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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499

대한민국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4가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남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전쟁 발발 이후 60년이 지난 지금 극빈국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로 성장한 나라 세계 대회에서 축구, 야구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민족 IMF 최단시간 극복한 민족 선수층이 얇은 피겨 스케이팅에서 세계 1위 선수가 나오는 민족 뭐든 했다 하면 세계 1위를 바라보는 국가가 대한민국 아닌가?! 한국에 살고 있을 때는 애국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외국에 나가면 불타는 애국심으로 똘똘 뭉치지 않는가?! 이런 멋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아라면 반드시 겪어야 하는 문제 네가지가 있다 다들 예상하는 문제일 수도 있고, 예외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아니면 국가를 초월하여 남자로써 겪어야 하는 일일 수도 있다! 이런 생각으로 깊은 태클 들어오면,.. 2010. 8. 14.
영동고속도로, 난폭운전을 하던 어린 운전자를 보니... 휴가철에 이용하는 고속도로 이제 말복이 지나고 더워질 날보다는 추워질 날이 가까워왔다 올해 상반기 잘 해오다가 무더위에 잠시 주춤하며 휴가를 잡고 다시는 오지 않을 2010년 8월 여름을 아쉬워하며 세웠던 휴가 계획을 실천에 옮긴다 휴가 목적지는 달라도 국내 여행을 한다면, 빠른 도착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 바로 고속도로 톨게이트 비(일명 톨비)를 지불하더라도 이용하는 것은 구불구불하지 않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 한시적인 기간동안 최적의 휴가를 즐기기 위해선 이동시간을 가장 단축하는 것이 가장 이득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휴가철 고속도로는 휴가지로 떠나는 기쁨과 빨리 돌아와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마음으로 자동차의 악셀레이터를 밟기 마련이다 운전자들 사이에서 이야.. 2010. 8. 12.
휴가로 인해, 블로그를 잠시 쉽니다~! 뜨거운 여름, 적절한 휴가? 소나기와 무더위가 믹스된 8월 위의 사진처럼 하와이의 와이키키 해변으로 휴가를 가면 좋겠지만.... 동해로 휴가를 잠시 다녀옵니다~! 동해바다를 즐기기 위해 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 무더운 여름 그동안 달려오던 블로그를 잠시잠깐 쉬며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2010년을 정리하고, 다시 뛰려 합니다! 8월 8일부터 약 3일간 포스팅의 발행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구요~ 수요일(8월 11일) 오전 7시에 예약 발행한 일본 여행기를 시작으로 다시 뛰려 합니다 그런데...8월 12일에 예비군 훈련이 기다리고 있네요 휴가가 끝나자마자 예비군이라니...왠지 다시 군대로 가는 느낌 입니다 휴식 기간동안 글이 없다고 하여, 발길을 끊지 말아주세요~! 그럼 휴가 갔다오고 다시 뵙겠습니다! 무더.. 2010. 8. 8.
납량 특집 - 20세기 추억의 귀신 3인방 귀신, 여름엔 그들이 몰려 온다 귀신은 무엇인가?! 전문학자도 아니고 만나서 인터뷰 해 본 것도 아니고... 통상 우리들이 라고 있는 귀신이란 일단 사람은 아니고, 육체가 없기 때문에 영혼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귀신을 정의하는 것은 이 글에서 그다지 큰 의미를 주지 못하니... 쓰루Pass 하기로 하고 아무튼 이 귀신은 예전에도 존재 했었고, 지금도 존재하는 것 같다 호랑이 담배피며 도너츠 만들던 시절부터 귀신 이야기는 전해지는 것 같다 도깨비와 처녀귀신은 한국 귀신계의 쌍두 마차를 이뤘고 최전방 투톱체제로 우리 민족사에 큰 획을 그었다 도깨비의 경우 방망이 들고 다니고, 눈이 한개네 두개네 하는 이야기가 있고 뿔이 한개네 두개네 하면서 설전을 펼칠 정도로 토론의 대상이고 가끔씩 바쁠 때는 도깨.. 2010. 8. 7.
현실에서 쓰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드라마 대사 3가지 드라마와 현실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다고 하지만 막상 드라마 하나 잡고 시작하다 보면, 그 말을 잊어버릴 때가 많다 이때, 영화 인셉션에 나오는 '킥'을 사용하여 현실 세계로 돌아오면 좋겠지만 드라마가 끝이나도 그 여운이 남는 경우가 있고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았던 배우는 평소에도 나쁜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을 잊는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표현해 주어서 일까?! 드라마를 보면,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들지만 그래도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는 이야기가 나올 때 드라마에 빠져드는 지수는 상승하기 시작한다 예를들어,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알고보니 배 다른 남매였다던가 복수를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친 아버지가 재벌이었다던가... 비슷비슷한 스토리 라인이어도 계속 보게 되는 것이 드.. 2010. 8. 6.
새로운 전자제품을 사면, 겪게 되는 5단계 New 인터넷 쇼핑몰을 봐도 길거리를 지나도 심지어 새로운 단체에 들어갔을 때도 늘 New라는 단어가 붙는다 뉴페이스, New(새로나온 거), New! 신상 등등 온갖 수식어가 붙게 되는데 3개월만 지나면 고가의 휴대폰의 기능을 보여주기 민망해지는 시대 한마디로 3개월 뒤면 최신형이 구닥다리 된다는 이야기 "전자제품을 언제 사면 가장 좋을까요? 고민 입니다" 라는 질문에 가장 확실한 대답은.... "죽기 직전에 사면 됩니다" 다소 어이없는 발언이지만, 구매 하자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어쩌나... 혹은 1~2달 뒤면 이 제품의 후속작이 나오는데...기다릴까 말까... 라며 제품 구매시기를 늦춰서 정작 필요한 시기를 놓치는 소인배들에겐 충분히 이해가 가는 답변이기도 하다! 아니라고?! 얼마전까지 의기양양.. 201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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