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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499

지름신 강림부터 지르기까지 5단계 지름신은 어디서 오는가? 쇼핑은 살면서 안 할 수 없는 행동 1억을 버는 사람이 5,000만원을 지출하고 나머지는 저금한다면 과소비라 부를 수 없겠지만, 5,000만원을 벌면서 1억의 쇼핑을 한다면 과소비라고 할 수 있으니 단순히 지출의 문제로만 가지고 따질 수 없는 쇼핑 때문에 소득의 문제가 아니라 지출의 문제가 과소비의 기준이 되는데, 이 이론을 생각 해 보면, 부자는 소득에 비해 지출이 적은 사람이 부자라는 결론 도출이 가능하다 적게 번다고 부자가 아니고, 많이 번다고 부자가 아니다 어떻게 지출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인데.... 이론상으로는 소득에 비해 지출이 많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입은 뻔한데, 지출을 늘리면 결국 대출을 받아야 하고 대출이 막히면 인생도 막히는 기막힌 일이 벌어짐에.. 2011. 6. 27.
90년대 국민학생이었다면, 압박 받았을 여름방학 숙제 3가지 그 때를 아시나요? 어른들께서 어린시절을 회상하시며, 그 때 이 곳이 그랬었고 그런 일이 있었고,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우리 어릴 때는 상상도 못한 일이다... 정말 세상 좋아졌다... 여러가지 추억을 되새기며, 그 때 그 시절과 지금 시절을 비교하면서 장단점을 논하고 있다면...어느새 나이를 먹은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서태지라는 가수가 나와 가요계에서 랩을 선보이며, 대중의 아이콘이 되며, 인기 몰이를 하던 1990년대 초반 지금은 결혼을 하거나 중년 스타가 되어있는 그 당시 하이틴 스타 (지금의 아이돌스타)를 보면, 세월이 흐르긴 흘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때와 지금 달라진 것은 주변 환경도 있고, 그 당시 연예계의 스타들도 있겠지만,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뀐 시기가.. 2011. 6. 24.
폭염이 달갑지 않은 3가지 이유 여름이다..! 아, 폭염도 왔다 옛날 이야기 중 우산장수와 짚신장수 아들을 둔 어머니의 일화가 있다 365일 돈을 벌 수 있는 투 톱 체제를 갖춘 어머니임에도 걱정이 있었으니... 맑은 날은 짚신이...비 오는 날은 우산이 잘 팔려서 문제지만 마음을 바꿔 먹으니, 맑은 날이고 비 오는 날이고 아들들의 장사가 되는 날이니 마음을 편히 가지셨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비슷한 예로 여름에도 폭염일 때, 기업은 좋아하지만 소비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무더운 날은 일명 하드라고 불리우는 딱딱한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좋고, 비 오는 날은 콘같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판매율이 높다 무더울 때는 에어컨의 판매량이 좋겠지만, 선선한 여름이라면 에어컨의 판매량이 그리 높지 않을터... 김연아와 손연재, 박태환이 에어컨이 .. 2011. 6. 21.
애플 제품이 출시되면 나오는 2가지 뉴스 애플의 등장 20세기만하더라도 MS에서 나오는 윈도우를 기반으로한 PC가 대부분의 PC였다 안정성은 모르겠지만, 호환성과 윈도우라는 OS로 컴퓨터를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였는데... 스티브 잡스가 애플로 귀환하면서부터 애플은 다시 살아났고, 그 결과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전세계에 줄서기 문화를 만드는 개콘의 트랜드쇼의 원조가 되기도 하였는데... 이제는 아이 클라우드까지 내세우며, PC시대를 종결하겠다는 모습까지 보인다 초반과 다르게 이것저것 다 집어 먹는 공룡기업의 모습을 보이려고 하여,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현재 애플의 기세는 꺾기 힘들어 보인다 애플 제품은 중고가격이 거의 일정하여, 한 세대가 지나면 중고 시장에 내 놓고, 팔리면 다시 그 돈을 보태서 새로운 제품을 구매.. 2011. 6. 18.
시험 볼 때, 미치게 만드는 3가지 피할 수 없는 시험 시험은 그리 유쾌하지 않은 것 100% 준비를 하였다 생각하고, 시험을 본다 하여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것이 시험이다 축구 선수가 패널티 킥을 차기 위해, 공 앞에 서고 그 동안 몇천번이고 몇만번이고 찼던 킥을 실축하는 것을 보면 시험의 긴장감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잘 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시험이 주는 압박감은 아는 것도 잊어 버리게 만들고, 잘 하는 것도 실수하게 만든다 물론, 긍정적인 효과로 적당한 긴장감이 집중도를 높히겠지만 중요도가 높은 시험일 수록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보기 힘들다 16주 간의 교육과정으로 한학기를 마치는 대학 평소에 공부 않다가 갑자기 하려니, 언제 이렇게 진도가 나갔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량 앞에서 GG치고 싶어지는데.... 2011. 6. 17.
모기에 100전 100승 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 여름, 좋지만... 꽃가루 날리는 봄이 지나 밤에는 선선하다 못해 추우며, 낮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태양빛을 작렬하는 이 시기 아침과 점심의 옷차림새에 일관성을 없게 만드는 요즘 한 낮의 햇빛을 보며, 이제 여름이 오는구나 라고 느끼게 된다 생각하기는 싫지만, 장마가 찾아오고 이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조금만 걸어도 등에는 땀이 주륵주륵 나는 7월과 8월 가장 시원한 곳은 이제 버스가 되는 그 시기가 눈 앞에 오는데... 이와 더불어 같이 노는 괴생물체가 있었으니, 작은 것이 어찌나 귀찮게 하는지 그 이름은 모기 귓가에 맴도는 7옥타브에 가까운 앵앵 사운드는 본인의 얼굴에 싸다구를 날리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잡으면 다행이지만, 못 잡으면 분노 게이지는 무한대로 상승하게 만드는 모기 조용히 .. 201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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