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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 리그에 나온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촬영지 방문기 제2의 마지막 승부? 스토브 리그 스포츠 관련 드라마가 이렇게 주목을 받은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스토브 리그의 인기는 고공 행진 중이다 인기 스포츠인 야구를 주제로 해서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일까? SBS 드라마, 스토브 리그가 주목 받는 3가지 이유 스토브 리그란 (Stove League)? 프로야구에서 시즌오프(season-off)에 각 구단이 팀의 강화를 위해 신인선수의 획득이나 선수들의 연봉협상을 둘러싸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계절을 말한다 다음 지식백과 출처 2019.. gkyu.co.kr SBS 연예 대상보다 스토브 리그를 보고 싶다고 하는 시청자들을 보자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스토브 리그에 나온 야구장 배경은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이다 공식 명칭은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 SK 와이.. 2020. 1. 1.
상대를 맞춰 주는 연애 vs 이기적인 연애 사랑도 스타일이 있나요? 연애는 서로 좋아하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실제 연애를 해 보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다 처음이야 제정신이 아니므로, 상대방을 기쁘게 하기 위해 이 방법, 저 방법을 찾고 찾는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과정을 거친다 습관, 말투, 행동 그리고 나중에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인가 이 과정에서 더 이상 미래를 함께 할 수 없다면 헤어질 것이다 한마디로 연애는 종점이 아닌 시작점이다 사귀면 그걸로 다 이룬 줄 알지만, 상대방을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가까이 살펴보는 시작점이자 탐색전이다 어떻게 상대방을 탐색할까? 마치 권투 경기와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크게 보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달려들어 상대방을 공격하는 인.. 2019. 12. 31.
남자들이 유투브를 통해 고급 자동차 리뷰를 보는 이유 남자들의 액세서리 남자들은 자신을 꾸미는 액세서리가 다양하지 않다 패션에서 보면, 시계가 유일한 액세서리일 것이다 취향에 따라 목걸이, 팔찌, 반지 등을 할 수 있지만, 남자들의 액세서리를 하나 고르라면, 시계를 고를 것이다 시계의 값어치가 그 사람을 대변할 수 없지만, 남들과 다른 무엇인가로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임은 확실하다 그 외엔 무엇이 있을까?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된다 기본적으로 갖춘 옷차림새에 시계로 포인트를 주고, 그 외엔 자동차가 남자들의 액세서리로 생각된다 자동차의 컬러, 종류, 외관, 내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성향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값비싼 자동차를 원하다 값비싼 자동차는 아파트 가격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억 소리 나는 자동차가 즐비하다 심지어 그런 자동차들이 많이 팔.. 2019. 12. 30.
한번도 싸우지 않은 연인, 그 속내는? 싸움의 기술 무엇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싸움엔 기술이 필요하다 격투기처럼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승리하기 위한 기술도 싸움의 기술이다 오늘 주제가 연인 간의 싸움인 만큼, 위의 기술을 적용했다가는 세간의 쓰레기가 될 수 있다 연인 간의 싸움은 싸운 후 한몫 챙기거나 다시는 덤비지 못하도록 상대방을 압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서로의 갈등을 풀고자 싸움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둘 다 인격체인만큼 의견, 감정, 생각이 있다 성별부터 살아 온 환경까지 모두 다르니, 깊은 대화와 만남을 이어가다 보면 분명 다른 점을 하나둘씩 발견한다 눈에 콩깍지가 씌인 상황이라면, 그게 매력이지만 평생을 함께 할지도 모를 사람의 말과 행동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되면, 싸움으로 이어진다 태생이 전투 민족이라서 하루라도 싸움.. 2019. 12. 27.
댓글 기능, 선택 할 수는 없을까? 댓글은 반드시 봐야 할까? 책을 읽으며 작가의 생각과 주장을 본다 독자는 그냥 읽기도 하지만, 어떨 땐 혼자만의 생각과 깨달음을 따로 적거나 책에 써 놓는 일을 한다 자세히 쓰면, 독후감이고, 간단히 쓰면 짧은 메모 정도다 온라인 시대에 접어들자 같은 글, 기사를 봐도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댓글이라는 기능을 통해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세상에서 살게 되었다 다른 사람의 다양한 관점, 생각을 보며 웃기도 하고, 기발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데 어느샌가 온라인을 통해 접하는 글 아래 이와 관련 없는 댓글을 보기도 한다 관련이 없다 하더라도, 사람의 목숨을 끊게 만들 만큼 심한 댓글도 달리곤 한다 댓글이 순기능대로 작동하면,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다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다른 관점을 인정할 줄 안다면 댓글.. 2019. 12. 26.
