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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428

잘 안되 인생, 열심히 안 해서 일까? 노력을 안 한다? No pain, No gain 고통 없이는 얻을 수 없다 무엇인가 이루거나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고통과 인내의 댓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시대는 쉽게 얻는다고 하는 전제를 깔고 있다 과거에 비해 쉬워진 것은 있다 전기를 사용할 수 없던 시대에는 밤에 형광등을 켤 수 없지만, 지금은 버튼하나면, 온 집안을 밝게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렇게 과거와 현재를 비교 해 보면, 과거에 비해 쉽게 얻는 것은 많이 있다 생활의 편리는 쉬워졌지만, 편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노력을 안 하고 살 수는 없다 이 세상은 거저 주는 것이 없다 반대로 생각하면,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지불해야 하는 것이 있다 즉,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그에 대한 댓가를 지.. 2016. 1. 7.
소개팅하고 있는 남여 알아 보는 방법 어색어색, 소개팅 소개팅과 맞선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 서로 잘 모르는 남녀가 한 자리에서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과정은 동일하지만, 나이가 차면 찰 수록 소개팅이란 단어보다는 맞선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린다 소개팅의 느낌은 둘이 만났다가 아니다 싶으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라는 마음이지만 맞선은 여기에 하나의 책임감이 더 따른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가볍게 만나다 헤어질 상대 보다는 미래를 함께 할 상대를 찾기 위해 나온다 똑같은 길이의 거리를 걸어간다 하더라도 오솔길을 걷는 것과 떨어지면 이 세상과 이별을 하는 구름다리를 건너가는 것에서 느끼는 부담감 차이라고 할까? 어차피 같은 길이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부담이 커진다 회사 면접만큼이나 두근두근 거리는 소개팅 상대가 사진과.. 2015. 6. 17.
허니버터칩의 원조, 행복버터칩 판매 행복한 4가지 재료로 만든 행복버터칩 꿀 , 버터 , 파슬리 , 마스카르포네 치즈 총 4가지 재료가 들어가 행복한 기분을 만들었다고 하는 행복버터칩 (시아와세 버터칩) 일본 유명 감자 과자 회사인 가루비(CALBEE)가 만들었으며, 14년 12월부터 15년 3월까지 총 4개월한 한정판매하는 과자로 한국의 허니버터칩 열풍으로 인해 일본 현지에서도 구매하기가 만만치 않은 과자 일본 현지에서 58g과 111g으로 총 2가지 크기로 판매가 이뤄지는 과자 - 무료 배송 - 행복버터칩 111g - 1박스 (12개입) - 75,000원 - 유료 배송 - * 배송비 2,500원 추가 행복 버터칩 111g - 1개 (7,500원) - 주문 방법 - 성함 / 연락처 / 주소 / 주문상품 비밀댓글로 달아 주시면, 안내 해 .. 2014. 12. 19.
눈 오는 겨울, 과연 연인들에게도 좋을까?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가루 군대를 가기 전, 눈은 즐기는 대상이었으나 군 입대를 하고 난 후, 눈은 치워야 하는 대상이 되었다 어린 시절, 겨울엔 꼭 눈이 있어야 하고 눈이 와야 겨울 답다는 생각을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눈은 교통을 방해하는 방해꾼이요 거리를 더럽히는 쓰레기로 인식 된다 영화에서는 눈이 오면, 로또에 당첨된 것 마냥 좋아하거나 분위기 잡거나 겨울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을 보여주는 매개체였으나 현실에서 눈은 밤사이 얼어서 다음 날 길이 빙판이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게 만드는 하얀 가루인 셈이다 여름철, 장마가 없으면 서운(?)하고 겨울철, 눈이 없으면 팥이 빠진 찐빵같은 느낌이다 팥이 없어 담백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허전하다는 뜻인데, 눈이 와서 좋은 곳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 2014. 12. 15.
허니버터칩에 열광하는 3가지 이유 현대판 심마니를 만든 허니버터칩 허니버터칩이 나온지 4개월여가 되어가고 있다 14년 8월즈음 출시되었으니, 그동안 알려져 있던 과자들에 비하면 신생아급의 과자다 수십년을 이어 온 전통있는 과자들을 제치고, 심지어 전세계적으로 스테디 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프링글스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발롱로드 4회 연속 수상한 리오넬 메시가 선전하는 레이즈(Lays)까지 가볍게 제껴줬으니 애플의 줄서기 마케팅 버금가는 현상이 일어났으니 말이다 웃돈을 얹어서까지 구매하려고 하고, 온라인상에서는 판매하기가 무섭게 연이은 품절로 이어지니 이 과자 찾는 것은 영광이요 인증으로까지 이어진다 음식이라는게 누구에게나 만족 시킬 수 없는 것이다 누구는 맛있다고 적극 추천하지만, 누구는 먹어보고 그저 그렇다 혹은 맛없다라고 하니 어느.. 2014. 12. 5.
