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G-Kyu964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이노카시라 공원 33. 도쿄 사람들이 가장 예쁘다는 공원 - 이노카시라 공원 지브리 미술관을 떠나 동그라미가 있는 이노카시라 공원 으로 향합니다 이노카시라 공원을 가는 이유는 1. 걸어서 키치죠지역을 감으로써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키치죠지 역에 가는 이유는 이 역근처에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되었던 [꽃보다 남자]의 촬영 대학교가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상에는 고등학교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대학교였습니다 2. 도쿄 사람들이 가장 아름답다고 추천하는 공원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2가지 이유로 출발하였지만, 이 지도를 보면서 공원을 가로질러 키치죠지 역까지 가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차라리 공원을 가로지르지 않고 , 찻길로 가면 더 편한 길이기 때문에 헤멜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공원을 가로 질러야 한다는 생각.. 2010. 6. 14.
상황별로 다른 축구중계?! 중계는 축구경기의 또 다른 맛! 경기장에 가면, 현장 분위기가 경기의 맛을 좌우 하겠지만 TV를 통해 보는 경기라면 어떻게 중계 하느냐에 따라서 경기의 재미가 좌우 된다! 한일전을 미국인 캐스터가 영어로 중계하면 , 점심먹고 수학시간을 맞이하는 느낌일 것이다! 이런 한가지 예만 봐도 경기를 보는 중계는 경기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일까?! 시청자들을 사로 잡기 위해 해설가와 캐스터는 다양한 중계법을 선보인다! 뭔 상황이어도 일단 지르고 보는 샤우팅 중계법도 있고...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선수들의 사새활이나 집안일 그리고 예화를 드는 중계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치 외아들에게 생선가시를 발라서 살만 얹어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핵심만 말해주는 중계... 어느 중계가 더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자신이.. 2010. 6. 13.
실용적인 미팅북 - 옥스포드 미팅북 기록할 것은 많고 , 실용적인 노트는 없을까? 미팅에서도 수업에서도 기록이 용이하며 안전한 보관을 할 수 있는 노트는 없을까? 가방에서 이리저리 전공 서적과 뒤엉키며 겉표지가 찢어지고 , 구겨진다면? 회의 참석을 위해 가지고 온 노트의 표지가 너덜너덜해져 있다면? 전자와 후자 모두 생각하기 싫은 일임에 확실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내구성이 튼튼하고 , 노트의 구성 , 깔끔한 필기감을 주는 종이의 질이 아닐까?! 이라면 이 세가지를 모두 충족 시켜준다. 다른 노트들과는 다르게 밀봉 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배송 중 노트가 열릴일이 없으며 비닐을 뜯기 전까지 깨끗한 내부를 유지시켜 준다 노트의 표지도 우아하게 사무실에 꼽혀있는 단색의 색상 서류파일 , 미팅시 가지고 들어가는 단색의 노트 강의 시간에 필기를 .. 2010. 6. 12.
프레스 블로그 MP 수상 하였습니다 후보에서 수상까지 안녕하세요? 6월 1일 포스팅 했었던 프레스 블로그 이달의 MP 후보에 올랐어요 [링크] 의 포스팅이 있었는데요 여러분의 추천에 힘입어 이달의 MP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터뷰 까지 할 수 있게 되었고요 관련 글 확인은 [바로가기]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0년 5월 12일 - 버스가 늦게 온다면, 시도해 볼만한 4가지 [링크] 위의 포스팅이 선정이 되어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 2010. 6. 11.
축구할 때, 지켜줘야 할 매너 축구할 때도 매너가 필요하다 5명이 하면 풋살 , 해변에서 5명이 경기하면 비치사커 11명이 하면 축구 , 그라운드 하나에 공이 2개가 들어오면? 군대스리가 각각 규칙의 차이는 존재해도 발로 공을 차고 , 필드 플레이어는 손으로 공을 잡으면 안된다는 규칙으로 대동단결하니 통틀어서 축구라 부른다! 고작 공을 발로 차고 , 공을 골에 넣는 것이 목적인 이 경기에 사람들은 열광을 하고, 월드컵을 비롯해 유럽 , 남미의 수준 높은 축구 경기를 보고 직접 몸으로 경기에 참여하기도 하고 , 심지어 게임으로도 하는 축구 원래는 전,후반 45분씩 총 90분이 원칙이지만 동네 리그별로 혹은 대대별로 시간의 제한이 다르니... 농구처럼 쿼터제로 하는 유연성을 보여주는 축구! 근데 한쿼터에 30분씩 뛰면 어쩌자는건가..그것.. 2010. 6. 11.
연애의 딜레마 - 연애 전에서 연애 하면서까지 연애를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 온 나라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설레여하며, 한국이 16강을 갈지 우승국은 어떤 나라가 될지 궁금해 하는 가운데...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연애에 대해 고민하면서 4년에 한번 찾아오는 월드컵보다 일생에 언제 만날지 모를 남친 / 여친후보를 두고 여름 날을 보내고 있지 않은지?! 연애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연애를 해도 문제라고 하고 안 하는 사람들은 그런 고민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다고 하니...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고 하는 기혼자가 있다면 결혼하면 인생이 풀린다고 말하는 신혼부부도 있으니...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가?! 왜 애인이 있으면 , 있는대로 문제고 없으면 없는대로 문제인가?! 살면서 객관식 문제보다 주관식 문제가 더 많고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2010. 6.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