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을 통해 보는 인생의 3가지 공통점
귀멸의 칼날 일본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6년 6월에 연재가 시작되어, 2020년 12월에 완결이 난 만화 작가의 데뷔작인데, 신인 작가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며, 애니메이션까지 나온 만화다 만화 왕국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이니, 이런 대형 작품이 나오는 것이 이상하지 않고,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기가 막힌 스토리로 만화가 전개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왜 열광을 할까? 만화를 보는 독자층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만화 속에 인생의 과정이 담겨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가족애 형제, 자매, 남매끼리 사이가 좋은 가정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좀 더 정확히 보면, 서로 원수처럼 싫어하지는 않더라도 애틋한 느낌은 남들이 보기에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남들이 보기엔 데면데면 해 보일지라도 ..
2023.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