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daily life )499 괜히 한번 해 보고 싶은 3가지 설명이 가능하지 않은 일 세상에는 설명이 가능한 일도 있고, 그렇지 못한 일도 있다 옳은 일이라 하여, 설명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잘못한 일이라 하여, 설명 못하는 것이 아닌 그저 설명이 가능한 일과 가능하지 않은 일이 있는데... 설명이 가능한 일은 패스하기로 하고, 설명이 불가능 한 일을 생각 해 보면... 시험 볼 때, 찍었더니 찍은 문제가 모두 정답이라던지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던지 운으로 넘기는 일이 많은 설명 불가능한 일 하지만 운으로 넘기는 일이 아닌 그냥 그러고 싶은 일이 있다 괜히 한번 해 보고 싶은 일 과연 어떤 일이 있을까? 서랍과 냉장고의 유혹 서랍과 냉장고의 공통점은 열고, 무엇인가를 넣어야 한다는 것 투명한 서랍과 냉장고가 아니고서야 열지 않고는 안의 내용.. 2011. 6. 9. 방학맞이 알바, 기업에서 인턴처럼 하는 방법 알바는 대학생의 로망 어린 시절, 대학생은 그냥 아저씨 아줌마로 보였다 어떻게 저 얼굴이 학생이란 말인가? 그러나 세월이 지나 대학을 가 보면, 아직도 어리다는 생각을 갖는다 고딩을 살짝 아래로 봐 주는 눈 높이를 탑재 한 후 군대가면 젊은 시절 끝장이니 놀자 vs 한살이라도 젊을 때 공부 하자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학교 생활을 할지 몰라도 16주로 되어있는 한학기 과정을 끝마치면 갑자기 한 두달동안 네 마음대로 하라는 시간을 준다 심하게 놀지만 않았다면, 계절학기 코스가 아닌 방학코스로 돌입한다 이 때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밤낮이 뒤바뀐채로 사는 법 방학이라고 패턴을 깨면 안된다면서, 아침부터 영어학원 가는 법 왜 영어 학원을 가는지, 일단 남들이 가니까 영어 학원을 간다 취업에 도움이 .. 2011. 6. 8. 올빼미형 인간이 되고,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충분한 잠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잠을 자라는 이야기는 유치원 때 이미 배우고 , 실천한 일 9시만 되면 저절로 눈이 감기던 유치원 시절 일어나면, 뽀뽀뽀를 보고 TV유치원 하나둘셋을 보던 꼬고마 시절 그러나 해가 거듭될 수록 잠을 자야 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어느새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같은 일을 하더라도 효율을 극대화 해야 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잠은 8시간 자라고 배웠건만 하루의 1/4가량을 잠으로 보내면, 경쟁에서 밀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3~4시간 잠을 잔다 하더라도 쪽잠을 자면, 결국 8시간 가까이 잠을 자는 것이 인생의 패턴 그럴바에 차라리 마음 편하게 8시간 자는 것이 좋은데... 잠을 줄여야 경쟁에서 이긴다는 생각 때문일까? 잠 못이루는 고민이 많아서 일까... 어떤 이유라.. 2011. 6. 3. 대형 할인마트에서 알바하니, 알게된 3가지 사실 대형 할인마트, 그 곳은? 십여년전만 해도 대형 할인마트라 함은 월마트 , 마크로 , 까르푸 등 서양에서 들어 온 창고형 할인마트가 대부분이었다 창고형의 특성상 소매점인지 도매점인지 구분하기 힘든 모습 겉 모습은 도매 , 시스템은 소매로 되어있으며 규모가 크기 때문에 대도시 한가운데 있기 보다는 외곽지역에 있어서 자동차로 장보러 가야하는 번거로움을 만들었지만 저렴하고, 양 많은 제품을 판매한다는 입소문이 나자 같은 제품이면 저렴한 곳으로 가자라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쇼핑할 공간이 넓다 보니, 쇼핑을 하는 즐거움 보다는 노동에 가까운 체력저하를 불러 일으키고 한개 두개 카트에 넣다 보면, 어느 덧 10만원은 금새 넘기는 기염을 토하게 만들어 주니... 일단 많이 구매하게 만들고, 식료품의 경우 유통기한을 넘.. 2011. 6. 1. 가족과 해외로 나간다면? 스위스 하이킹을 떠나자 야호, 나는 대관령이 좋아? 어린 시절... 친구 중 한명에게 "야" 라고 하면, 그 소리를 들은 친구는 돌아보게 되고... CF 노래의 한 소절을 노래 하게 되는데 "호~ 나는 대관령이 좋아~" 우유 CF로 기억되는 그 CF 대관령이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와 그 곳은 흡사 스위스 알프스와도 비슷한 모습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심해져만 가는 대기 오염 믿을 수 없어 구매해서 마시는 물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세월은 흐르고 흘러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스위스는 시간의 흐름을 잊은 채 그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것 같다 유럽을 가 본적은 없어도, 스위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청정 자연 그리고 시계 동화에 나오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스위스를 여.. 2011. 5. 30. 휴양지에서 차도남이 되려면? 메가 세일을 노리자! 차도남의 길 차도남 언제부터 생긴 신조어인지 모르지만, 정체 불명의 단어치고 많은 사람들에게 불리워지는 단어 언어의 사회성을 그대로 보여주듯, 이제는 고유 명사가 된 것 같다 본 뜻은 차가운 도시의 남자라는 뜻으로 쓰지만 차 없는 도시의 남자 등의 패러디 뜻을 만든 단어 차도남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 차도남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면 절반은 성공한 셈이 아닐까? 분위기가 여전히 따뜻한 시골 남자인데, 차도남이라고 우긴다 하더라도 누구 하나 인정하지 않을테니... 그렇다면 어떻게 분위기를 쇄신하여, 차도남이 될까? 명품으로 휘감으면 차도남이 될까? 명품도 어떻게 코디해서 입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 아무리 명품으로 도배하였다 하더라도 센스없는 코디는 곧 광고판으로 전락하.. 2011. 5. 26.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