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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생각(Thinking)343

퇴근시간 10분전...칼퇴근을 위한 사무실 풍경은?! 시작보다는 끝 출근 시간은 칼같이 지키게 하면서 칼퇴근은 눈치봐야 하는 것이 왠만한 직장인의 모습 도대체 왜 출근은 제 시간에 하라고 하면서 퇴근은 정각에 하면 눈치를 봐야 하는지 알 길이 없다 어차피 끝나지 않는 근무의 연속인데, 끝을 봐야 퇴근을 한다는 아이러니 한 방식 수능 볼 때, 선택 영역이 있다면... 직장의 선택영역은 야근 하지만 이제는 필수 영역이 되어가는 것 같다 모든 직장인의 소망인 칼퇴근 출근 할 때마다 칼퇴근을 하고 싶어 하는데 퇴근 시간 1시간 전 던져지는 2시간 이상 걸려야 끝나는 일거리 기를 모으듯 모아 두었다가 퇴근 시간이 그정도 남았을 때 발사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내 퇴근을 상사에게 알리지 말라며 이순신 장군처럼 퇴근을 하던가... 다들 일하고 있더라도... 일이 끝마쳐지.. 2010. 12. 17.
과학으로 설명 안되지만, 일어나는 일 4가지 과학으로 설명 21세기라고 하지만 과학으로 설명하기 힘든 일이 주위에서는 많이 일어나고 있다 수업 시간에는 듣기만 해도 멀리 했던 과학을 기이한 현상을 보고...설명하기 힘든 일을 봤을 때 등장시켜 설명을 시키려 하는데, 설명이 되지 않을 때가 발생 한다 그 중 대표적인 분야가 연애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당최 이어질 것 같지 않은 커플이 이어져서 결혼을 하고 누가 봐도 결혼 할 것 같은 커플이 결별하고 서로 다른 짝을 만나는 걸 보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질 않는다! 이걸 과학 공식으로 어떻게 풀텐가...?! 징크스가 생긴다던지... 간밤에 꾼 꿈이 뒤숭숭하면...하루를 조심한다던지... 그건 심리적인 문제라고 이야기 한다 하더라도 그다지 믿지 않고...징크스가 있다면 그런데로 조심하고 꿈자리가 이상.. 2010. 12. 16.
직장에서 점심 내기 가능한 3가지 게임 먹자고 하는 일 직장을 다니면서 언제까지고 일만 할 수 없다 가끔 이벤트도 있고, 일 이외에 동료들과 어울림이 있어야 사람 사는 맛이 팍팍 나지 않겠는가..? 가뜩이나 연말인데...인간미 없이 연말을 보내는 직장 분위기는 그다지 환영할만하지 못하다 학창 시절 때는 학교에서 운동도 하고, 좋으나 싫으나 공부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겼지만 취직을 한 후로부터는 방학도 없고,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며 달 보며 퇴근하고...이 일을 평생 해야 하는가... 진정 원하는 일이 이것인가...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즉...환기구가 없다는 이야기 이럴 때, 늘 있는 일상이지만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사람들은 내기 라는 것을 하게 된다 점심에 점심 내기를 하고... 야근 때는 식사 사오기 심부름을 내기에 올린다 아... 2010. 12. 15.
음식점에서 듣는 거짓말 3가지 음식점을 가면... 음식점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 만들어 먹기 귀찮아서...식사 약속이 있어서... 새로운 음식을 먹기 위해 ... 기분 전환 하기 위해... 메뉴와 의도는 달라도 음식점을 나올 때 바라는 점은 같은데... 배를 채우는 것 쌈을 싸서 먹던....상추 따로..고기 따로..밥 따로... 먹으면서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애... 라고 말하는 발언을 하더라도 음식을 먹는 최종의 목적은 배를 채우기 위함인데, 배달의 민족 답게 음식 배달 시스템 또한 세계에서 내놓으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은...어떻게 이런 음식까지 배달이 되고...이 시간에도 배달이 되는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원더풀 코리아를 연신 외치는데... 배달에도 놀라고...24시간 영업하는 음식점에도 놀라고 아.. 2010. 12. 14.
누구나 해 본 빈말 3종 세트 빈말의 필요성 야구에는 빈볼(Beanball)이 있다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고의사구 투수가 타자에게 위협을 가하기 위해 머리를 향해 던지는 공인데 당연히 반칙이다! 가뜩이나 온 힘을 다해 던지는 공인데, 그게 머리로 날아 온다니...맞아서 안전도 안전이지만 군대에서 하이바(방탄 헬멧)을 썼을 때, 어딘가에 부딪히면 그냥 부딪혔을 때 보다 엄청나게 큰 소리 때문에 깜짝깜짝 놀란 적이 있을텐데.. 100km가 훨씬 넘는 야구공이 머리를 강타한다니...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린다 야구에서 빈볼은 위험하고, 반칙 플레이지만 사회에서 빈말은 의미가 좀 다르다...! 빈볼이 아니라 빈말이다.. 원활한 인간관계를 위해, 착한 거짓말도 있어야 하고 대화에 기름칠을 하기 위해 필요한 빈말 누구나 진실만을 이야기 한다고 생.. 2010. 12. 13.
군인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7종 세트 바야흐로 제설의 계절 작년에 왔던 각설이 보다 더 지독한 눈이 오는 군대 하늘에서 돌덩어리가 떨어져도 이보다 기분 나쁘진 않겠다 밖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다...첫눈이다.... 말도 많고, 휴대폰을 머리 위 45도로 치켜 들고서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모습을 연출 후 사진 찍기에 바쁘지만 군대에서 눈이 온다면...총구는 땅으로 향하게 메고 삽을 머리 위로 쳐들고...빗자루와 함께 중무장 한후 제설 작업...즉, 눈 치우기 바쁘다 사회에서는 눈을 즐기고 있었지만... 군대에서는 눈을 치워야 할 존재로 보게 되는데 분명...남극이나 북극으로 한국 부대가 파견되면 제설 작업부터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눈에 대해 민감한 군대... 군대의 겨울은 눈으로 시작해서 눈으로 끝난다 해도 별로 틀릴 것이 없다.. 201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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