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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884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맛 없는 이유 3가지 먹방 신드롬 건강한 사람이라면, 생존 욕구가 있다 생존을 하고,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음식이 필수다 먹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삶을 살 수없다 그래서일까? 먹는 것에 대해 소중히 생각하고, 같은 돈을 지불하더라도 더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것에 대해 전혀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먹을 것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커졌는지, 남이 먹는 걸 보면서, 즐거워하고 호기심을 갖고, 그 모습을 보며 돈을 지불하는 것을 서슴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먹는 것 + 보는 것 = 먹는 걸 보는 방송 일명 먹방이 자연스럽게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았다 옛날 같으면, "왜 남이 먹는 걸 추접스럽게 보고 있냐?" 라는 핀잔을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남이 먹는 걸 본다고 해서, 내 배가 부르지 않으므로 미디어에서 접한 곳 혹은 인터넷.. 2019. 5. 13.
알바하다 현타오는 3가지 경우 알바, 어릴 땐 로망이었다 할리우드 영화를 보거나 미국 문화권을 보면, 10대들이 패스트푸드 혹은 세차장에서 알바를 하며, 자기가 원하는 걸 갖기 위해 혹은 독립을 위해 일하는 모습이 나온다 어릴 때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어른처럼 보이고, 꼭 돈을 벌려고 하기보다는 알바를 하면, 미국 영화에 나오는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쉽고, 남의 돈을 얻기는 더욱더 어렵다는 걸 깨닫는 순간, 알바는 더 이상 경험이 아닌 생존이 된다는 걸 깨닳은 후엔, 로망 따위는 사라졌다 알바를 하며, 썸타기도 하고, 학교가 아닌 다른 단체에서 활동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건 아니다 그러나 알바를 시작하면, 쉽지 않은걸 깨닫게 되고, 알바 중임에도 아직도 활기차게 일을 한다.. 2019. 5. 10.
기안84 우육면, 만한대찬 우육면(매운소고기맛) 원나잇 푸드 트립 - 기안84 직접 방송으로 본 적은 없지만, 몇 해 전 원나잇 푸드 트립이라는 방송에서 기안84가 대만 가오슝에 갔을 때, 숙소에서 야식으로 먹었던 컵라면이라고 한다 현지의 음식점을 다니며, 음식을 먹는데 직접 제조해서 만들어 파는 우육면보다 더 맛있다고 칭찬했던 컵라면이다 대만 현지에서는 2,000원 남짓이라는데 한국에 론칭된 가격은 GS편의점에서 4,800원에 만나 볼 수 있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가장 비싸게 구매한 컵라면이다 KT 멤버십이 있어서, 할인받으니 총 구매액 : 4,320원 할인했다고 하지만 웬만한 컵라면 3~4개 가격은 족히 되는 자비 없는 가격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내용량 204g 컵라면의 크기 가로(상단) 17cm, 높이 7cm, 밑면 : 12.5cm 큰 컵라면이.. 2019. 5. 9.
좀비 영화를 보며, 공감하는 특징 좀비의 대중화 한국에서 무서운 전통적인 귀신은 국내파로 처녀 귀신이고, 해외파로는 드라큘라였다 그 외 중국산 강시도 있고, 홍콩에서 온 할머니, 홍콩 할매 일본에서 건너온 빨간 마스크 그런데 어느새 남미에서 건너온 신흥 세력인 좀비가 한국에서도 보편화되었고, 해외파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영화도 만들어졌다 바로, 부산행 여전히 한국 사람들에게는 한국산 귀신인 처녀 귀신이 무서운 존재로 있겠지만, 현재 대중성은 좀비로 보인다 이제는 좀비라고 하면, 누구나 알게 되어, 책, 개그, 영화 등 각 분야에 쓰이고 있다 그중, 좀비를 다룬 영화 또는 만화를 보다 보면, 공통점을 느끼는 것이 있다 1. 좀비를 모른다 지금은 유치원생들도 좀비가 뭔지 안다 좀비의 존재를 처음 봤다고 해도, 가까이 가면 요단강 건.. 2019. 5. 8.
한강에서 즉석 라면 먹는 방법 밖에서 먹는 라면 라면을 조리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직접 물에 끓이는 것과 뜨거운 물을 부어서 기다리는 것 하나는 봉지 라면이고, 다른 하나는 컵라면이 된다 4년 전쯤으로 기억하는데, 일방 봉지라면 조리법과 컵라면을 컬래버레이션한 즉석 라면이 SNS에서 유행했었다 장소는 한강이었다 한강에 짜장면, 치킨 등이 배달된다는 것도 놀라운데 아무런 조리기구 없이, 라면을 끓여서 먹는 것처럼 먹을 수 있다니, 궁금했다 라면 맛이 다 똑같겠지만, 한강이라는 특수성과 조리해서 먹는 것과 같은 라면을 먹을 수 있다니, 그것 또한 새로운 방법이었다 큰돈 들이지 않고도, 시도해 볼 수 있고, 라면이라는 실패하지 않는 음식의 장점을 믿고, 한강으로 향했다 편의점 아무 곳이나 다 있다 한강에서 편의점이 있는 곳이라면,.. 2019. 5. 4.
