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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428

공항 패션이 주목 받는 이유 공항 패션? 포털 사이트를 보면 한자리씩 차지 하는 기사가 있다 연예인을 공항에서 찍은 사진인데, 언제부터인가 여기에 옷차림을 관심있게 보면서 공항 패션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지금까지 주목 받아오고 있다 비행기나 버스나 결국 운송 수단 중 하나인데, 유독 터미널 패션은 없고 공항 패션은 기사화 되고, 어떻다 저떻다 말이 많을까? 공항에 반바지를 입고 가건 청바지를 입고 가건 그게 비행기 타는데 중요한 일일까? 버스 탈 때와 비행기 탈 때, 옷차림에 따라서 탑승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휴대하지 못하는 물건, 잘 보이지도 않는 물건으로 인해 비행기 탑승 시 걸림돌이 되기는 하지만 누가 봐도 보여지는 패션으로 인해서 걸림돌이 되진 않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항 가는 날, 출국 하는 날만큼은 공항에.. 2014. 6. 20.
인생의 악순환이 이뤄질 때, 생각 할 3가지 끊고 싶은 딜레마 삶은 즐겁다 라고 이야기하며, 처음부터 죽을 때까지 행복했다는 사람은 없다 같은 환경이어도 어떤 사람은 현재에 적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사람은 불행하다고 하면서, 인생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갖는다 TV나 기타 매체들을 보면 희망을 가지고 살아라, 여러분도 꿈을 갖고 살면 그 꿈을 이룬다 마음 먹은대로 된다, 한순간 한순간이 중요하다 듣고 보면 일리 있고, 그렇게 될 것 같지만 막상 눈 앞의 현실은 변함이 없다 오지 않았으면 하는 내일은 찾아 오고, 지금이 행복하니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바로 다음 날이 되면, 그 행복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 것이 우리들의 생활이다 불행하고 싶은 사람은 없고, 힘든 일이 연속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사람도 없다 그런데 마음 먹기로는 이렇게.. 2014. 6. 18.
만족스러운 쇼핑을 하기 위한 3계명 쇼핑은 필수 무엇을 사든지 영수증은 기억할 것이다 경기가 좋다 안좋다 해도 소비는 일어난다 사람이 살아야 하기 때문인데, 지금보다 경기가 좋다면, 더욱 더 많은 소비가 일어날 것임에 틀림 없다 소비를 하는 행위를 쇼핑이라 한다면,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하긴 해야 한다 인터넷을 통해 쇼핑을 하고, 그도 모자라 스마트 폰으로도 쇼핑을 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데 장단점은 있겠지만 과거에 비해 구매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해졌다 결제 수단 또한 다양해 진 이 시대에 쇼핑의 노하우 또한 추가 되고 있다 쇼핑을 할 수 있는 품목도 다양해 졌고, 결제 수단이 다양해 지고 여기에 덤으로 쇼핑하는 노하우까지 다양해지니, 이쯤되면 물건 하나 사는데 뭐 이리 복잡한가 생각이 든다 과연 편하게 쇼핑하게 만들기.. 2014. 6. 13.
공부 잘 하는 사람을 기업에서 선택하는 이유 놀고 싶다 지금은 공부가 대중화(?)되어있어서, 오히려 하기 싫어하는 것이었지만 우리가 태어나기 이전에 공부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먹고 사는 것이 해결 되었어야 했고, 신분도 그에 맞추어져야 했다 그때도 공부를 하기 싫은 사람이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공부를 할 수 있는 시절은 아니었다 서양에서는 공부가 귀족들이 즐기는 레저였다고도 한다 한 가문의 귀족으로 정신적, 육체적 소양을 쌓아야 했기 때문이다 풍요롭게 넘치면 고마운 줄 모르고, 영화 부당거래에서 류승범의 대사처럼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 라는 말처럼 공부를 하고자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호화로운 시기를 살다 보니, 공부는 어쩌면 선택이고, 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살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굳이 .. 2014. 3. 13.
[인천 맛집] 인천 연수구 버드나무, 닭볶음탕,한방오리 = 회식! 음력설, 다른 말로 하면 구정이라고 하며 목,금,토로 이어지는 연휴 다운 연휴가 시작되는 그 때 2014년 1월 30일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 위치한 맛집 - 버드나무 닭볶음탕, 영양탕, 한방오리 등이 주 메뉴이다보니 가족단위, 회식, 모임 등으로 많이 찾는 곳 물론, 1인 메뉴도 있어 각자 먹고 싶은 요리를 따로 시킬 수 있다 잘 정돈 된 도로, 접근성이 쉬운 곳 음식점을 갈 때, 음식의 맛을 중요시 하기도 하지만 주차 공간을 무시 할 수 없다 가족 단위 또는 단체 회식, 심지어 개인이 와도 차량을 이용한다면 주차 공간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 제 2경인 고속도로 근처고, 인천 문학경기장을 방문할 때 이제 개막 할 인천 아시안게임을 관람하러 올 때 식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접근.. 2014. 2. 6.
