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daily life )499 치명적인 유혹, 야식을 보는 우리들의 모습 음식의 맛이 다르다 이 세상엔 같은 음식....비슷한 레시피라고 해도 맛이 다르다고 느낄 때가 많이 있다 그것도...맛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가장 맛 있을 때... 이를테면... 라면 한 젓가락을 뺏어 먹을 때... 이삿짐을 옮기고 먹는 자장면... 군대에서 먹는 초코파이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른 맛을 느끼게 되는데... 그 중 최고의 맛은 배가 고플 때 먹는 것 하지만... 맛은 있을지 몰라도...먹고 후회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 후회하는 경우는 야식을 먹은 후 야식의 종류는 가지각색일지라도... 다음 날 ... 자책하는 리액션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야식을 먹고 이토록 포효하는 것일까? 어떤 단계를 거쳐, 야식에 손을 대고 후회하는 지경까지 이르르는 것일까...? 간단하게 살펴 .. 2010. 10. 13. 점심값만 가지고 떠나는 서울 궁 데이트 대세는 무료 끝날 것 같지 않은 솔로생활을 청산하면 행복이 찾아 올 줄 줄 알았는가? 행복이 아주 찾아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오긴 온다 피나는 노력 끝에 말이다 이 노력 안에는 이벤트도 있고, 감동의 편지...가끔씩 선물 공세 하지만 이런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데이트 코스 만날 때 마다 같은 장소에서 새로운 모습과 신선함을 줄 수 없다면 데이트 코스의 연구가 필요한데... 연구를 하기 위해 연구원은 연구소가 마련되지만 왠만해서는 컴퓨터와 지인의 도움으로 데이트 코스를 창조한다 그럼 이 데이트 코스를 짤 때,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어디일까 어디를 가고 , 무엇을 먹는가...? 물론 중요하다....허나....총알이 없으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하찮게 보던 배추 값이 금 값으로 보.. 2010. 10. 8. 버스 운전기사를 대할 때, 3가지 유형 시민들의 발...버스 버스는 발명된 이래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운송수단임에 틀림없다 그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했고, 다양한 에피소드가 존재하며 그 수는 버스를 이용한 승객만큼 존재한다 신진대사의 원활하지 못한 활동으로 인해 장에서 폭동을 일으켜 언제든지 출동할 기세의 둥둥이... 간단히 말해 똥조절이 되지 않아... 버스 안에서 어찌할 바를 몰랐던 일부터.. 한눈에 반한 처자를 바라 봤었다던지... 더 나아가 그 처자와 결혼을 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버스를 탔을 때, 얽힌 이야기는 정말 다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오후 2시... 졸릴만 하면 나오는 유쾌한 라디오 방송 사연에 버스 이야기가 나오며, 우리들에게 엔돌핀을 주지 않는가...?! 하지만 이런 이야기도 버스를 타야 나오는 법 버스를 기다.. 2010. 10. 6. 우연히 연예인을 점심,저녁,밤에 만난 사연 연예인 그들은..?! TV, 라디오, 잡지, 신문 등등 연예인을 만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실제로 보는 경우는 업계 종사자 혹은 특별한 기회가 아니면 힘든데 이런 특별한 기회가 작정한 것이 아니라 우연으로 만나는 경우라면 어떨까? 그것도...점심..저녁..밤이라면?! 점심이 오기 전... 남산에 오른 후...처음 본 풍경은 멀쩡한 인도에 물을 뿌리고 있는 장면 나무에 있는 벌레를 죽이는 살충제라고 하기엔 늦은 계절이고 게다가 사람들은 마스크 조차 하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면 분명 소독은 아닐터... 자세히 보니 물을 뿌리는 모습인데 왜 물을 뿌리고 있을까? 박정아가 남산에?! 무한도전에 나오는 가수 길의 여자친구로도 알려진 박정아 가을 남산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그 기회는 다름아닌 촬영 때문.... 2010. 10. 5. 탁트인 전망의 N서울타워와 그곳의 커플벤치 가을을 만나다 우리나라에서 가을을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니 지구 온난화가 남의 일이 아닌 우리 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열대 기후로 되며...여름 / 겨울이 존재 하고, 건기 / 우기로 되는 것은 아닐까...? 자랑거리였던 4계절이...이젠 2계절이 되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된다 그래도 지금은 가을이 있으니 우리나라 수도의 가운데에 버티고 서 있는 남산으로 가 보자 가을의 초입부.... 서울의 가을은 어떤 느낌일까? 02번 버스를 타면 N서울타워 앞까지 예전에는 남산타워라고 불렀지만 N서울타워로 개명하였다 맑은 가을 하늘이라면 따로 전망대를 가지 않고도 남산 위에서 서울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건강도 챙기고, 생쾌한 공기도 마실 수 있으니 일석 이조 그래서일까? 내국인부터.. 2010. 10. 4. 2010년 9월 블로그 결산 9월은 방문자 최저의 달 9월달은 블로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래 가장 적은 방문자가 다녀간 달이었습니다 6개의 다음 베스트가 있었지만 4만명의 방문자가 다녀 간 달이었지요 그래도 경사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프레스 블로그에서 WP를 2회 수상하였습니다 신기했던 것은 하루에 2개의 포스팅이 한번에 다음 베스트에 올랐던 9월 입니다 서포터즈 활동은 벨킨 서포터즈가 되어 2달간 활동을 하게 됩니다 대한 지적공사 서포터즈에 선정이 되어 발대식을 갖는가 하면 르꼬끄 스포르티브 서포터즈 활동으로 인해 KBS 방송국 출연자 대기실에서 제국의 아이들을 만나기도 했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대외 활동은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유입 방문자의 수가 증가되기 위해 질 높은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다짐 합니다 방문자 9월 .. 2010. 10. 2.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