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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522

월드컵 길거리 응원이 두려운 이유 사계절 중 하나의 여름 겨울 보다 여름이 좋은 이유는 춥지 않다는 것도 있지만 겨울에 비해 옷을 덜 껴입어도 되고 과 바다 어디를 가도 피서가 가능해 지며 야외 활동에도 겨울 보다는 제약이 덜 있지 않은가?! 게다가 군대에서는 혹서기 때, 야외 활동 금지를 내리기 때문에 훈련병들에게는 야외 훈련 대신 학과 교육으로 대신 하기도 한다 대신 정해놓은 기온보다 1~2도 아래면, 더운데 할거 다 한다 여름엔 오침이란 것이 있어서 오후 1시 ~ 2시까지 낮잠 잘 시간을 주니.... 추우니까 더 뛰라는 겨울 훈련병에 비해 여름 훈련병의 혜택이 어느 정도 있는 셈 아닌가?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겨울 훈련병이어서... 오침이 있던 여름 훈련병들이 부러웠던(?) 생각이 있었다! 그래도 양면이 존재하지 않겠는가?! 겨.. 2010. 6. 24.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 때 4가지 경우 어른? 어린이?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레벨 업을 하는 때는 언제 일까?! 만 18세가 넘어서면 어른인가?! 대학생이 되면 어른일까? 군대 갔다와야?! 결혼해야?! 도대체 언제가 어른이고 , 어른의 경계를 만들기 어렵다! 10대에는 30대만 되어도 어른 중의 上어른으로 생각을 하여서 내 인생에 30대는 인생의 내리막 길로 여기며. 어른의 모습을 지니게 될 것이라 생각을 하고 20대 초반에는 복학생 형들을 보면서, 아...나도 저 나이가 되면 , 동네 아저씨 아우라가 나오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군대 갔다 오면 끝장 나는구나...완전 아저씨 되는구나... 그러면 완전 어른 되는구나...라는 생각 어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이대가 다가오는데 전혀 어른이 될 거 같지 않은 이 느낌... 새해가 되.. 2010. 6. 23.
월드컵 덕분에 생기는 신기한 4가지 상황 월드컵의 열기 온 나라 아니 온 세계가 월드컵의 열기로 가득하다! 크게 보면 축구공 하나에 국민이 울고 웃고 소소한 일상을 보면, 어느 나라가 이길지 내기를 하며 자국의 경기가 아님에도 열을 올리며 경기를 관람힌다! 덕분에 치킨집은 대박 행진을 계속 하고 있고 배달의 민족인 대한민국에서 배달이 밀리고, 심지어 배달을 불가하는 치킨집이 등장하니 월드컵의 효과는 상상 이상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그것도 불편한 방향으로! 하지만 , 제법 견딜만한 시차로 인해 오후 8시 30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지는 경기 한번 보면 거의 연달아 방송해 주는 방송 덕분에 TV를 끄지 않는 한 월드컵은 저 먼 남아공에서 LIVE로 전파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전송된다 그러면서 생각치도 못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월드컵.. 2010. 6. 21.
노래방 가면 꼭 있는 캐릭터 집합 노래방 그 곳은 역사의 현장 우리나라 말로 하면, 노래방 일본어로 하자면 가라오케 가라(から)+ 오케(orchestra) 의 합성어인데, 비어있는 오케스트라 라는 뜻이다 한마디로 가짜 오케스트라라는 뜻인데... 버튼만 누르면 합주가 나오는 이 노래방! 전 국민 중 노래방 안 가본 사람 찾는 것이 더 어려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노래방 아닌가? 요즘은 여러 회사들이 생기는 것 같지만 예전에는 두군데의 메이저 회사가 존재하였다! 태진과 금영 태진의 스타일은 원음을 중시하는 반주 덕에 조금만 높은 곡이면 마이크를 잡고 석고대죄를 하듯 불러야 했고 금영의 경우엔 부르는 사람들이 쉽도록 반주가 맞춰졌다고 한다 조금만 높은 옥타브에서 , 수 많은 좌절을 겪을지라도 끝까지 높은 음의 곡을 포기하지 않게 만들었던.. 2010. 6. 18.
직장에서 식사 매너로 점수 따는 방법! 식사 매너가 있는가?! 무더운 여름 월드컵으로 인해 피곤이 눈가에 가시지 않고 , 누가 직장 아니랄까봐 월드컵은 배려도 하지 않는 업무와 스트레스에 상사의 압박이 더 해지니 압박 축구를 현실에서 체험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상사가 업무 시간에 나가서 잠을 자고 온 다는 걸 인터넷 상에 쓸 수도 없는 노릇... 이런 게 직장이 아니겠는가...라는 말을 되내이고 로또만 되면 회사와는 안녕이라는 꿈을 꾸고 , 오늘도 오전 타임을 지내고 점심시간 10분 전... 동료들과 메신저를 통해 점심에 무엇을 먹을 지 그 어느 때보다 반짝이는 눈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퇴근 시간 10분전 이후로 가장 회사에서 반짝이는 눈을 하고 있을 타이밍... 아뿔사...갑자기 별안간 상사의 외침이 들린다 "오늘 점심 다 같이 먹지?" 점심.. 2010. 6. 17.
월드컵 보고 힘든 아침 기상 3단계 월드컵을 보고 힘든 아침 앞으로 몇주간은 남아공 월드컵으로 뜨거운 지구촌이 될텐데, 독일 월드컵 때 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시차가 존재하니 두경기쯤 보고나면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이 되서야 잠을 잘 수 있다! 수준 높은 경기를 연달아 보니 해피 축구 라이프를 하는 팬들에게는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경기를 보고 자느냐....아니면 한경기만 보고 자느냐...의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되니 해피 축구 라이프를 마냥 즐기기엔 축복이자 재앙인 이 월드컵! 게다가 학생들에게는 사람을 점수로 평가하는 기말고사라는 엄청난 재앙이 기다리니 월드컵을 제대로 들기기 위해서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이 한가지 더 느는 셈! 잠을 자느냐? 경기를 보느냐?! 공부를 하느냐?! 경기를 보느냐?! 물론 이 두가지를.. 201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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