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daily life )514 고속도로에서 고속 버스 세웠던 2가지 사연 고속도로의 고속버스 2010년 8월 25일(수)에 올렸던 포스팅에서도 다루었지만 버스 타기전 식사 안하게 된 사연 2가지 - [바로가기] 적어도 한국에서는 버스는 화장실과는 거리가 먼 교통 수단임에 틀림 없다 특별히 민감한 장의 소유자가 아니어도 음료를 마시면 방광과 장에서 이뤄지는 노사분규 나가겠다고 하지만 나가지 말라고 붙잡는 몸의 경영주간의 치열한 신경전은 화장실 앞에 가기 전까지 계속 된다 오로지 해결 장소는 화장실인데... 늘 규정대로 살 수만은 없지 않은가?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급한대로 살 길을 찾는 것이 사람의 모습 비행기 안에서 있는 도구를 가지고 응급 수술을 하는 의사도 있고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헤쳐나갔던 군대 시절이 있지 않았던가? 이런 임기응변은 고속도로에서도 발휘 되는데 특히 .. 2010. 8. 27. 버스 타기전 식사 안하게 된 사연 2가지 떼어 놓을 수 없는 버스 생활하면서 가장 가깝게 접하는 대중교통은 무엇일까...? 버스 아닐까?! 마을 버스, 시내버스, 시외버스, 광역버스, 고속버스, 통학버스 등등 버스의 종류와 가격은 그만큼 다양하다 이 이야기는 그만큼 버스와 가깝게 지내며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다는 것인데 이름과 가격은 달라도 버스에서 겪은 에피소드는 비슷하리라 생각이 된다 왜냐하면, 버스 안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 심지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아니고 정류장 마다 화장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노릇 지하철이라면 역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믿음이 생기고 (가끔 화장실 개선공사하는 역이 있어서 이 믿음에 금이 가기도 한다) 기차라면 기차 안에 화장실이 있으니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버스는 그렇지 않고, 급박한 상황이 .. 2010. 8. 25. 남자라서 억울했던 3가지 경우 남자도 사람 남자라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전에 유행했던 신조어 중 초식남처럼 남성미 보다는 여성미가 두드러지는 이미지 보다는 여자와는 반대되는 이미지가 남자라는 이미지에 가깝지 않은가?! 그 대표적인 이미지는 여자보다 강하다라는 생각 힘이 더 세기 때문에 강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남자라면 여자보다 강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일반적인 생각 여자들이 못하고 무서워 하는 것을 남자들은 해 낼 수 있고 그렇지 못한다면, 남자답지 못하다는 생각이 있기도 한데 사실 남자도 사람 아닌가?! 똑같이 바늘에 찔리면 남자들은 그냥 안 아픈 척 하는 것이기에 정말 안 아픈가보다...라고 생각할 뿐 사람인데 안 아프겠는가? 그리고 슬픈 경우, 울면 남자답지 못하다는 생각에 울기 보다는 참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 2010. 8. 24. 은근히 마음 상하는 경우 Best 4 은근히...은근히... 살면서 늘 기쁘고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마음 상하는 일도 기쁜 일 만큼 생기기 마련 이를테면, 다음주가 개강이라는 이야기부터 고백한 상대에게 호날두의 무회전 프리킥처럼 차인 후 "아...이래서 무회전이 무서운 거구나..." 라고 느끼는 경우까지 그 경우의 수는 다양하다 그렇지만 같은 상황이어도 마음 먹기에 따라서 받는 스트레스의 강도는 0 ~ 100까지 그 수치는 달라진다 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하지만 과연 매번 이런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할까? 마음이 상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은근히 마음 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야 살면서 많이 겪을 수 있겠다마는 그 중 Best 4를 꼽아 봤다! 생각해 보면 열받고, 다시 또 .. 2010. 8. 23. 예비군 훈련때, 누구나 하는 5가지 행동 전역해도 끝이 아니다! 현역 생활 중 진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말이 있다 "제대만이 살길" 많은 현역들의 가슴에 와닿는 말로 떠나보내는 전역자를 보며 명언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의 눈물을.....흘리는 건 아니고 그냥 부러워했다 훈련소 처음 입소 하고서 전역하는 날을 꿈꿨을 때는 시원함과 상콤함이 뒤섞인 그야말로 여기가 지상낙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 막상 전역하면 왠지 모를 서운함과 2년여간의 시간을 뒤로한 채 사회로 나간다는데 대한 두려움이 몰려온다 그래서 전역자들에게 물었다 "전역하지 말고 군대에 있지 않겠느냐?" 그러자 간결한 대답이 돌아왔다 "총 맞았냐?" 떠냐야 할 때 떠나야 아쉬움이 추억이 되는 법 20대의 20%가량을 나라에 봉사하고 사회로 나오고 다시 사회에 적응한 후, 군대를.. 2010. 8. 21. 여유있는 방학! 늦게 일어나는 3가지 이유 학생들에겐 기회인 방학 직장인과 학생의 차이 중 하나는 무엇이 있을까?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부하직원의 유무(有無)? 제발 좀 풍부한 유머를 소유했으면 하는 상사의 존재?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두드러 지는 모습은 방학의 유무! 아무리 일년치 휴가를 다 붙인다 하여도(사실 그러기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학생의 방학 기간에 비할 수 있으랴? 여름도 모자라 겨울에도 방학이 존재함으로 인해 학생들의 합법적인 휴가는 직장인의 휴가를 압도한다 직장인들 100이면 100 모두 부러워할만한 학생들의 기나긴 방학 (대학생 기준이며, 선생님 혹은 교수님 제외) 요즘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방학 기간에 노는 친구들이 많이 없고 오히려 학교 다니는 것만큼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는 종착.. 2010. 8. 18.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8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