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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945

신병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과 해결책 - 2편 군대란... 같은 옷 같은 머리 , 같은 신발 심지어 얼굴까지 같아 보이는 곳이 군대 제 아무리 사회에서 많이 배우고,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할지라도 일단 이병 옷 입혀 놓으면 그렇게 어리바리 할 수 없으며 그렇게 불쌍해 보일 수 없다 옷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고... 후즐근한 옷을 입고 여기저기서의 압박이 들어오면 정신줄과 안녕을 고하게 되는데... 앞서 1편에서 살펴 보았던 질문들 신병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과 해결책 - 1편 [ 바로가기 ] 이리저리 잘 피해갔는가?! 그렇다면 계속적인 질문 공세가 이어질 것이다 대답을 못하면...질문이 끝이 나는가? 그럴리가....여긴 군대인데... 넌 뭐하다 왔냐? 사회라면 이 사람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짐작하기 쉽다 머리 , 패션 , 말투 , 거주지 등을 보.. 2010. 10. 15.
신병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과 해결책 - 1편 군대라는 집단 두발자유를 외치던 고딩들은 어느덧 나이를 먹고 군대로 가게 된다 거기서 조차 두발 자유를 외친다면.... "네 두발은 자유이니...연병장 10바퀴만 돌고 와서 다시 한번 이야기 할까? 방독면 쓰는거 잊지 말고....아..군장도 챙겨야 학교 다니는 맛이 나겠지?" 라는 고참의 친절이 담긴 따뜻한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이처럼 사회와는 확연히 다른 군대에 입대하면 패닉 상태에 빠지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다 갑자기....둥둥이가 안 나온다던지... 평소엔 그냥저냥...봤던 걸 그룹..혹은 여자 연예인이 군대인지 종교 집단인지 분간이 안 갈정도로 숭배하는 문화를 맞딱들인다던지 아무튼 군대에 대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는 "안 갈수 있으면 가지 말고....이왕 갔으면 즐기고 와라" 뭔 소린지 모르.. 2010. 10. 14.
치명적인 유혹, 야식을 보는 우리들의 모습 음식의 맛이 다르다 이 세상엔 같은 음식....비슷한 레시피라고 해도 맛이 다르다고 느낄 때가 많이 있다 그것도...맛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가장 맛 있을 때... 이를테면... 라면 한 젓가락을 뺏어 먹을 때... 이삿짐을 옮기고 먹는 자장면... 군대에서 먹는 초코파이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른 맛을 느끼게 되는데... 그 중 최고의 맛은 배가 고플 때 먹는 것 하지만... 맛은 있을지 몰라도...먹고 후회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 후회하는 경우는 야식을 먹은 후 야식의 종류는 가지각색일지라도... 다음 날 ... 자책하는 리액션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야식을 먹고 이토록 포효하는 것일까? 어떤 단계를 거쳐, 야식에 손을 대고 후회하는 지경까지 이르르는 것일까...? 간단하게 살펴 .. 2010. 10. 13.
해운대와 남포동에서 느끼는 부산 영화제 분위기 부산 국제 영화제의 현장 화려한 레드카펫 그 위를 걷는 스타 영화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 아닐까? 작정하고 영화제를 보러 간 죽기 전 이런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인생이란 방명록이 허전할 것 같다 영화 해운대에서 말한 오후 3시... 어정쩡한 시간대지만 열차 시간이 오후 8시... 남은 시간은 5시간이니 일단 부산의 해운대로 출발한다 해운대 Login 한여름이면 100만인파가 모인다는 해운대 부산을 너머 우리나라 명소 중 하나이지만 정작 해운대 땅을 밟은 것인 이번이 처음인데... 부산 지하철 2호선을 타고 도착한 곳은 해운대 지하철을 타고 명소를 갈 수 있다니... 아무렇지도 않아야 하지만...신기한 이 기분.. 서울 지하철과는 다르게 카드를 대는 곳이 다른 부산 지하철 한글을 읽을 수 있다.. 2010. 10. 12.
당일치기 부산 여행, 센텀시티에서 본 화보촬영 당일치기, 부산 여행 부산...우리나라 제 1의 항구도시이며, 서울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 해운대, 태종대...부산대는 아니고... 유명한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절경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이번 부산을 방문할 때, 1년에 한번있는 영화제가 있고 그 규모는 세계적인데... 표를 구하기도 쉽지 않고, 표를 구한다 하더라도 숙소까지 구하기 쉽지 않은터.. 하지만, 그렇다고 부산행을 포기할 순 없는 법 교통수단의 발달로 하루만에 부산을 왕복하고 아침은 서울에서 점심과 저녁을 부산에서 그리고 야식은 집에서... 영화제는 못 보더라도 분위기는 볼 수 있고 숙소가 없다면 열차에서 잠을 자면 되지 않는가? 일단...KTX예약하고 부산으로 어택땅을 찍는다 오전 7시즈음 한산한 서울역 서울역은 늘 복잡하다 하지만..... 2010. 10. 11.
초코파이 생일 파티에도 행복해 하는 네팔 어린이들 네팔의 조이하우스 네팔에 도착하여 숙소를 정하고 3박 4일 동안 머문 곳은 조이 하우스라는 곳 고아원과 선교 그리고 어린이들의 교육을 책임 지는 곳인데 부모님이 안 계셔서 구걸 하며 살거나 그 이상의 삶을 살기 힘든 아이들이 조이 하우스의 보호 아래 학교도 다니며 사회에 진출 했을 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인데... 이 곳에서 아이들과 어울리며 지내게 된다 현지 선교사님..그리고 네팔의 아이들 조이 하우스는 한국인 선교사님께서 운영하시는 곳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시고 삶을 책임 지는 분인데... 먼 이국 땅에서 선뜻 하기 힘든 일 그래도 수 많은 아이들을 책임지시는 모습에서 진정한 한국인의 모습이 느껴진다 네팔은 인도에서 전기를 받아 쓰는데 인도에서 일방적으로 전기 공급을 하지 않아도.. 201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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