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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966

타는 듯한 단풍이 남아있는 수덕사로 가족 여행 충남 예산군 수덕사 더 이상 낙옆을 찾을래야 찾아보기 힘든 시기 12월이 코 앞인 이 시점 아직 희망의 끈을 놓기엔 이르다 포기하면 그 시간부터 시합 종료 아닌가? 서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라고 한다면, 아쉬움을 덜어 낼 수 있다 고려 시대에 지어진 건물로 고려시대 건물 중 특이하게 백제적 곡선을 보이는 목조 건축이니 단풍도 보고 역사의 현장도 만날 수 있는 이 얼마나 좋은 기회 인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아직 해가 뜨기 전이라 해가 지고 있는 것인지 해가 뜨고 있는 것인지 궁금할 정도지만 시계는 오전 7시를 조금 넘게 가르키고 있으니.. 서울 외각 순환도로는 차량은 많아도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얼마늘 달렸을까?! 해무 속에서 위엄을 뿜.. 2010. 11. 24.
경복궁 데이트시, 유식한 남친되는 5가지 팁 궁 데이트..언제까지 기와만 보고 오나?! 궁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물론 드라마 궁도 있겠지만...사전 지식이 없이는 기와...큰 한옥...왕이 살던 곳 정도 아니겠는가? 그 중 경복궁은 우리들이 지갑 속에 고이 모시고 싶은 세종대왕님께서 사셨으며 경복궁의 상징 중 하나인 경회루가 있는 1만원권 지폐에 있으니 더욱 더 친숙하다 그런데...이런 경복궁에 가서 기껏 경회루 보고, 1만원권에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큰 규모만 보고 온다면..? 입장료 3,000원이 아깝지 아니한가? 그렇다고 가이드 수준의 지식을 알기엔 귀차니즘이 꿈틀거린다 그러니..핵심 포인트 세가지만 알고 경복궁 데이트를 가자 모르긴 몰라도.... 게임만 하던 남친의 이미지에서 유식한 이미지로 바뀔테니 말이다! 홍대역에서 출발 젊.. 2010. 11. 23.
세계 3대 해변, 보라카이 섬 해변으로 떠난다면? 보라카이, 그곳은 어디?! 필리핀의 섬이고, 세계 3대 휴양지로 꼽히는 곳이며, 때묻지 않은 자연과 해변이 있는 섬 이와 같은 관광지에 어울리는 여행은 신혼 여행 빼곤 찾아 볼 수 없다 하얀색으로 뒤덮힌 해변을 걷고 야자수를 보며, 석양을 바라 봐야 할 때... 옆에 있는 사람이 반려자가 아니고서야 그 풍경을 100% 즐길 수 없으니 말이다..! 요즘같이 날이 추워지고 있을 때 연평균 기온 26~27도를 유지하는 보라카이 섬은 여름으로 타임워프를 하고,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을 선사 한다 하얀 모래, 에메랄드 빛의 바다 야자수..여기에 이국적인 정취를 맛 본다면 대항의 시대 게임에서 캐릭터들이 세계의 항구를 찾아 미친듯이 항해한 이유를 알게 된다 보라카이 섬에 가면? 보라카이 섬은 필리핀 영토이기는 하지.. 2010. 11. 22.
진리에 가까운 상식 3가지 진리? 상식? 진리란 과연 무엇인가?!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겠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세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 만유인력이라던지...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한다던지... 그렇다면 상식은?! 사람들이 알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이라고 하는데... 이 상식은 변할 수도 있다는 것에서 진리와 차이가 있는 것 아닐까? 우리는 많이 배우는 나라에 살고 있다 우리나라만큼 많이 배우는 나라가 있나 궁금할 정도로 말이다! 새벽부터 학교에 가서 해가 지도록 있다가 그것도 모자라 학원에 과외에... 축구에서 요구하는 멀티 플레이어가 실생활에 적용되는 현상을 보고도 이상해 하지 않는 민족 아닌가?! 아무튼 이렇게 많이 배우는데... 이 중에 진리와 상식을 배우게 된다! 그런데...중간 지점이 있었다!.. 2010. 11. 22.
Get About 필진되고, 여행 혜택 받자! 여행을 좋아한다면?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를 좋아한다면, 여행을 취미로 가지고 있을 확률 99.9% 0.01%는...그냥 의미 없는 방황 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마저도 목적의 차이일 뿐 여행은 여행이니... 여행을 취미로 가지고 있고, 여행지를 찾아 다닌다면? 이왕 가는거 다양한 혜택을 받으면 좋지 않은가? 하나투어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나투어 Get About필진을 모집하고 있다 늦기 전에, 지원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는 것은 어떨까?! 2010. 11. 21.
시내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풍경 분석 다 먹자고 하는 일 먹기 위해 일을 하는가... 일을 하기 위해 먹는가...? 전자와 후자는 철학적으로 보면, 삶의 의미를 분석하며 일을 하기 위해 먹는 것이 옳다...그르다를 판단하겠지만 앞 뒤만 바뀌었을 뿐...일단 먹는다는데엔 별 다른 차이점을 찾기 어렵다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몸을 이끌고 지하철 혹은 버스에서 난생 처음 보는 사람과 부비부비를 하며, 도착한 회사 오자마자 회의 하니.... 짜증으로 인해 뚜껑이 열리기 일보 직전... 하지만 살 수 있는 시간을 제공 해 주니 이름하여 점심시간 모든 직장인이 퇴근 다음으로 기다리는 시간 아닐까?! 그래서인지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은 황금과도 같은 시간 어이없이 같이 식사 하자는 상사의 겐세이만 피한다면 점심시간은 그야말로 최고의 시간 다른 곳.. 201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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