혼자 밥먹기 메뉴얼 혼자는 편하다 혼자있는 것이 외롭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잘 생각 해 보면, 의사 결정부터 행동까지 설득할 사람이 없다 나 자신만 그렇게 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함이 뒤따른다 혼자라는 것은 때에 따라서는 가장 심플한 모습이다 여행도 혼자 가고, 잠도 혼자 자고, 시험 문제도 혼자 푼다 같이 풀면 그걸 컨닝이라고 하니 말이다 그런데 유독 밥 먹을 때만큼은 뭔가 어색하고 눌려있고 두려워한다 한국 식당에서 1인식을 판매하는 곳을 찾기 힘든 것일 수도 있겠지만 왠지 혼자 식사를 하면 안될 것 같고, 사회적 분위기를 보면 왕따 아닌가 생각이 들 것 같고, 내 돈 내고 주문 하는 그 순간도 쪼그라들기 마련이다 심지어 아예 주문 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당당할 필요가 있다 혼자 밥을 먹는다는 것은 .. 2014. 11. 20.
나만의 창고 오두막 Lifetime(라이프타임)으로 손쉽게 만들자 Lifetime은? 미국 유명 아웃도어 제품 제작회사로 아웃도어용 가구, 농구대 , 놀이기구 심지어 창고 (오두막)까지 제작하는 업체인데, 우리나라에서도 라이프타임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구류가 있고, 요즘 전원 주택 혹은 귀농 등으로 아파트가 아닌 앞마당을 가지고 있는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조립식 창고 혹은 조립식 오두막이 인기를 끌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코스트코 창고라고도 불리우는데, 아마 코스트코에서 만날 수 있던 창고 브랜드이기에 그렇게 불리운듯 하다 조립식 창고는 시멘트, 벽돌 , 모래 등이 없어도 간단한 공구들만 있으면 쉽게 조립할 수 있어 경기 절감은 물론 친환경 소재의 창고라 안심할 수 있다 첫 걸음부터 한번도 안 해 본 일에서는 .. 2014. 11. 13.
석촌호수 러버덕 보고, 롯데월드몰 둘러 보고 한국에서 만난 러버덕 프로젝트 주변엔 항상 기회들로 넘쳐 난다 다만 내 손에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아깝기도 하고, 행운이라 외치기도 한다 모든 사람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순 없지만, 러버덕 프로젝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임에 틀림 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고무 오리보러 몰려들진 않을테니 말이다 어떤 한가지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다면, 그만한 파워가 있기 때문일텐데 과연 러버덕은 무엇이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싱크홀이라느니 상술이라느니 이런 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석촌호수를 방문하는 것일까? 심지어 오리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오리 보고 기념품을 사오니, 무료 관람 유료 퇴장의 과정을 줄 뿐이다 하지만, 전 세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이슈를 만들어 낸 오리가 한.. 2014. 10. 28.
군대에서 많이 듣는 말, 사실일까? 진짜 사나이 요근래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보면, 군대 갔다 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이 되살아 나고, 아직 가지 않은 사람들에겐 군대에 대해 조금이나마 간접 경험하게 되는 느낌을 준다 시간이 흐를 수록 군대도 많이 변해왔다 사회 환경도 많이 변해왔고, 그만큼 복무 일수도 줄어서 먼저 갔다 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하는 말이 요즘 군대가 군대냐 라는 말이다 나 때는 어땠다 저땠다라고 하면서 현역 시절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럴 듯하게 들리는 모험담을 늘어 놓으니 말이다 분명 전역 한 건 알겠는데, 그 정도의 일까지는 믿어지지는 않는다 수위 조절을 통해 믿어질 수 있을 듯 하면서도 아닌듯한 얘기 가볍게는 군대에서 축구 했는데, 5골을 넣어서 대대에서 우승했다던지 매일 같이 구보를 해서 체력이 쩌는 괴물인 .. 2014. 6. 27.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이유 카페에서 공부를 하다 카페는 차를 마시는 곳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차를 마심으로 할 수 있는 부수적인 일들이 가능한 곳으로 확장 되었다 이야기, 간단한 식사, 약속 장소로 잠시 머무는 곳 집에서 할 수도 있지만 돈을 받고 서비스를 해 주는 곳에서 좀 더 기분을 내고, 편리함을 누리길 원할 때 밖을 나가 그런 서비스를 받는 곳을 찾아 간다 매번 믹스커피만 마시다가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을 때, 집에는 원두도 없고, 머신도 없고, 있다 하더라도 귀찮을 때 음악이 나오고 좀 앉았다 올 수 있는 카페를 향한다 정확히 계수 해 보지 않았지만, 중국집 보다 카페가 많은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없어서 못간다기보다 너무 많아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을 한다 더운 날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 패스트 푸드처럼 편안.. 201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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