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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945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유기를 골라 쓰자! 공유기의 다양함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유무선 공유 를 가정에서 보는 일은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 이유는 Wi-Fi를 가정 내에서 사용하기 위함인데 3G에 비해 속도도 빠르고 요금을 내지 않기 때문 수요가 생기면 공급이 생기기 마련인데 많은 업체가 유무선 공유기를 만들고 있다 수 많은 정보 속에 어느 제품을 골라야 할지 난감해 지는데.... 비슷비슷하게 생긴 것이 가격만 다르다 어느 제품이나 그렇듯 값이 비싼 제품은 그 만큼 기능이 많이 있는데... 그 기능이 모두 내게 필요한 것일까? 굳이 필요 없는 기능을 위해 값 비싼 돈을 지불하기엔 아까운 면이 너무나도 많다 그러니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유무선 공유기도 선택해야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되니 밑에 소개 될 벨킨(BELKIN)사의 제품 4가.. 2010. 10. 26.
영화관에서 지켜줬으면 하는 3가지 매너 영화는 영화관에서 멀티 플렉스가 들어오면서 영화관은 변화를 맞이 하였는데 대기업이 체인점 형태의 극장을 내게 되었고 영화관에서 영화뿐 아니라 쇼핑에 식사까지 가능해 지면서 오갈 곳 없는 연인들에게 데이트 장소를 제공하는가 한편 가족 나들이로도 손색이 없기에 오래간만에 극장을 찾은 부모님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게 되었다 영화는 스크린과 음향의 조화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가끔 막장 일일 드라마 수준의 영화라면 영화관 시스템이 아까울 정도로 느껴지겠지만... 아..그 전에 1인당 9,000원씩 지불한 관람료가 더 아깝겠다 아무튼 미리 평점을 보거나 감독 ,배우등을 파악하며 어느정도의 영화라고 감을 잡으며 기대감에 휩싸인채로 던전에 들어가는 자세로 영화관에 로그인 하여 지정된 자리에 .. 2010. 10. 25.
대기업 아파트 아는 만큼 보인다! 어디에든 있다! 아파트 아무리 저출산 문제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인구를 감당하기엔 땅이 좁다 미국처럼 땅이 넓은 나라라면, 정원이 있고 단독주택을 가지고 사는 모습이 일반적이겠지만 한정된 땅에 집을 짓다보니, 아파트는 신이 내린 최고의 거주환경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시대가 지나면서 그 모습과 브랜드의 이름도 바뀌었는데 이를테면, 복도형 아파트를 요즘 아파트에서는 찾기 힘들고 장미, 목화, 진주라는 식으로 외우기 쉽고 두글자 정도의 아파트 이름에서 푸르지오, 래미안, 힐스테이트 , 타워펠리스등 글자의 수도 길어지고 그 뜻마저 외래어와 합성어로 되어있으니 타지에 살고 계신 시어머니가 아파트를 찾아오기 어려워지는 시대가 되었다 외래어와 합성어로 이뤄진 아파트의 이름 과연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 길을 다니면 .. 2010. 10. 23.
버스 안에서 승객들이 민망해한 사연 퇴근길 퇴근하는 길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광역 버스 , 시내버스를 타기 위한 승객들로 붐비는데 사무실이 모여있는 지역 + 번화가라는 조건이 만족하면 그 전쟁의 규모는 세계 전쟁을 방불케 하는데... 광역 버스의 경우 포지셔닝에 따라 앉아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정류장은 그야말로 소리 없는 전쟁터 눈치와 디펜스 그리고 버스의 정차위치를 파악하여 앉아서 가야 짧게는 30~40분 길게는 1시간이나 걸려야 도착하는 목적지까지 편하게 갈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면 가뜩이나 피곤한 퇴근 길에 서서가는 일까지 벌어지니... 피곤한 몸과 버스 내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시간을 갖게 된다 광역 버스에서 이어폰은 필수 어느 버스나 이어폰과 mp3는 볼 수 있지만 일정 구간을 무정.. 2010. 10. 23.
78번 국도의 철새와 코스모스가 보여준 가을 가을의 절정 한국 시리즈도 끝이나고, 봄부터 시작했던 스포츠들이 이제 저무는 시기가 찾아 온 걸 보니 가을임에 확실하다 이상기온 현상으로 무덥기도 하고, 인정사정없이 비가 오기도 하여 언제 뽀송뽀송한 계절인 가을이 올지 기다려 졌는데 가을이 왔다 하더라도 집 안에만 있다면 아무리 가을이 와도 온 줄 모른다 집 밖을 나가지 않는 "방콕방콕" 열매를 먹지 않았다면 당장 발걸음을 집밖으로 옮겨 가을을 느껴 보자 78번 국도를 따라 가면... 국도의 장점은 풍경을 보면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속도로는 빠른 속도로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하지만 때론 신호에 정차하기도 하고, 좁은 길을 달리기도 하지만 국도처럼 풍경을 감상하며 목적지까지 가는 길도 없다 목적지를 강화 방향으로 잡고, 78번 국도를 타고 가을.. 2010. 10. 22.
오빠 믿지? No..자기야 나 믿지? ok = UV UV의 두번째 앨범 스스로 천재뮤지션이라 일컫는 UV 개그맨 유세윤이 만든 그룹으로 "쿨하지 못해 미안해" 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연인들간의 만남과 헤어짐을 다룬 1집의 곡이었다면 이번 2집은 연인들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다룬 앨범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비트와 곡의 전개는 그 시절 댄스음악을 들으며 자란 세대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잘자 얘기하곤 잠은 자는가? TV보는가? 인터넷 보는가?" - UV 2집 , 집행유애 中 요즈음 스마트 폰으로 나온 어플리케이션 중 "오빠 믿지?" 라는 어플이 세간에 화재가 되고 있는데, 말과 행동이 일치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이 어플리케이션 UV의 앨범은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노래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촛점은 남성에게 맞춰져 있다 여성을.. 201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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