인생에서 늦었다고 생각 될 때, 해야 할 생각 인생은 타이밍 인생은 살면 살 수록 곁가지들이 늘어난다 수학에서 ! (팩토리얼)가 생각이 난다 한 가지 일을 하다가 다른 이리 추가되면, 2가지 일이 되고, 또 하나가 추가되면 3가지 일이 아니라 1*2*3 = 6가지 일이 되는 것처럼 무엇인가 하나 추가될수록 단순히 개수만 늘어나는 게 아니라, 복리처럼 늘어난다 사람의 모양, 환경, 가치관, 생각 등 모든 것이 다름에도, 하나로 모여 살기 위해 일정한 프레임을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 프레임에 맞추면, 100% 맞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의 인생을 살 수는 있다 예를 들어, 10대 때는 학생으로서 공부를 한다 60대에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피지컬이 10대가 훨씬 더 낫기 때문에 배우고, 익히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다 .. 2019. 12. 25.
운전할 때, 짜증나게 하는 3가지 스타일 도로에선 운전만 하자 한 동안 보복 운전으로 인해 온 나라가 시끄러웠던 적이 있다 이슈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보복 운전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차종을 보고, 운전자를 보며 만만하게 보고, 보복 운전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도로에서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전만 해야 한다 시작은 운전이지만 중간에 분노로 바뀌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손해가 생긴다 그러므로 양보하고, 매너 있게 운전해야 한다 그런데 매너는 뒤로 한채 운전하여, 서로의 안전은 물론 상대방 운전자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스타일이 있으니, 4가지로 추려 봤다 1.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는다 운전은 직진만 할 수 없다 차선을 바꾸고, 방향을 바꿔가며 목적지까지 올바른 길로 가야 한다 이 때, 방향을 바꾸고자 한다면 방향 지시등을 .. 2019. 12. 24.
인생은 B와 D사의 C라고 느끼는 순간 인생은 선택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인생은 B (Birth)와 D(Death) 사이의 C (Choice)라는 말을 남겼다 삶과 죽음 가운데 선택이 인생이다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의 모습은 이전에 해 왔던 선택이고, 앞으로의 미래 또한 지금의 선택으로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철학자의 이야기까지 생각하지 않더라도, 우리보다 먼저 살아온 사람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선택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대부분 경험하게 되는 인생 선택의 순간을 보며, 인생은 B와 D사이의 C를 어떻게 체감하는지 생각해 봤다 스티브 잡스가 젊은 시절 했던 인터뷰를 보면, 이 세상은 우리보다 별로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 사람들이 만든 기준에 못 미치면, 인생을 낭비하고 있.. 2019. 12. 23.
[대중교통 특집] 지하철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지하철에서 무슨 일이? 공공장소 명) 사회의 여러 사람 또는 여러 단체에 공동으로 속하거나 이용되는 곳 또 한마디로 줄이면, 혼자 있는 장소가 아니란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행동하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남들과 같이 있을 때 문제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고 매너가 없다고 생각한다 공공장소의 대표적인 예로 대중교통이 있는데, 그 중에 지하철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자 분명히 유치원에서 공중도덕이란 것을 배웠음에도 사전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행동을 하면서 남에게 해를 끼치는 모습 문제는 이 행동이 정말로 남에게 해를 끼치는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 자유를 주장하지만 그 자유와 권리가 남에게 해를 준다면 더 이상 자유와 권리는 찾아 볼 수 없다 남의 눈치 봐가며 소.. 2019. 12. 21.
남녀가 이별하기 전, 나타나는 현상 이제는 안녕 좋았던 때가 언제인지 모르게 이제는 선택의 순간이 찾아왔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보고 싶던 사람이 그동안 인생에 힘이 되었던 사람이 이제는 보기만 해도 부담스럽고, 짐이 되었다 갑자기 그런 마음이 든 것일까? 모든 일은 일어나기 전 조짐이 있다 하인리히 법칙에선 1: 29: 300의 법칙을 이야기 한다 300번의 경미한 일, 29번의 중한 일 그리고 1번의 큰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연인 간에도 이 법칙은 적용될 것이다 300번의 싸움, 29번의 조금 더 큰 싸움 그리고 1번의 이별 어떤 징후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별을 할까? 1. 대화가 심드렁 해 진다 처음엔 그 사람의 모든 말이 달콤하다 목소리만 들어도 좋고, 재미있고, 또 듣고 싶다 그 목소리가 익숙해질 즈음, 대화의 콘텐츠 그리고 대화의 .. 201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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