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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499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실감되는 5가지 순간 타이밍, 그것은 진리에 가까운 상식 인생은 타이밍 이라는 말이 있다 같은 일이어도 언제 하느냐에 따라 뒤바뀌기도 하며, 타이밍이 좋아 그 일을 당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후에 전해 들으면 왠만한 귀신 봤을 때보다 간담이 서늘해 지는 경우가 있다 간발의 차로 1,2등이 가려지는 100m경기에서도 눈 앞에 돌아가신 조상님이 손짓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마라톤에서도 언제 스퍼트를 내느냐에 따라 1,2등이 가려지지 않는가?! 좀 더 일상으로 보면, 조금만 더 빨리 왔어도 버스를 놓치지 않았을 수 있고 조금만 더 빨리 뛰었더라면, 점심 시간에 급식 줄 맨 끝에 서지는 않았을텐데 말이다 언제나 타이밍의 연속인 일상.... 빨라서 혹은 늦어서 타이밍을 놓친 일은 누구에게나 있었다! '조금만 더 빨리.. 2010. 8. 4.
2010년 7월 블로그 결산 7월은 다른 곳에서 선전을... 본격적인 방학이 시작된 7월 휴가철이면서도 시간이 많아 블로그에 할애할 수있는 시간이 많은 달이었습니다 ViewAD 가 시작된 이후 베스트 글에 선정되는 일이 거의 없어졌지만 프레스 블로그, 블로그얌, 레뷰, 올포스트, 위드 블로그 등에서 각 종 혜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 체험단 리뷰어로 선정(리솜 스파캐슬) 이달의 MP에 후보(8월) , 주간 WP선정 (7월 2째주) 그리고 블로그얌에서는 리뷰어로 선정이 되어 상품 리뷰를 준비 중이고 위드 블로그에서는 문화상품권, 책, 캐릭터 티셔츠를 받는 등 각 종 선물이 많았습니다 올포스트에서는 칼럼리스트로 되었고, 머그컵을 받고 레뷰에서도 컵을 받았으니 선물 복이 터진 달이었습니다 여기에 기쁜 소식은 르꼬끄 스포르티브.. 2010. 8. 4.
블로그 닉네임 신경써야겠다고 생각한 계기 닉네임은 왜?! 사람은 그 존재를 이름을 통해 불리워지게 된다 뱃속에 있을 때는 태명 세상에 나와서는 이름 친구 혹은 가까운 사이에서는 별명 인터넷 상에서는 닉네임 혹은 필명 별명이나 닉네임이나 국어와 영어의 차이일 뿐 같은 말 이지만... 뭔가 알수 없는 뉘앙스가 느껴지며 차이가 있는 것 같지 않은가?! 이름이야 자의(自意)가 아닌 타의(他意)에 의해 지어지지만 별명 혹은 온라인상에서의 닉네임 또는 필명은 스스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살아온 기간동안 얻은 지식과 지혜를 총 동원하여 만드는 닉네임 한번 사용하면 블로그, 네이트 온, 싸이월드, 게임 케릭터까지 무궁무진하게 사용이 되는데 그 당시에는 센시티브하고 시크한 멋이 공존하며 엘레강스한 면이 솔솔 풍기는 닉네임같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면, .. 2010. 8. 3.
2010년 8월 프레스 블로그 이달의 MP 후보 선정 프레스 블로그 이달의 MP 후보 매번 발행하고는 있지만 기대를 거의 안했는데 2010년 8월 이달의 MP후보에 올라갔습니다 부족하지만 문화 부분에 올라갔는데요 혹시 마음이 동하신다면,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추천 바로 가기] 원본 포스트 직장생활 - 퇴근 전 듣기 싫은 말 Best 4 [바로가기] 무더운 여름 입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휴가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0. 8. 2.
공군 - 군대와서 처음 사용했던 용어 (1) 군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성인 남자라면 반드시 가는 곳이 군대 남성들로 이루어진 조직사회에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오는 곳이기도 하며 군입대를 통해 대한민국 남성은 미필자와 군필자로 나뉜다 현역들은 육해공군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입대 하여 각기 다른 기간동안 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 한다 근데...제대를 앞둔 병장에게 제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매일 이야기 해 주는 것도 국방의 의무 중 하나인지 모르겠지만.... 때가 되었으니 입대 하라는 행운의 편지 한장을 받아들고 입대 한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의 말이 맞는건지....요즘 군대 많이 좋아졌다는 언론이 맞는 것인지 너무나도 극과 극인 둘의 이야기를 들으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빨간 모자를 쓴 조교를 만나는 순간.. 2010. 7. 31.
더운 여름, 방청소를 하면서 드는 생각 청소...방 청소 깨끗한 방에서 컴퓨터를 하는 것.... 좋지 아니한가?!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니 같은 옷이라도 카달로그에서 모델 입을 떄와 직접 입고 거울을 마주보는 현실이릴까... 무더운 여름... 에어컨 한번 틀려면 온 가족이 모였을 때 잠깐 가동시키는 부르주아의 삶에 약간 못 미치는 삶 컴퓨터 한번 켜고 게임이든 작업이든 할라고 치면 빠른 속도로 열기를 뿜어내는 컴퓨터 덕분에 땀은 장마철 비처럼 쏟아 내며 짜증은 멋지고 예쁜 이성을 봤을 때의 심장 박동처럼 상승하니 이른바 불쾌지수는 상한점을 찍는다 더위에서 온 스트레스이니 시원한 곳에서 풀자고 근처 은행을 가거나 백화점을 가도 시원한 바람은 사라진지 오래... 그렇다면 다른 방법으로 풀어야 할터인데...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며 주위를 둘러.. 201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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