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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생각(Thinking)342

군인이어서 억울한 경우 Best 5 신성한 국방의 의무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지는 것은 당연한 일! 전쟁이 없었다면, 거의 반 강제적으로 가는 입대의 길이 없었을지도 모르고, 개마고원에서 스키를 탈 수 있었을 거란 지금은 사라졌지만 잠시잠깐 아이돌로 나왔던 가수 그룹 OPPA의 가사를 볼 때면, 전쟁이 남긴 것은 이산가족의 아픔과 입대를 남겨 주었다! 덕분에 한창 꽃필 젊음을 안고 군입대를 감행해야 하며... 스타 크래프트에서 수 많은 병사들을 지휘 하였지만 입대와 동시에 테란의 황제도 클릭을 당하는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 군 입대 왠만한 연예 기획사 뺨친다는 국방부가 된 것도 군입대 덕분 아니겠는가?! 그것도 연봉 100만원 수준의 숙식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말이다! 훈련병들에게는 편지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 2010. 7. 3.
이럴수가?! 한끝차이로 달라지는 어감 큰 일은 작은 일에서부터... 100미터 달리기를 보면, 다 고만고만한 실력의 소유자들이 결승전을 치룬다 많이 나야 2초차이가 날까 말까인데 사실 1~2초 차이는 일상 생활에서 크게 느끼기 힘든 초 아닌가? 1~2분이라면야 어느정도 감이 오지만... 어쨌든 100미터 경기는 결승전에 골인 하는 순간 1등과 2등이 구별이 안되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1등과 2등을 결정짓는 일도 발생하는데 이때는 1초가 아니라 그 이하의 초단위로 결정한다! 그야말로 한끝차이로 메달의 색이 바뀌는 순간이다 경주를 하는 경기는 사람과 동물을 막론하고 이렇게 정밀한 초단위까지 재야 정확한 판정을 내릴 수 있는데 일반인이 대부분인 사회에서 이렇게 정밀한 수치를 통해 인생에서 위너와 루저가 결정될 일이 얼마나 되겠는가?! TV를 통.. 2010. 7. 2.
갑자기 질문하면 생각 안나는 5가지 Question 살면서 물어보고 답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가장 처음 듣는 질문으로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질문에.... 엄마라고 하면 아빠가 서운해 하고 아빠라고 하면 엄마가 서운해 하고... 인생의 질문 가운데 난제 중 난제의 질문을 말을 배운지 얼마 안되어서 만난다는 것은 인생이 첩첩산중이란 것을 암시해 주는 것 같다 성장하면서 질문은 두가지로 나뉜다! 배운 것에 대한 질문 / 잘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 잘 모르는 것이야 그냥저냥 넘어가면 상관 없다만 배운 것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한다면, 줄빠따....까지는 아니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뒤따르고 시험지를 통해 만났다면, 천재와 바보를 구분짓는다는 이 종이 조각을 통해 시험의 합격 / 불합격이 결정되지 않는가?.. 2010. 7. 1.
처음 지하철 탔을 때, 궁금했던 3가지 지하철을 처음 만나면 하늘 , 바다 , 땅 그리고 땅 속 공기가 있건 없건 지구 안이라면 어디든지 다니는 교통수단 그 중 삶 가운데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땅과 관련된 교통 수단! 버스와 지하철은 라면과 김치급으로 친숙한데 접하기 쉬웠던 버스보다 대도시가 아니면 만나기 힘든 지하철을 만나게 될 때 많은 장점 가운데서 신기함을 느끼게 마련이다! 하지만 대 놓고 드러내지 못 함은 너무나도 당연히 이용하는 승객들의 모습이요 지하철을 처음 접하고 얼빠진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함 인데 설명이 없다면 눈치 껏 행동해야 돋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물어보자니 왠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 같아 촌스러움으로 무장한 승객 같아 보이는데... 처음 지하철을 접했을 때 물어보자니 누구나 다 알 것 같고 그렇다고 안 물어.. 2010. 6. 30.
주말여행 - 고속도로 야간운전시 주의 할 점은?! 휴가철이 오기 전 주말여행 월드컵에 이제 중반을 달리고 있고 슬슬 8강전의 팀이 드러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제 삶의 낙이 사라진다는 이야기인데... 그때까지 무엇을 하며 삶의 낙을 찾아야 하는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찾으려 하니 생각만큼 쉽지 않다! 이럴 때 일 수록 일상에 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하지만 점점 더워지는 계절 앞에 에어컨 바람으로 피서를 즐기기엔 너무나 소심한 스케일이기에 피서라고 인정할 수 없다! 빌딩 숲 사이... 혹은 매번 같은 일상에서 차가운 에어컨 바람맞는다고... 월드컵 때 이미 떠난 마음 쉽사리 돌아오지 않는다! 일상을 떠나 콩닥콩닥 뛰는 마음 이를 어찌할꼬?! 답은 여행에서 찾을 수 있으니... 그곳에는 재촉하는 직장 상사도 없고, 쳇바.. 2010. 6. 29.
여름방학 - 어학원에서 볼 수 있는 풍경 한국말 말고 다른 나라 말 조기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능통하게 구사할 수 있는 한국말 세계 공용어가 되면 얼마나 좋으련만 영어가 세계 공용어이다 보니, 안되는 발음 해야 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에 귀에서 피가 나도록 리스닝을 하며, 귀가 뚫여야 한다는 사명감에 이어폰을 빼지 않는다! 결국 남는 것은 난청 뿐이겠지만... 아무튼 이 외국어 중 영어는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안쓸래야 안 쓸 수 없다....그렇다고 잘할래야 잘하기 쉬운 것도 아닌데... 그러다보니 외국어를 배우며 별별 소리가 다 나온다 프랑스 어는 울면서며 들어갔다가 웃으면서 나오고 일본어는 웃으며 들어갔다가 울면서 나오고 독일어는 울면서 들어갔다가 울면서 나오고 한국말은 울면서 들어갔다가 못 나오고... 이렇게 어려운(?) 한국말을 자유.. 201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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