노래방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신나는 노래방 나는 가수다 더 이상 프로그램명으로 끝나지 않고, 전국민을 마이크 앞에 세우며 노래방에서 두성을 한껏 자랑하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안되면 쥐어짜서라도 돌고래 소리 만들어 내는 노래방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 본 곳이리라 좋아하는 노래를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 반주 아래 목욕탕인지 구분이 안 갈법한 에코가 나오니 왠만하면 노래 실력도 커버되는 노래방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각 종 개인기가 난무한다 많이 가는 곳인만큼 자기 나름대로의 노래방 스타일이 있다 한 곡만 제대로 부른다던지, 남들 앞에서 연습한 개인기 한다던지 모창을 한다던지 별별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1시간을 신청했지만 30분 추가 서비스를 주지 않으면, 다시는 방문하지 않는 노래방 리스트도 만들고, 그 이.. 2014. 1. 8.
우리가 예능 프로그램에 열광하는 3가지 이유 국민 모두가 보기 쉬운 시간대 사람들은 행복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행복은 최종 목적이고, 그 수단으로는 웃음, 돈, 명예 드어 다양한 방법으로 추구한다 여러 가치들을 대입시킬 수 있지만, 행복하면 웃음이 난다 웃는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행복하면 웃음은 난다 그래서일까? 우리의 뇌는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판별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다 아마 복잡한 인체에서 웃음 마저도 감별해서 몸에 영향을 주면 더 피곤해서 그냥 웃기만 하면, 좋은 신호로 디자인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웃을 일이 있어야 웃겠는데, 요즘 웃을 일이 있는 상황은 그리 많지 않다 그저 긍정적 사고로 이런 상황 임에도 웃어야지 라는 생각을 해야 할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컵에 물이 1/10 정도 남은 상황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요즘의 모습같다.. 2014. 1. 2.
매버릭스(Mavericks) 업그레이드 후, 애플맵 검색경로 삭제 방법 애플 지도를 보다 매번 발표회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애플 기업의 발표회를 이렇게 주의 깊게 살펴보고, 관심있게 주시한 적이 있나 생각할 정도인데 밤새 발표회를 보는 것도 좋겠지만, 자고 일어 났을 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무엇인가 던져주는 그 모습을 더 즐기게 된다 이번 선물은 OS X 업그레이드인데, 매버릭스(Mavericks)를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 준 애플 몇번의 오류 끝에 업그레이드에 성공하였고, 그 중 애플 지도, 애플맵을 살펴보게 되었으니... VPN으로 애플맵을 보면 세계 주요 도시들은 Flyover 기능이 구현되지만, 한국에서는 3D 맵정도로 Flyover의 반의반도 구현 안된 모습에 만족해야 했다 자세한 설명은 애플 홈페이지에 나온 것처럼 맥북 에어와 아이폰간의 교류가 있으니, 이 .. 2013. 10. 28.
외로움을 느끼는 3가지 경우 사람은 외롭다 사람에 대한 정의는 많다 사회적 동물이라던지 만물의 척도라던지 정의하는 단어와 뜻이 많이 있지만 사람은 외롭다 라는 정의 앞에서 반대표를 던질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군중 속의 고독이란 말처럼 아무리 주변에 사람이 많고, 즐길 거리가 있어도 외로운 법이다 연애를 하면 외로움이 가실까 생각을 하겠지만, 연애 초반에는 잠시잠깐 사라질지 몰라도 외로움은 해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결혼을 해도 외롭다고 하니, 평생 짝이 있어도 외로움을 없애기엔 벅찬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외로움을 없앨 수 없으니 그 외로움을 대체할 거에 집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해 본다 그래도 어느 한 것에 빠지면 외로움을 잊을 수 있어, 평소엔 외로움을 느끼긴 힘들다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게 하는 것이 일, 학.. 2013. 4. 5.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는 3가지 봄 처녀 제 오시네 지난 12월부터 올 2월까지 춥고, 눈 오고 (와도 너무 왔다) 이것이 겨울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무지막지한 겨울 콤보세트를 맛 보았다 과연 산들바람이 불긴 부는 것일까? 윤중로에 피었던 벚꽃, 벚꽃이 봄 바람에 사라져가는 야경을 만날 수는 있는 것인가? 요즘같이 춥디 추운 날에는 봄의 좋은 날 보다는 왠지 황사가 와도 더 올 것 같고, 꽃가루 알레르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 같은 생각속에 빠지게 만든다 하지만 봄처녀라는 노래를 부르며, 지금보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올 것만 같다 봄 총각은 운율이 안 맞아서일까 어감이 안 좋아서일까 아무리 상상해도 멋진 모습이 아니어서일까 아무튼 봄의 느낌에서는 찾아 볼 수 없지만, 봄이 오면 총각도 설레이긴 마찬가지다 빌딩 사이를 걸어도 귀가.. 201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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