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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블로그 결산 8월의 경사 8월이 지나고 이제 9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8월은 7월만큼이나 풍성한 한달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5개월여만에 일정한 기간동안 진행되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으로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대우건설, 문학동네, 하나투어, 대한지적공사, 벨킨, 엘르엣진 총 7군데에서 활동 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활동을 하게 되는만큼 포스팅을 할 때, 할애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대학생이고 마지막 기회인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는데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기회를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에서는 두가지 경사가 있었는데요 체험 리뷰한 포스팅이 1위로 선정 되었고, 파워블로거 신청을 했는데 등극되어서 좀 더 책임감있는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달 입니다.. 2010. 9. 6.
군생활 중 들었던 황당한 변명 3가지 살고자 하는 변명 변명을 할 경우는 대게 살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 "다 해도 좋은데 걸리지만 마라..." 라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듣고, "다 해도 되나보다...?!" 라고 생각한다면, 군생활 중 이름보다 먼저 붙게 되는 말은 '고문관'인데... 재빠른 눈치와 적당한 싸바싸바(일명 : 아부)가 어떠냐에 따라 군생활은 꽈배기처럼 꼬이기도 하고, 서해안 고속도로처럼 빵빵 뚫리기도 한다 그런데 늘 계산대로 군생활이 풀리던가? 비가 온다고 했는데 맑은 날 맑은 날인데 비오는 날이 군생활이다 하루하루 정해진 일과가 있어서 똑같은 날의 연속일 것 같지만 늘 새로우면서 지쳐 쓰러질 것 같지만 전혀 지치지 않는 강철같은 바디와 도대체 이것은 어디에 쓰는 것인가...왜 하는 것인가...라는 미스테리의 연속 안에서 2.. 2010. 9. 4.
가을을 대비하는 간편한 대학생 패션 가을이 왔다 오후 7시 30분만 되어도 깜깜해 지는 요즘.... 한 낮에 덥기도 하지만 8월에 맛 봤던 무더위의 절정때만 못하다 대학생은 개강을 시작했고, 직장인은 8월의 휴가가 추억이 된지 오래... 계절상 가을은 시작되었고, 계절적으로도 가을이 왔음을 느낀다 반팔 티 하나만 입고도 더웠던 여름에서 긴팔을 입어야 하나...겉 옷을 하나 가지고 다녀야 하나... 생각이 드는데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반응 하는 것이 패션 아니겠는가?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도 바뀐 계절 앞에선 패션의 변화가 찾아 온다 패션의 변화뿐 아니라 인생의 변화도 찾아오길 바라는데....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지만... 커플의 계절이기도 한데.... 개강을 맞이하여 학생들은 학교에 모이기 시작했고 그 무리 중에는 커플도 존재.. 2010. 9. 3.
완공 임박한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가보니... 완공이 완료되어가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라면 무엇이 있을까? 피겨 여왕도 있고 마린 보이도 있고 올림픽 야구 우승도 있고 이 밖에도 알지 못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인물 혹은 건물이 있다 그 중 서해안의 조수 간만의 차는 세계적인 수준 아닌가?! 이 덕분에 바닷물이 빠지면 섬까지 걸어갈 수도 있는 경우도 있는데...!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일이 또 없을까?! 있었으니...바로 조력발전소를 건립 하는 것 발전소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풍력,조력,태양열처럼 자연을 이용한 발전이라면 환경오염도 되지 않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래서 방문 해 봤다 세계최대 규모라 불리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연말에 시운전을 한다는데...과연 어떤 모습일까?! 공사현장으로... 시화 방조제 도.. 2010. 9. 2.
해외 생활이 즐거울까? 그렇지 않다는데...?! 외국으로 우리나라른 삼면이 바다이고, 위로는 북한이 있기 때문에 외국을 가려면 비행기 혹은 배를 타야 하는 형편 통일이 되거나 전쟁이 없었다면 불굴의 한국인 투지로 부산에서 모스크바까지 KTX라도 깔 수 있는 기세로 성장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다 굳이 비행기가 아니어도 해외 여행이 가능하니 최강 실크로드가 만들어지는 것 아닌가?! 아무튼 유럽이나 기타 왠만한 국가와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외국간다 하면, 배나 비행기를 타야 간다는 인식이 있다 사실 그렇기도 하지만 말이다.. 육로로 외국을 갈 수 있다면 비용도 저렴했을 것이고, 외국에 대한 환상도 그다지 크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외국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따스한 햇빛 아래 백인 친구와 같이 영어를 하며, 테이크 아웃 커피를 들고 오리엔탈.. 2010. 9. 2.
지하철에서 보는 신기한 3가지 많은 이들의 발, 지하철 지하철 정확한 도착시간 그리고 슬럼프를 모르는 배차시간이 장점 가끔 파업이나 천재지변으로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슬럼프가 찾아오지만 복학생이 재학생 여후배와 사귀는 일 처럼 드믄 일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자 그렇지 않아도 신경 쓸 것이 많은 것이 인생이니... 맛있기로 소문나면 맛집으로 되고, 사람들이 몰리 듯 지하철의 장점은 입소문을 타고 교통카드에 충전만 되어있다면 환승까지 해 주는 미덕을 발휘하기 때문에 출퇴근길 직장인은 물론이고 등하교를 하는 학생....휴가 나온 군인.... 한국 땅을 처음 본 외국인까지 국경과 인종 나이와 성별에 관계 없이 이용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면 다양한 일이 일어 나는 법 이 논리는 먹으면 싸야 한다는 논리와도 같은 수준 그 다양한 일은 일반적으.. 201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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