. 2019. 5. 1.
가을여행, 강화 광성보가서 가족,연인에게 점수 따자! 여행은 가을 여행이 제 맛 우리나라는 4계절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왠지 2계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더니, 건기 / 우기가 있는 것이 아닐까 했던 우리나라 날씨 그러나 다행히 가을만큼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다 봄 햇살은 며느리 주고, 가을 햇살은 딸에게 준다고 하는 가을 가을 전어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고 하는 그 가을 건강과 음식의 절정을 보여주는 가을에 여행을 간다면, 맑은 날씨, 선선한 바람, 딱 좋은 햇빛의 삼박자가 여행객을 반겨 준다 이 때, 바다도 보고 국사 지식을 다량 방출하여 똑똑한 남친...아빠으로 등업될 수 있는 곳이라면 좋지 않을까?! 강화도라면 위의 조건에 대해 True 값을 보여 준다 더 이상 망설일 필요 없이 인천 강화에 위치한 광성보로.. 2011. 10. 20.
파주 아울렛, 쇼핑과 나들이를 동시에 파주에서 쇼핑을 여주에도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지만, 파주에도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다 두 아울렛은 같은 곳에서 런칭하였지만 그 컨셉은 다른데 파주 아울렛은 그 크기가 여주보다 작지만 입점 브랜드가 젊은 사람들에게 맞춰져 있다 여주에는 명품 브랜드가 입점 해 있지만, 파주에는 없는 것도 특징 비가 와도 걱정 없는 구조 파주 아울렛은 비가 와도 걱정 없이 쇼핑 할 수 있게 비를 맞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다 통로가 있고, 지붕이 있어 매장을 들어가고 나올 때, 전혀 걱정이 없는데...단점이라면...반대쪽 매장을 가고 싶어도 정해 진 다리를 통해 건너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다 가장 위층에서 둘러 보니, 여주에 비해 작은 같은 느낌 푸드 코트 반대편에 보이는 커피 전문점과 음식점 이 모든 곳이 쇼핑 공간이라니.. 2011. 8. 27.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유럽에 온 듯한 풍경 늦여름 , 초가을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2011년 8월 19일 6월부터 8월까지 이어진 물폭탄과 게릴라성 호우는 우리나라아 우기와 건기로 나뉘는 동남아가 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기에 충분했다 무작정 여름일 것 같은 시기가 지나고 어느덧 8월 말 대학생들은 슬슬 개강준비를 하는 이 때, 가을은 어느덧 다가오고 있었는데... 어디를 찍어도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데... 여행은 여유롭게... 경기도의 끝에 위치한 여주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에 있어서인지 먼 듯하면서도 가까운 느낌이 든다 아울렛 들어가는 길 한산하니 마음이 뻥~ 뚫린다 주차장에서 아울렛의 일부를 보니, 대궐같기도 하고...누군가의 소유로 되어있는 저택의 느낌도 든다 스타벅스가 자리잡고 있으며, 브랜드의 이.. 2011. 8. 20.
주말 산행을 한층 더 흥겹게 해 주는 하모니카 봄이다 영하 몇도인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살을 에는듯한 추위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 온 것은 아닐까? 이러다가 영화 투모로우처럼 되는 것은 아닐까? 별별 생각을 다 한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영상 기온을 회복하기 시작하더니, 눈이 내려도 그 다음 날이면 흔적도 찾아 볼 수 없는 봄이 왔다 나른한 봄, 언제 몰려 올지 모르는 춘곤증 그래도 두꺼운 옷을 입고 발이 얼고 손이 어는 겨울 보다는 봄이 마음도 설레이고 활동량도 많아지니 설레이는 계절이 아닐 수 없다 봄 맞이 귀한 손님이 오면 ,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데 기다리던 봄이라고 하지만 문을 열고 방문하는 대상이 아닌 어느 순간 확~ 다가오는 손님인지라 맞이 할 준비를 할 수 없다 서서히 그래도 꾸준히 다가오는 봄을 맞이 하고자 등산을 계획하.. 2011. 4. 2.
9마리의 용이 있었다는 치악산 구룡사를 보다 목적지에 다다르다 구룡사를 향해 낙오와 큰 문제 없이 미끄러운 눈 길을 아이젠 없이 런닝화에 의지 하며, 이대로 미끄러지면 도와 줄 사람도 마땅치 않다는 생각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내딛다 보니, 어느 덧 목적지가 가까워왔는데... 구룡사에 가까워지니 가장 먼저 보게 된 건물 한자에 있어선 거의 까막눈이라 봐도 읽기가 불가능 창호지로 되어있는 문을 군데군데 손가락으로 뚫어 놓은 걸 보면 신혼 첫날밤을 훔쳐 보았던 호기심이 발동된 건 아닌가 생각 해 본다 그리고 조금 더 올라가니 드디어 눈 앞에 구룡사나 눈에 들어 온다 가파르지만, 올라갈만 하고...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것 같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되는 구룡사의 언덕 길을 따라 올라가니... 집으로 삼고 싶은 멋진 한옥 스타일의 건물이 나온다 .. 201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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