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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499

데이트 백서 - 비 오는날 Mall 데이트시 지갑 사수하는 법 1. 데이트는 야외가 정석이다? 데이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으로 TV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은 햇살 이 내리쬐며 , 바람 한점 없고 , 아직은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맞으며 이 보다 더 좋을 수없는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한 쌍의 닭과 같은 커플이 나온다. 현실은.... "자기야 나 잡아 봐라~" 라고 외치며 치타보다 더 빨리 뛰는 여친을 잡으기 위해... 남자는 애정이 섞인 장난이 아니라 목숨을 건 사냥을 하는 것 같은 헌터의 심리가 드러나겠지만 말이다... 의도야 어쨌든 데이트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근교 보다는 교외 한적한 곳 이곳이야 말로 데이트의 로망으로 인식이 되어있다. 데이트를 하고 싶어도 상대가 없어서 자기 계발중에 한창인 솔로도 고민이 있고, 외로운 솔로부대를 전역하고 , 커플.. 2010. 4. 27.
하트(Heart)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스팔트를 보니 하트 모양으로 파여 있네요~ 눈이 오고 비가오고 얼다 녹다를 반복하다 자연적으로 생긴거 같은데... 언젠가 다시 보수 공사를 해서 메꾸겠지만 네잎클로버 본 것 처럼 신기 해요~! 2010. 4. 26.
공대생, 부러우면 지는거다 - 본 글은 유머임을 밝힙니다 ('~') -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거쳐온 테크트리(Tech-tree)가 있습죠! 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 이 제도는 악마가 만들고, 대한민국에 무료 배포한 바이러스 같은 제도란 생각이 듭니다 이 빌드대로라면 , 아마 적어도 20살 넘어서까지도 여자친구를 만들기는 커녕 그냥 여자인 친구를 만들기도 로또 맞기만큼 힘든 일!! 고등학교 때, 공부가 아닌 다른 것으로 승부해 보겠다고 하자 한 초딩이 진심 어린 충고를 해 줍니다. 이 충고를 마음 깊이 새겨 결국 대학에 입성하게 되고 티비 시트콤에서 봐 왔던 대학 생활을 꿈꾸게 되는데.... 선남 선녀들이 같은 하숙집에 살고 , 남 3 여 3 ... 누구하나 떨어지는 외모가 아닌 모두가 떨어지지 않는 잘난 외모와.. 2010. 4. 26.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참을 수 없는 휴대폰 실수 이야기 1. 휴대폰 , 참을 수 없는 실수 이야기 유선전화로 만족하지 아니하고 무선전화를 거쳐 휴대폰까지 나온 21세기 이젠 전화뿐 아니라 인터넷은 함은 물론이고 왠만한 사전 + 수첩 + 컴퓨터를 하나로 합쳐놓은 스마트 폰이 나오기까지 전화기의 진보는 계속 되고있다. 아직도 휴대폰이 전화에 기계 기능이 있는 것인가...? 전화가 되는 시계인가...? 햇깔리는 사용자라면 일단 눈물부터 닦고 글을 읽어 나가야겠다. 휴대폰은 기술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현재도 연구소에 짱박혀서 세계에서 먹어주는 휴대폰을 만들기 위한 연구원들의 고된 노력이 이어질 것이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휴대폰은 대한민국 초딩의 손에까지 들어가게 되었고 유희왕 카드 보급률 마냥 급속도로 불어나기 시작하였다. 이런 보급률로 군대에 축구.. 2010. 4. 25.
길거리 캐스팅 - 도인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1. 도를 아십니까? 길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다. 보도블럭 , 가로수 , 상점 , 길가는 사람 그리고 이들을 잡으려는 도인 길거리에서 연예인이 되겠느냐는 캐스팅은 당해본 적 없더라도 도를 아시냐고 붙잡혀 본 적이 있을 것이니... 도대체! 무엇이! 도인들의 마음을 흔들어 도를 전하고 싶게끔 만든 것일까?!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는 기가 좋아 보인다느니... 우주 만물의 신비를 알고 싶지 않느냐느니... 조상님이 어떻다느니...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다오는 그들 도무지 사실여부를 확인 할 수 없는 이야기로 접근하는 그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일까? 그 동안 길에서 만났던 도인들의 모습속에서 대처법을 생각해 보고 모아보니 제법 그럴싸한 메뉴얼이 하나 만들어졌다! 과연 어떻게 대처하면 이.. 2010. 4. 23.
학교 탐구 생활 - 학교에 이런 친구 꼭 있다?! 분명 새 학기인데 , 바뀌지 않았다?! 아직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꼬꼬마 시절부터 나는 누구인가? 라며 인생의 방랑기를 맞이하여 아노미 현상의 중심에 있을 때도 우리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생의 절반 이상을 투자해서 살아왔다!! 초나우딩요 시절부터 고딩까지 졸업하면서 목소리 , 키 , 생각등등 여러가지들이 변화하여 지금의 모습 혹은 그 모습으로 갖춰져 가는 중이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 늘 상위권인 성적.........은 장난이고, 바로 반 친구들이다! 초딩부터 고딩까지 반이 바뀌는데 , 친구들이 그대로 일리 없다고 하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반 친구들은 바로 스타일을 뜻하니 너무 섯부른 악플은 좋지 않은 선택~! 지금 학생인 누리꾼이라면 , 등교하여 반을 살펴보며 정말 그런가?! 라고 생각해.. 201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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