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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정보(Information)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올드 페리 도넛

by G-Kyu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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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FERRY DONUT

올 겨울,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1층을 공사하고 있었는데,
언제 완성이 되었는지, 오래 간만에 방문한 이곳은 리모델링이 끝났다

1층 나이키 앞에 있는 츄러스 가게는 OLD FERRY DONUT (올드 페리 도넛)로 바뀌었는데,
이 브랜드를 잘 몰라서 검색 해 보니, 서울 3대 도넛이라고 한다

노티드, 랜디스, 올드 페리 도넛

노티드는 백화점 지하에서 간간이 볼 수 있어서 먹어 볼 수 있었는데,
남은 2개 도넛은 모르고 있었다

3대 도넛 기준이 매출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괜히 아울렛에 입점한 게 아닐 것이라는 기대에 제품을 구매한다

평일이라 줄 서는 사람들이 없었고, 생각보다 빠르게 구매할 수 있었다

 

오리지널 2 개(개당 2,900원)와 밀크 크림 2개 (개당 3,900원)

총 13,600원

 

어떤 음식을 먹든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기본 메뉴를 고른다
그리고 그것만 먹기 서운하니 그중 익숙한 맛을 찾아 2개를 더 구매했다
포장을 했기 에 4개를 1개 상자에 담아 주었다

 

종이봉투를 추가하면 환경 부담금 명목으로 100원을 더 내야 한다

 

왼쪽이 밀크 크림 도넛이고 오른쪽이 오리지널이다
밀크 크림 도넛은 크림에서 짠맛이 있었고,
오리지널은 식감이 미슈라 도넛 같았다

서울 3대 도넛이라고 하니, 비교할 대상이 그중 먹어 본 노티드 밖에 없다

밀크 크림 도넛을 노티드와 비교해 보자면 
노티드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였으나 크림은 노티드가 더 많았다

크림의 맛도 노티드가 더 좋았다고 생각된다
빵의 반죽을 볼 때, 특별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사람의 입맛은 제각각이지만, 특별한 도넛이란 생각은 안 들었다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서 구매했으면 서운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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