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아이 대관람차, 5월의 푸른 하늘과 만나다
속초의 랜드마크 대관람차는 어릴 때, 놀이공원을 가면 타는 기구로써 느리고, 높고, 그다지 재미를 못 느꼈다 뭐하러 돈 주고 높은 곳에서 매달린 느낌을 낼까? 그러나 세월이 흘러, 대관람차는 액티브 한 느낌을 즐기기보다는 건물이 없어도, 전망대가 없어도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그 안에서의 특별한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란 걸 생각하게 되었다 속초의 랜드마크로 추가된 속초아이 대관람차는 런던아이에 비해서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속초를 대표하기에 충분 해 보였다 주차는 속초아이 근처에 있었으며, 1시간에 1,0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석양이 지는 시간 5월은 해가 길었다 운영팀의 이야기로는 오후 6시 50분 ~ 7시에 타면 석양도 보고, 야경도 약간 섞여서 볼 수 있다고 했는데, 도시의 규모가 크다면..
202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