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안8420 음악일주 2화 기안84와 유태오가 미국 브루클린과 맨하탄에서 방문한 곳들 쿠퍼 패밀리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쿠퍼 프로젝트. 기안84는 이곳까지 안내한 브이솝 시티(VSOP SITY)와 친구인 빙네이션, 툭스와 함께 쿠퍼 프로젝트의 중심을 거닌다. 그러던 중 툭스는 본인이 만든 티셔츠를 미리 구매했던 사람에게 전달해 주며 직거래를 한다. 브이솝 시티 이모쿠퍼 프로젝트의 주요 지점을 설명한 브이솝 시티는 기안84를 이모에게 소개해 주려 한다.만난 지 이틀 정도 된 기안 84에게 자신의 가족들 집까지 소개해 주는 브이솝 시티는 한 건물 안으로 기안84를 안내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 올라간 그들. 브이솝 시티는 이모에게 촬영 허락을 구하기 위해 먼저 안으로 들어가고 기안84는 복도에서 그를 기다린다. 건물은 커 보이지만 예전에 지은 건물이라서 그런지 복도는 좁다. 기안8.. 2024. 8. 26. 음악일주 1화 기안84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급똥 해결한 곳과 방문한 곳들 태어난 김에 음악 일주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태계 일주) 스핀 오프 프로그램인 태어난 김에 음악 일주. 40세가 넘은 기안 84가 이루고 싶던 꿈 중 하나는 가수. 기안84는 어머니께 이 이야기를 하자 지금까지 먹은 욕이 부족하냐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살기엔 너무 멀리 와 버린 40세. 그동안 많은 일을 꾸준하게 해 왔던 그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발한다. 촬영기간 동안 그에게 주어진 용돈은 $ 2,200 (USD) / 308만 원. 마다가스카르 때보다 2배 많은 금액이다. 기안 84는 지난 태계일주 시즌 3에서 촬영지인 마다가스카르까지 46시간을 이동해서 도착했다. 이번에는 그에 비하면 수월하다. 인천 공항에서 촬영지인 뉴욕 JFK .. 2024. 8. 19. 태계 일주 3 같은 여행 다른 느낌의 덱스와 빠니보틀 그리고 파마디하나에 참여한 기안84 태계 일주 3 7일 차에 접어든 태계 일주 3팀은 소싸움 (사비카)를 보기 위해 안치라베로 이동하기로 한다. 목적지는 같지만 각자 하고 싶은 일과 방법으로 안치라베에서 만나기로 하여 솔로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덱스는 고급 버스를 타고 한 번에 이동을 하고, 빠니보틀은 현지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를 이용한다 그리고 기안84는 어제 한식당의 한국 사장님 소개로 자동차와 운전사를 고용하여 마다가스카르 전통 장례식인 파마디하나를 체험하고 목적지인 안치라베로 가기로 한다. 마다가스카르 장례 문화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손님의 입장으로 가는데 빈손으로 갈 수 없던 기안84는 호텔 앞 우편함을 보고 프랑스어로 봉투를 호텔 프런트에서 요청한다. 다행히 직원은 알아듣고, 봉투를 건네준다. 파마디하나를 체험하.. 2024. 1. 9. 태계 일주 3 마다가스카르 수도에서 생일을 맞이한 기안84 마다가스카르 여행 6일 차 바오밥 애비뉴 근처에서 캠핑을 마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은 동이 트기 전 일출을 보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지구 어디나 같은 해가 뜨는 모습을 보겠지만,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관광객도 없이 텅 빈 바오밥 애비뉴에서 적당한 자리를 찾는 이들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곳에서 일몰과 일출을 기억해 본다. 주황빛을 띤 노을이 일몰의 모습이었다면 일출 때 색상은 핑크빛 어젯밤부터 캠핑장 근처를 서성였던 개에게 바게트 빵을 나눠 주자. 일출을 보기 위한 곳까지 따라와서 함께 일출을 본다. 이들이 본 일출의 모습은 바오밥 나무 사이로 떠 오르는 태양이었다. 바오밥 나무도 희귀한데, 그 나무 사이에서 뜨는 해를 보는 기회를 얻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생각.. 2023. 12. 26. 태계 일주 3 바오밥 애비뉴에서 캠핑을 한 기안84와 덱스 그리고 빠니보틀 마다가스카르 여행 5일 차 여행의 절반을 달려오고 내일이면 모론다바를 떠나 마다가스카르 수도인 안타나나리보를 가게 될 예정인 기안84와 덱스 그리고 빠니보틀 떠나기 전,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바오밥 나무가 있는 곳에서 캠핑을 하기로 했다. 캠핑을 떠나기 전 시장에서 먹거리를 구매하기로 하여,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인다. 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숙소에 온 뒤 다시 바오밥 캠핑을 위해 떠나는 일정이라 일단 짐을 가볍게 한 뒤, 시장을 간다. 바자르 베 시장 (Bazer Be)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이지만 푸스푸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한다. 푸스푸스는 마다가스카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동 수단 중 하나이며 2인까지 탑승 가능한 자전거 인력거다. 기안84는 호텔 앞에 있는 푸스푸스 운전사에게.. 2023. 12. 22. 태계 일주 3 마다가스카르에서 진수식에 이어 전통무술 무라잉기 경기 후 랍스터 먹방 새벽부터 황혼까지 어제 진수식에 참여하기를 약속한 태계 일주팀은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마다가스카르 MZ들이 모인 클럽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진수식 전야제였다. 전야제에서 춤과 음악 사이에서 짝을 찾는 것은 클럽과 동일했지만, 원하던 그림은 아니었을 것이다. 아직 잠도 덜 깼을 시간부터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다. 밤엔 칠흑같이 어두웠는데 새벽이 되고, 해가 뜰 시간이 가까워오니 어제 춤추던 곳의 배경이 눈에 서서히 들어온다. 진수식 새벽 4시 57분, 어제 약속한 장소에 도착한 일행들은 오로지 수동으로 배를 바다까지 이동시키는 진수식에 참여한다. 모래사장에 통나무를 깔고 배에는 밧줄을 묶어서 이곳에 모인 남자들이 배와 줄다리기하듯 배 위의 응원단장의 구령에 맞춰 밧줄을 끌어당긴다 눈으로 언뜻 .. 2023. 12. 1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