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블완17 연애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연애연애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학위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배움이 깊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마음에 드는 상대를 보는 순간 감정이 생기고 두 사람의 감정이 맞으면 연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봐도 연애를 할 시기가 되었고 연애가 가능한 상태인데도 연애를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의지로 연애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과 연애는 하고 싶지만 잘 안 되는 상황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전자는 뜻하는 바가 있거나 연애할 상황이 아니어서 홀로 지낸다고 하지만 연애를 하고 싶은데 연애가 안되면 답답한 일이다. 연애가 자연스러운 것처럼 가만히 있어도 좋은 사람이 나타 나서 자연스럽게 연애가 될까? 그렇게 될 확률은 로또를 사서 당첨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심지어 복권 사는 노력을 했으니 아무것도.. 2024. 11. 15. 애매한 재능이 고문인 이유 재능사람은 저마다 잘하는 것이 있다.게임에서 캐릭터 능력치를 도형으로 표시할 때 팔각형으로 만들어 각각 어디에 특화되어 있는지 나타내는 것과 비슷하다.예를 들어 음악에 재능이 있는지 운동에 재능이 있는지 공부에 재능이 있는지 등등. 같은 카테고리라고 해도 세세하게 들어가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 한 분야에서 재능의 최고치가 100이라고 하면 처음부터 90에서 시작하는 사람이 있고 99인 사람도 있다.어쩌면 100도 있다. 출발선이 다르고 재능 점수가 0점인 사람이 90점이 넘는 사람을 앞서기란 쉽지 않은 게 세상의 이치.그러므로 내가 갖지 못한 재능을 보며 남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에게 어떤 재능이 있는지 찾아야 한다. 거북이가 토끼와 육지에서 달리기 시합을 하면 안 되지만 바닷속에서는 전혀 .. 2024. 11. 14. 꼰대 특징 3가지 꼰대기성세대를 뜻하는 은어였는데 최근에는 나이와 세대에 관계없이 사용되는 단어.같은 나이로 생활하던 중고등학교 생활을 끝내고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사회에 들어오면 꼰대라는 단어를 조금 더 생각하게 된다. 학창 시절에 꼰대 기질이 있는 친구가 있으면 멀리 하거나 어울려도 깊은 관계까지 가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사회생활 중 특히 직장 생활에서 꼰대를 만나면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다.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관계고 그 관계가 상하로 구분된다면 꼰대를 만난 사람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압박이다. 만화나 영화 속에서 사람을 괴롭히는 악역은 얼굴에 드러나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보니 알아 채기도 힘들다.알아차린다 한들 벗어나기 힘든 조직에 있다면 괴롭기는 이루 말하기 어려운데 꼰대들은 어떤 특징을 .. 2024. 11. 13. 미식가가 되려는 이유 미식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식사는 생존의 의미를 넘어섰다. 먹을 것이 없어서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지났기 때문이다. 그 증거로 하루 세끼도 많다고 해서 간헐적 단식이 나오고 원하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식단 조절까지 하고 있다.이제는 음식을 봐도 먹을지 말지 또 어떤 영양소를 주로 먹을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고민이 많다.먹고 싶어도 칼로리가 높다는 이유로 원하는 음식을 먹지 못할 수도 있고 먹는다고 해도 정해진 양만큼 먹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음식에 관한 두 견해가 생긴 것 같다. 체중 조절 또는 건강상 하루 세끼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없으니 최대한 신중하게 음식을 고르고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지 고민하는 부류와 한 끼 식.. 2024. 11. 12. 소개팅으로 커플 되는 게 쉬운 이유 소개팅소개로 만난 미팅을 뜻하는 소개팅. 맞선보다는 가볍고 미팅이라는 단어보다는 사무적이지 않다.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사용되는 걸 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사용하는 단어임에 틀림없다.주변에서는 만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보니 주선자를 통해 이성을 만나는 자리임엔 틀림없다.그 자리에 나가는 본인에게도 부담이고 주선해 준 사람에게도 부담인 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실수가 곧 주선자의 실수가 될 수도 있어서 소개 자체를 받지 않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환경상 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드라마나 영화처럼 길 가다가 우연한 접촉을 통해 만나거나 위기의 상황에서 이성을 구해내서 연락처를 교환하는 일이 어디 흔한가?자연스러워 보이지만 .. 2024. 11. 11. 어릴 때 본 영화를 다시 보는 2가지 이유 영화요즘엔 극장이 흔하고 접근성이 쉽지만 1998년 전까지 CGV에서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도입되기 전엔 영화관은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니었다. 그래서 쉽게 찾아보기도 어려웠고 시설도 낙후되어 있던 때였다.영화관의 접근성이 쉬워지고 많은 영화를 접할 수 있게 되자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호황을 이루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영화관에서 영화를 접할 수 있었고 그만큼 많은 영화를 볼 수 있고 기억에 남았다. 그 결과 시간이 지난 뒤 과거를 되돌아보면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남아있게 되었다. 고전 영화라고 하면 흑백 필름의 영화가 자료 화면으로 나오는데 이제 20년 전 영화라고 해도 2004년도에 개봉한 영화다.한 세대를 30년 단위로 봐도 2024년 기준으로 1994년에 개봉한 영화도 고전 영.. 2024. 11. 1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