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daily life )/생각(Thinking)350 여름휴가 떠나기가 망설여지는 이유 4가지 타는듯한 무더위 올 겨울은 유난히 눈을 많이 봤고,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 예상된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초여름에 솥단지에 고구마 찌듯 사람들을 도심에 두고 쪄댈리 없지 않은가...! 똑같이 이글거리는 태양을 맞이해야 한다면 도시보다는 역시 해변이다! 같은 원리로 같은 사무실이더라도 까칠한 상사와 하는 정상 업무와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야근의 차이 정도 아닐까? 친구들은 휴가를 가겠다고 날짜를 계산하고 목적지를 정하고 있으며 혹시나 있을 휴가지에서의 로맨스를 기대하는 모습이고 직장 동료들은 상사와 휴가 일정이 겹치지 않기를 바라며 휴가 계획서를 짜고 있는 걸 보니, 정신없이 월화수목금금금처럼 일을 하고는 있지만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며 세운 계획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 한해의 후반전을 시작하고 있지.. 2010. 7. 8. 직장에 꼭 있는 밉상 케릭터 어딜가나 있는 케릭터 유치원을 시작으로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일정한 공간에서 행동하며 굽신모드부터 센척까지 하는 것을 단체 생활이라 한다! 단체 생활을 한다는 것은 한두명의 사람으로 이뤄진 곳이 아닌 다양한 인종과 사람들을 만날 때 적응하기 위함인데 장래 희망이 히키코모리라면, 단체생활을 필요로 하지 않겠지만 남들과 같은 삶을 산다면 단체 생활은 필수! 나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이 단체생활의 미덕 아니겠는가? 하지만 수업 시간에 들으라는 수업은 안 듣고 다른 짓을 하던 학생이 있었듯이 단체 생활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 하였지만 귓 속에 필터를 달았는지 다 걸러 듣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케릭터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훗날... 밉상 케릭터들로 승화 된다! 밉상이라고 하면서 다양한.. 2010. 7. 6. 군인이어서 억울한 경우 Best 5 신성한 국방의 의무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지는 것은 당연한 일! 전쟁이 없었다면, 거의 반 강제적으로 가는 입대의 길이 없었을지도 모르고, 개마고원에서 스키를 탈 수 있었을 거란 지금은 사라졌지만 잠시잠깐 아이돌로 나왔던 가수 그룹 OPPA의 가사를 볼 때면, 전쟁이 남긴 것은 이산가족의 아픔과 입대를 남겨 주었다! 덕분에 한창 꽃필 젊음을 안고 군입대를 감행해야 하며... 스타 크래프트에서 수 많은 병사들을 지휘 하였지만 입대와 동시에 테란의 황제도 클릭을 당하는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 군 입대 왠만한 연예 기획사 뺨친다는 국방부가 된 것도 군입대 덕분 아니겠는가?! 그것도 연봉 100만원 수준의 숙식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말이다! 훈련병들에게는 편지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 2010. 7. 3. 이럴수가?! 한끝차이로 달라지는 어감 큰 일은 작은 일에서부터... 100미터 달리기를 보면, 다 고만고만한 실력의 소유자들이 결승전을 치룬다 많이 나야 2초차이가 날까 말까인데 사실 1~2초 차이는 일상 생활에서 크게 느끼기 힘든 초 아닌가? 1~2분이라면야 어느정도 감이 오지만... 어쨌든 100미터 경기는 결승전에 골인 하는 순간 1등과 2등이 구별이 안되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1등과 2등을 결정짓는 일도 발생하는데 이때는 1초가 아니라 그 이하의 초단위로 결정한다! 그야말로 한끝차이로 메달의 색이 바뀌는 순간이다 경주를 하는 경기는 사람과 동물을 막론하고 이렇게 정밀한 초단위까지 재야 정확한 판정을 내릴 수 있는데 일반인이 대부분인 사회에서 이렇게 정밀한 수치를 통해 인생에서 위너와 루저가 결정될 일이 얼마나 되겠는가?! TV를 통.. 2010. 7. 2. 갑자기 질문하면 생각 안나는 5가지 Question 살면서 물어보고 답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가장 처음 듣는 질문으로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질문에.... 엄마라고 하면 아빠가 서운해 하고 아빠라고 하면 엄마가 서운해 하고... 인생의 질문 가운데 난제 중 난제의 질문을 말을 배운지 얼마 안되어서 만난다는 것은 인생이 첩첩산중이란 것을 암시해 주는 것 같다 성장하면서 질문은 두가지로 나뉜다! 배운 것에 대한 질문 / 잘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 잘 모르는 것이야 그냥저냥 넘어가면 상관 없다만 배운 것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한다면, 줄빠따....까지는 아니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뒤따르고 시험지를 통해 만났다면, 천재와 바보를 구분짓는다는 이 종이 조각을 통해 시험의 합격 / 불합격이 결정되지 않는가?.. 2010. 7. 1. 처음 지하철 탔을 때, 궁금했던 3가지 지하철을 처음 만나면 하늘 , 바다 , 땅 그리고 땅 속 공기가 있건 없건 지구 안이라면 어디든지 다니는 교통수단 그 중 삶 가운데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땅과 관련된 교통 수단! 버스와 지하철은 라면과 김치급으로 친숙한데 접하기 쉬웠던 버스보다 대도시가 아니면 만나기 힘든 지하철을 만나게 될 때 많은 장점 가운데서 신기함을 느끼게 마련이다! 하지만 대 놓고 드러내지 못 함은 너무나도 당연히 이용하는 승객들의 모습이요 지하철을 처음 접하고 얼빠진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함 인데 설명이 없다면 눈치 껏 행동해야 돋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물어보자니 왠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 같아 촌스러움으로 무장한 승객 같아 보이는데... 처음 지하철을 접했을 때 물어보자니 누구나 다 알 것 같고 그렇다고 안 물어.. 2010. 6. 30.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