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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2

남해로 여행을 갈 때, 정보를 얻는 곳은?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1월은 눈이 오고, 강추위도 찾아오고 겨울의 절정을 보여주는 달이었지만 문득 달력을 보니 이제 1월도 끝나감을 알 수 있다 새싹이 돋고, 꽃샘추위도 찾아오지만 갑자기 따뜻 해 지는 봄이 찾아 올 날이 머지 않았다는 이야기인데... 이번 설은 5일은 쉴 수 있는 풍성한 명절이 되었다 그래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휴일은 최고의 휴일이 아닐 수 없는데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 수집과 목적지 선정등 약간의 귀차니즘이 필요한데.... 문제는 믿을만한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여행 정보를 알 수 있을까? 여수 엑스포 사이트에서 알 수 있다 전남 여수시에서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는데 이에 맞추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박람회 정보는 물.. 2011. 1. 24.
닭과 함께 국내 여행했던 가을 국내 여행을 하며...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다시 떨어지며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가을 여행을 갈 때마다 지퍼를 머리 끝까지 올리면, 한마리의 닭이 되는 후드티를 입고 다닌 여해지를 살펴보니... 많은 곳을 이 닭 후드티와 함께 했는데.. 과연 어디를 누볐을지 혼자 정리 해 보았다..! 78번 국도로 떠나다 국도 여행은 한적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드라이브를 하기에 좋은 코스 덕분에...고급승용차에..부부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부부이겠거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 주시는 중년 커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78번 국도를 따라 가다 보면, 전류리 포구 근처의 청룡로 라는 비석이 큼지막하게 있는 곳 사색을 해 주며...가을의 중심에 있었는데 이 곳에서 즐기는 토스트와 커피는 잊을 .. 2010. 12. 11.
배용준 어머니가 사는 곳에서 1박 해 보니... 떠나자 부산으로! 요몇일간 서울은 칼바람이 불어 정말 칼이 있는거 아닌가 찾아봤지만... 단지 기온이 떨어진 것으로 판명되었고 서울과 비교하였을 때, 완전 반대에 있는 도시 부산 하지만 제 1의 항구 도시이며, 독특한 야구 사랑이 남다른 부산으로 떠나게 되는데... 목적지는 해운대 일본에선 욘사마로 알려진 배용준씨 어머니가 거주한다는 팔레드시즈(PALE DE CZ)인데 부산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고 한다...! 시공사가 대우 건설 이라 하니... 어떤 곳일지 기대를 가지고 출발..! 2번의 휴게소 그리고 저녁 서울에서 출발하여 2시간 남짓 달렸을까?! 지는 해 처럼 배도 꺼져가고 있었으니... 천안 휴게소에 들러 휴게소에서 먹고 쉬며 버스를 타고 떠나고... 대구 근처의 현풍 휴게소에 도착하니 점심 때.. 2010. 11. 10.
북악산 서울성곽 데이트에서 가을의 절정을 보다 서울 성곽을 가다 KBS2 TV - 1박2일에도 소개 되었듯, 종로에는 서울 성곽으로 통하는 길이 있다 북악산(342m), 낙산(125m), 남산(262m), 인왕산(338m)를 잇는 총 길이 18.2km 태조 4년 정도전이 수립한 도성 축조 계획에 따라 서울 성곽을 수축하였다 그 후 일제 강점기때, 훼손이 된 것을 복원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는데...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 나와 종로02번 마을 버스를 타고, 성균관대 후문 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단, 하차시 물과 음식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이 없으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하자 안국역 2번 출구 근처에 편의점이 있으니 미리 준비 해 가면, 걷는 내내 이병 때의 추억이 떠오르는 갈굼을 피할 수 있다 하차 하여, 와룡 공원 방향으로 올.. 2010. 11. 4.
78번 국도의 철새와 코스모스가 보여준 가을 가을의 절정 한국 시리즈도 끝이나고, 봄부터 시작했던 스포츠들이 이제 저무는 시기가 찾아 온 걸 보니 가을임에 확실하다 이상기온 현상으로 무덥기도 하고, 인정사정없이 비가 오기도 하여 언제 뽀송뽀송한 계절인 가을이 올지 기다려 졌는데 가을이 왔다 하더라도 집 안에만 있다면 아무리 가을이 와도 온 줄 모른다 집 밖을 나가지 않는 "방콕방콕" 열매를 먹지 않았다면 당장 발걸음을 집밖으로 옮겨 가을을 느껴 보자 78번 국도를 따라 가면... 국도의 장점은 풍경을 보면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속도로는 빠른 속도로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하지만 때론 신호에 정차하기도 하고, 좁은 길을 달리기도 하지만 국도처럼 풍경을 감상하며 목적지까지 가는 길도 없다 목적지를 강화 방향으로 잡고, 78번 국도를 타고 가을.. 2010. 10. 22.
여름휴가 떠나기가 망설여지는 이유 4가지 타는듯한 무더위 올 겨울은 유난히 눈을 많이 봤고,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 예상된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초여름에 솥단지에 고구마 찌듯 사람들을 도심에 두고 쪄댈리 없지 않은가...! 똑같이 이글거리는 태양을 맞이해야 한다면 도시보다는 역시 해변이다! 같은 원리로 같은 사무실이더라도 까칠한 상사와 하는 정상 업무와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야근의 차이 정도 아닐까? 친구들은 휴가를 가겠다고 날짜를 계산하고 목적지를 정하고 있으며 혹시나 있을 휴가지에서의 로맨스를 기대하는 모습이고 직장 동료들은 상사와 휴가 일정이 겹치지 않기를 바라며 휴가 계획서를 짜고 있는 걸 보니, 정신없이 월화수목금금금처럼 일을 하고는 있지만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며 세운 계획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 한해의 후반전을 시작하고 있지.. 201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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