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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엔 남과 여
세상에는 두가지 성별이있다
바로 남자와 여자
XY인 남자 염색체와 XX인 여자 염색체인데
이 둘은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리고, 가끔씩 만나는 것을 만족하지 못하고
결혼이란 선택을 하여 둘이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그런데 평생 함께 약속할 것을 다짐하기까지 험난한 과정이 필요한데,
악세서리로 자신의 몸을 치장하기도 하고, 온갖 지식을 동원하여
서로의 마음을 이끌기 위해 수능을 앞둔 고3보다 더욱 더 열심히 노력 한다
하지만 위의 노력을 할 때는 내숭이라는 스킬을 장착하고
남자들은 이 내숭을 보며,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햇깔려 하기 시작하며
마치 객관식 문제를 만났을 때, 3번과 4번을 놓고
둘중에 하나는 정답인데 햇깔려 하는 수준부터
아예 설명조차 할 수 없는 주관식 문제를 만났을 때의 상황을 맞이하며
속 마음을 알아보고자 심리책을 비롯하여 각 종 경험담을 들어보며
진짜 뜻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뇌세포를 총 동원한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하지만 내숭이라는 스킬은 파헤치고자 한다고 파헤쳐 지는가?!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와는 다를꺼야 라고 생각하는가?
차라리 호그와트에서 해리포터와 같이 마법을 배우려는 희망을
갖는 편이 오히려 현실적이다!
그렇다면 남자들은 여자들에 대해 어떤 환상을 갖고 있으며
과연 이것이 실제인지 거짓인지 한번 파헤쳐 보자!
※ 객관적인 통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 여인이 이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생각을 조합한 것
여자들은 모두 요리를 할 줄 안다! 그것도 능숙하게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지요"
라는 말을 하는걸 보면,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의,식,주 가운데 그중에 제일은 식이란 이야기
그래서 맛집 찾아 다니고, 나만의 맛집을 찾는다면
그 기쁨은 만랩을 달성한 것만큼 기쁜 일 이고
맛집 하나만 알아 두어도 데이트, 손님 접대시 유용하다
남여간의 다른 정은 몰라도 밥정만큼은 떼기 어렵다고 하니
먹는 것으로 맺어진 인연이 얼마나 질긴지 느껴진다
음식은 생활 가운데 이렇게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데,
먹는 것은 남/여를 가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는데
음식을 만드는 것 만큼은 여자라면 음식을 잘 할것이다 라는 생각이 자리 잡는다
마치 모든 남자가 스포츠와 기계를 다루는 것에 능숙할 것 같다는 생각처럼...
하지만 프라이팬에서 할 수 있는 요리라고는 계란 후라이가 전부이고
냄비 요리는 라면이 전부
밥에 관한 레시피를 터득하고 있는 여인은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
십자수를 즐긴다?!
스포츠 혹은 게임은 남자들의 취미라는 인상이 팍팍 풍긴다
그래서 오덕후도 생기기도 하고, 영화에서도 터질 것 같은 근육으로
교내 스포츠팀의 주장으로 나오는 케릭터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여자들은 어떤가?
시대를 불문하고 최고의 스타일은 바로 청순가련형 아닌가?
이런 여성 스타일이 헬스장에서 펌핑을 하고, 말근육과도 같은 근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취미 생활로 그려놓는다면
이게 왠 빌게이츠 학자금 대출 받는 상황인가?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청순 가련형 스타일을 지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십자수를 잘 할 것같고, 심지어 십자수가 취미일 것이라는
느낌이 어디선가 스믈스믈 피어 오른다
드라마 / 영화 / 만화에서도 손수 십자수를 만들어서 좋아하는 선배에게
고백하면서 주는 장면이 심심치않게 등장한 것도 위의 상상에 굳히기 한판 들어가니
십자수는 취미로 가지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여자들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항상 맑고 깨끗한 모습
항상 고운 화장에 향기로운 샴푸 냄새
그리고 향수까지 뿌려주고, 원피스 나풀거리며 길을 걷는 모습
왠만한 CF / 영화 / 드라마 등에서 등장하는 여성 모습아닌가?
그리고 동호회, 단체, 회사 등에서 만나는 여성들을 보면
미디어에서 보여준 모습이 그리 틀린 모습 같지는 않다
그래서 여성들은 집에 있을 때도 항상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고
깨끗한 모습을 유지한 채 모닝 커피를 마시고 자기 계발에 한창일 꺼란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일본 드라마 호타루의 빛을 보면, 일명 건어물녀 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는데
저 여성은 건어물녀 케릭터이니 저런 모습으로 휴일을 지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왠만하면 저런 모습으로 집안에서 뒹굴거린다고 보는 편이 오히려 현실적인 경우가 더 높다
평일을 열심히 뛰고 데이트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아무 약속도 없는 주말...과연...어떤 모습일까?!
모르긴 몰라도 맑고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기 힘들 것이다
여자는 소식(小食)을 한다
사람의 위장은 발의 크기와 비례 한다 하였다
발이 큰 사람은 그 만큼 위장이 큰 것이고, 작은 사람은 그만한 크기
이 상식대로 본다면, 작은 발을 소유한 여성의 경우
적게 먹어야 되는 것 아닌가?!
하지만...이 용량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으니..
검증되진 않았지만, 여성의 위장은 파티션으로 나뉘어져있을 것이라는 가설
밥 배가 따로 있고, 커피 배가 따로 있고, 심지어 아이스크림 배가 따로 있다는 것
똑같은 식사를 하고도 배가 불러 더 이상 음식을 먹을 수 없는 남성에 비해
이제 식사를 마쳤으니 후식을 먹어야 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는 여성을 본다면
사람의 발과 위장의 크기가 비례 한다는 증거 보다
여성의 뱃속은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어서 더 많은 식사가 가능하리란 가설이
설득력 있어 보인다
체력이 약할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체내에 비율이 다르지 않은가?
남자는 근육이 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여자의 경우 지방이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그래서 마라톤을 할 때도 체질로 봤을 때, 지방이 많은 여성이 더 유리하다 하지 않은가?
체격을 봐도 몸무게를 봐도 남자보다 체력과 근력이 떨어질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산에 올라갈 때 혹은 먼 길을 걸어갈 때....
특별히 운동을 하는 것 같지 않음에도 남자보다 지치지 않으면서
힘찬 발걸음을 떼는 여성을 볼 수 있다
그 곳이 쇼핑센터라면 그 힘은 측정 불가이니...
백화점에서 쇼핑 때 체력은 마라토너, 물건을 놓고 경쟁할 때의 근력은 이종격투기 선수급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서 숨어있단 체력이 샘솟는 것을 보면,
남성들에 비해 약한 체력과 근력이라는 생각이 뒤집어진다
알 수 없는 남과 여
외모부터 다른 남과 여 아닌가?
서로에 대한 생각과 마음은 더욱 더 알기 어렵다
속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없는 것이이니 어떤 것이 진실인지 알수 없는 법
그렇기 때문에 장점으로 작용하는 면도 있고 단점으로 작용하는 면도있다!
서로 어떤 행동에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지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과 여는 서로에 대해 더욱 더 알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세상이 훈한한거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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