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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514

애플 제품이 출시되면 나오는 2가지 뉴스 애플의 등장 20세기만하더라도 MS에서 나오는 윈도우를 기반으로한 PC가 대부분의 PC였다 안정성은 모르겠지만, 호환성과 윈도우라는 OS로 컴퓨터를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였는데... 스티브 잡스가 애플로 귀환하면서부터 애플은 다시 살아났고, 그 결과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전세계에 줄서기 문화를 만드는 개콘의 트랜드쇼의 원조가 되기도 하였는데... 이제는 아이 클라우드까지 내세우며, PC시대를 종결하겠다는 모습까지 보인다 초반과 다르게 이것저것 다 집어 먹는 공룡기업의 모습을 보이려고 하여,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현재 애플의 기세는 꺾기 힘들어 보인다 애플 제품은 중고가격이 거의 일정하여, 한 세대가 지나면 중고 시장에 내 놓고, 팔리면 다시 그 돈을 보태서 새로운 제품을 구매.. 2011. 6. 18.
시험 볼 때, 미치게 만드는 3가지 피할 수 없는 시험 시험은 그리 유쾌하지 않은 것 100% 준비를 하였다 생각하고, 시험을 본다 하여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것이 시험이다 축구 선수가 패널티 킥을 차기 위해, 공 앞에 서고 그 동안 몇천번이고 몇만번이고 찼던 킥을 실축하는 것을 보면 시험의 긴장감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잘 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시험이 주는 압박감은 아는 것도 잊어 버리게 만들고, 잘 하는 것도 실수하게 만든다 물론, 긍정적인 효과로 적당한 긴장감이 집중도를 높히겠지만 중요도가 높은 시험일 수록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보기 힘들다 16주 간의 교육과정으로 한학기를 마치는 대학 평소에 공부 않다가 갑자기 하려니, 언제 이렇게 진도가 나갔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량 앞에서 GG치고 싶어지는데.... 2011. 6. 17.
모기에 100전 100승 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 여름, 좋지만... 꽃가루 날리는 봄이 지나 밤에는 선선하다 못해 추우며, 낮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태양빛을 작렬하는 이 시기 아침과 점심의 옷차림새에 일관성을 없게 만드는 요즘 한 낮의 햇빛을 보며, 이제 여름이 오는구나 라고 느끼게 된다 생각하기는 싫지만, 장마가 찾아오고 이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조금만 걸어도 등에는 땀이 주륵주륵 나는 7월과 8월 가장 시원한 곳은 이제 버스가 되는 그 시기가 눈 앞에 오는데... 이와 더불어 같이 노는 괴생물체가 있었으니, 작은 것이 어찌나 귀찮게 하는지 그 이름은 모기 귓가에 맴도는 7옥타브에 가까운 앵앵 사운드는 본인의 얼굴에 싸다구를 날리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잡으면 다행이지만, 못 잡으면 분노 게이지는 무한대로 상승하게 만드는 모기 조용히 .. 2011. 6. 11.
괜히 한번 해 보고 싶은 3가지 설명이 가능하지 않은 일 세상에는 설명이 가능한 일도 있고, 그렇지 못한 일도 있다 옳은 일이라 하여, 설명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잘못한 일이라 하여, 설명 못하는 것이 아닌 그저 설명이 가능한 일과 가능하지 않은 일이 있는데... 설명이 가능한 일은 패스하기로 하고, 설명이 불가능 한 일을 생각 해 보면... 시험 볼 때, 찍었더니 찍은 문제가 모두 정답이라던지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던지 운으로 넘기는 일이 많은 설명 불가능한 일 하지만 운으로 넘기는 일이 아닌 그냥 그러고 싶은 일이 있다 괜히 한번 해 보고 싶은 일 과연 어떤 일이 있을까? 서랍과 냉장고의 유혹 서랍과 냉장고의 공통점은 열고, 무엇인가를 넣어야 한다는 것 투명한 서랍과 냉장고가 아니고서야 열지 않고는 안의 내용.. 2011. 6. 9.
방학맞이 알바, 기업에서 인턴처럼 하는 방법 알바는 대학생의 로망 어린 시절, 대학생은 그냥 아저씨 아줌마로 보였다 어떻게 저 얼굴이 학생이란 말인가? 그러나 세월이 지나 대학을 가 보면, 아직도 어리다는 생각을 갖는다 고딩을 살짝 아래로 봐 주는 눈 높이를 탑재 한 후 군대가면 젊은 시절 끝장이니 놀자 vs 한살이라도 젊을 때 공부 하자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학교 생활을 할지 몰라도 16주로 되어있는 한학기 과정을 끝마치면 갑자기 한 두달동안 네 마음대로 하라는 시간을 준다 심하게 놀지만 않았다면, 계절학기 코스가 아닌 방학코스로 돌입한다 이 때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밤낮이 뒤바뀐채로 사는 법 방학이라고 패턴을 깨면 안된다면서, 아침부터 영어학원 가는 법 왜 영어 학원을 가는지, 일단 남들이 가니까 영어 학원을 간다 취업에 도움이 .. 2011. 6. 8.
올빼미형 인간이 되고,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충분한 잠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잠을 자라는 이야기는 유치원 때 이미 배우고 , 실천한 일 9시만 되면 저절로 눈이 감기던 유치원 시절 일어나면, 뽀뽀뽀를 보고 TV유치원 하나둘셋을 보던 꼬고마 시절 그러나 해가 거듭될 수록 잠을 자야 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어느새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같은 일을 하더라도 효율을 극대화 해야 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잠은 8시간 자라고 배웠건만 하루의 1/4가량을 잠으로 보내면, 경쟁에서 밀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3~4시간 잠을 잔다 하더라도 쪽잠을 자면, 결국 8시간 가까이 잠을 자는 것이 인생의 패턴 그럴바에 차라리 마음 편하게 8시간 자는 것이 좋은데... 잠을 줄여야 경쟁에서 이긴다는 생각 때문일까? 잠 못이루는 고민이 많아서 일까... 어떤 이유라.. 201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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