4월의 어느날, 박경리 문학 공원을 가다 장편 소설 - 토지의 저자 박경리 문학 책에서만 봐 왔던 작가였고, 토지는 시험에서 봤던, 소설이었다 알고 있는 정보라고는 거의 없지만, 대단한 작가임에 틀림없고, 토지 소설을 26년간 집필하셨다고 하니, 그 분량과 인내심은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다 그 결과 이름을 딴 공원과 생전 소설을 집필하던 집까지 관광객들에게 소개되고 있었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공원이고, 공원의 일부만 둘러봤지만,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이기에 그 날의 모습을 남기게 된다 주차장이 존재하긴 했지만, 그리 넓진 않았다 그림과 똑같이 생긴 건물을 봤다면, 제대로 찾아온 것이다 봄을 맞이하는 모습 흐르는 강물이 거슬러 올 수 없듯, 시간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이제 또 다른 시간의 흐름이 왔는데 그 모.. 2019. 5. 3.
야구장에서 파울볼&홈런볼 잡는 방법 2016년 4월 14일 목요일 날씨 : 맑음 거의 3년이 지난 지금 사진을 뒤적 거리다 야구장에서 처음으로 파울볼을 잡던 날이 떠 올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야구장에 가면 기대하는 것 중 하나는 파울 또는 홈런이 된 야구공을 잡는 것 아닐까? 다른 것이야 돈을 주면, 얻는 것들이 대다수겠지만 야구장에서 공을 잡거나 줍는 것은 그 날의 운에 맡겨야 한다 여러가지 사항이 맞아 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 넓은 야구장, 내가 있는 자리 , 내가 잡을 수 있는 궤적과 속도,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 이 모든 것이 내게 유리해야 결과적으로 야구공을 얻을 수 있다 확률을 높이다 보면, 언젠가 야구공을 얻을텐데, 야구공을 얻는 방법을 알아 보자 Step 1. 준비물이 필요하다 야구장에 갈 땐, 야구 글러브를 가지고 가면 .. 2019. 5. 2.
2019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2019년 4월 4일 목요일 날씨 : 맑음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시작을 하루 앞둔 날, 내일부터 사람이 많고, 붐빌 것 같아 하루 일찍 윤중로로 향했다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여의도 윤중로 당산역 4번 출구로 향하면, 한강 방면으로 나갈 수 있다 그곳에 위치한 자전거 대여점 양화 제1요금소 옆에 위치 해 있다 1인용 & 아동용 1시간 : 3,000원 / 2시간 : 5,000원 2인용 1시간 6,000원 / 2시간 : 10,000원 고급형 / 유아 동승용 1시간 : 5,000원 / 2시간 : 10,000원 자전거와 시간을 정한 후 신분증을 맡김과 동시에 계산을 하면 된다 신분증은 자전거를 반납하면서, 찾아 갈 수 있으며 시간 초과시, 초과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자전.. 2019. 5. 1.
[공군 이야기 21] 5주차 - 강한 공군 , 정예 신병 2004년 2월 23일 월요일 날씨 : 맑음 강한 공군, 정예 신병 훈련소 입소 후, 식당에 들어가기 전 몇주차이냐에 따라 구호가 바뀐다 [공군 이야기 5] 훈련소 2주차, 이제 시작이다 건강이 중요한 훈련소 생활 낯선 환경에 적응이 필요해서인지 모르지만, 감기도 걸린 1주차였다 사회에서는 이렇게 오랜 시간 밖에 있어 본 일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내복도 입어 보질 않았고, 간단한 점퍼 정도.. gkyu.co.kr 위의 포스팅에서도 작성했지만, 구호가 바뀌는 것에 따라 뭔가 성취감이 있고, 빨리 다음 구호를 외치는 시간이 오길 바라는 마음이다 시간이 갈 수록 희망적인 곳은 군대라고 했던가? 훈련소에 입소하고, 그렇게 외치고 싶던 5주차 구호를 외치게 되었다 다소 유치한 구호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이 구.. 2019. 4. 30.
모스버거 명동중앙점 - BBQ 치즈 버거 일본 여행 시, 추천 햄버거 = 모스버거 이전에 일본 여행을 갈 때, 음식점을 찾아 지도를 보고, 후기를 봤던 기억이 있다 타지에 가서 음식으로 고생하기 싫어서, 혹시 모르니, 대중적인 음식점을 알아 두면 무사히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곳저곳을 찾아봤다 전 세계 프랜차이즈인 KFC , 맥도널드도 있지만,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으면서도, 대중적인 음식점이 어디 있을까 찾아보니, 모스 버거가 있었다 2009년이니,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이었다 이때만 해도 모스버거는 한국에 없었고, 일본 여행 시, 맛보면 좋은 햄버거라는 평을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었고, 심지어 여행 지도에서도 추천 음식점이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모스버거를 못 갔다 그 당시 추천 카페였던, 도토루 카페도 호텔 바로 앞에 있었지.. 201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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