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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2

해외여행 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통점 여행의 설레임 세계가 좁아졌다고 하지만, 생활 반경은 어지간해서 넓어지지 않는다 학생이라면, 학교와 집을 기점으로 그리 넓지 않은 생활 반경 직장인이라면, 직장과 집을 오가는 반경 학생 때는 시간은 있지만 돈이 없고, 직장인이 되면, 돈은 벌지만 시간이 없는 인생의 뫼비우스 띄를 만나면서 그 틀 안에 적응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이왕 태어난 거 자신이 태어난 대륙을 벗어나 새로운 문물을 접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추석 연휴길 교통체증처럼 좀처럼 해외로 가는 길이 트이질 않는다 스마트 폰이 갈 길을 알려주어 정체 구간을 피하는 과학의 힘을 받듯 어느 날 불현듯 해외로의 꿈이 실현되는 때가 찾아 온다 공항만 가도 이미 외국 가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여행 간.. 2011. 9. 15.
한국인은 모르는 3가지 네팔의 모습 네팔, 세계의 지붕이 있는 곳 네팔하면 떠 오르는 것이 몇가지가 있을까? 네팔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기 모양이 사각형이 아닌 나라 우리나라와 다른 인종의 나라 딱히 떠 오르는 것이 많이 없다. 초등학교 졸업 엘범을 보며, 사진을 보고 같은 반이었던 친구지만 그리 친하지 않아 기억을 떠올리는데 한참을 생각해야 하는 친구보다 네팔에 대한 생각은 생각나는 것도, 생각 해 본적 없는 나라일 수도 있다 그래도 간간히 다큐멘터리로 네팔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인도 위에 있는 나라라는 것과 히말라야 산맥이 있는 곳이라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는데... 네팔을 다녀오고, 그 나라 사람들과 그 나라의 특성을 보니 지금 껏 몰랐던 사실이 꽤 많았는데, 그 중 3가지만 추려 보았다 같은 아시아 대륙에 위치 해 있지만 모르는.. 2011. 9. 2.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유럽에 온 듯한 풍경 늦여름 , 초가을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2011년 8월 19일 6월부터 8월까지 이어진 물폭탄과 게릴라성 호우는 우리나라아 우기와 건기로 나뉘는 동남아가 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기에 충분했다 무작정 여름일 것 같은 시기가 지나고 어느덧 8월 말 대학생들은 슬슬 개강준비를 하는 이 때, 가을은 어느덧 다가오고 있었는데... 어디를 찍어도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데... 여행은 여유롭게... 경기도의 끝에 위치한 여주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에 있어서인지 먼 듯하면서도 가까운 느낌이 든다 아울렛 들어가는 길 한산하니 마음이 뻥~ 뚫린다 주차장에서 아울렛의 일부를 보니, 대궐같기도 하고...누군가의 소유로 되어있는 저택의 느낌도 든다 스타벅스가 자리잡고 있으며, 브랜드의 이.. 2011. 8. 20.
가족과 해외로 나간다면? 스위스 하이킹을 떠나자 야호, 나는 대관령이 좋아? 어린 시절... 친구 중 한명에게 "야" 라고 하면, 그 소리를 들은 친구는 돌아보게 되고... CF 노래의 한 소절을 노래 하게 되는데 "호~ 나는 대관령이 좋아~" 우유 CF로 기억되는 그 CF 대관령이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와 그 곳은 흡사 스위스 알프스와도 비슷한 모습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심해져만 가는 대기 오염 믿을 수 없어 구매해서 마시는 물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세월은 흐르고 흘러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스위스는 시간의 흐름을 잊은 채 그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것 같다 유럽을 가 본적은 없어도, 스위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청정 자연 그리고 시계 동화에 나오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스위스를 여.. 2011. 5. 30.
남여끼리 여행가면 사귀게 되는 이유 3가지 여행을 떠나요 여행은 일상을 탈출하기도 하지만 일상에서 누릴 수 없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상을 잊기 위해 혹은 잊으며 떠나는 여행이기 때문에 여행의 목적지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더욱 중요한데... 아무리 좋은 곳이어도 동행하는 사람이 피곤하게 만든다면, 어디를 가도 머리 아픈 일이 연속으로 되고 계속 걷는 도보 여행이라 할지라도 같이 걷는 사람이 힘이 되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면 그 길이 지구 한바퀴 걷기 여행이라 하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다 같이 가는 사람의 관계 또한 중요한데, 커플끼리 갈 수도 있고 동성끼리 갈 수도 있고 홀로 여행을 갈 수 있지만 이 포스팅에서 다룰 내용은 친구라고 하지만 서로 솔로 이면서, 서로 커플로의 가능성의 여지가 있는 상황 복.. 2011. 3. 22.
VAIO YA와 함께한 몽산포 해수욕장 태안을 가다 해수욕장이라 함은 여름에 가야 제격이지만... 겨울의 해수욕장은 어떤 느낌일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 왔기에 이 시간에 해수욕장에 있는가...?! 라고 불만을 표한 적이 있었을텐데... 겨울의 해수욕장에서는 그런 불만을 갖을 필요가 없었다! 육지가 좋기는 하지만 어디를 둘러봐도 건물이 보이고 자동차가 다니는 복잡한 곳이라면 바다는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드 넓은 곳이니...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못 본다면... 그와 비슷한 바닷가라도 가보자! 파란색은 하늘이나 바다나 얼핏 보면 비슷하다..! 고요한 바닷가 충남 태안에 위치한 몽산포 해수욕장 여름에는 이 곳이 피서객들로 붐비겠지만 겨울에 오니, 피서객은 보이질 않는다! 이런 날 바닷가에 들어가는 사람은..... 201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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