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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남자들이 보내는 좋아한다는 3가지 싸인

by G-Kyu 201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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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짝이 맞아야지

짝 쿵짝 쿵짜작 쿵짝
4박자라는 노래를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

4박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멜로디가 필요한 것처럼
연애도 혼자만 박자를 맞춰서는 안된다

두 사람의 마음이 맞아야 연애가 되는 것이지
그런 절차 없이 좋아하는 것을 표현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고,
상대방에게 짜증을 유발하게 된다 

마음도 중요하지만 표현이 더 중요한데, 무턱대고 집 앞으로 찾아가서 기다린다고
될 일도 아니고 좋다고 밤낮 이야기 한다고 될 일도 아니다

갑자기 무슨 일이 벌어지기 보다는 싸인을 주고,
상대방도 당황스럽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할 수있다

첫 눈에 반했다며, 돌직구를 던지는 것도 아주 확률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시작할 확률은 일반적인 경우라 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일단 싸인을 보내야겠다

야구처럼 여기저기 툭툭 치는 싸인을 보내봐야 뭐하는 짓이냐 라고 생각할테니,
조금씩 싸인을 주도록 하자

다른 사람과 달리 특별하게 보고 있다는 싸인 어떻게 보낼까?

연락을 한다
 
자들이 시계로만 사용하던 휴대폰을 언제 사용하고 싶어 질까?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니, 게임, 인터넷 서핑, TV 시청

그외 각종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하겠지만,
정작 통화 목록은 집 / 엄마 / 친구 1 / 친구 2 정도로 가득 차 있는 것이 현실이다

와이파이 또는 3G / 4G 망만 구축되어있다면,
무료로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어 문자를 보내는데 부담이 없다만

보낼 곳이 없어 좌절하는 경우를 만나게 되는 왠만한 남자
그러나 갑자기 휴대폰을 만들어진 본래 용도인 전화로 사용하고 싶어지고

피자에 콜라 , 고구마에 우유 , 아메리카노에 치즈케익과 같은 조합으로
전화에 문자라는 기능으로 휴대폰을 사용하고 싶어지는 그 때가 찾아 온다

바로 ,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났을 때
심지어 전화번호도 알고 있다면? 그 마음은 복리로 커진다

 


운수 좋은 날의 김첨지가 빙의 했는지

'왜 전화도 되고 문자도 되는 휴대폰으로 연락을 못하니~'

라고 본인에게 되내이는 순간을 거쳐,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연락을 하기 시작한다
가장 무난한 날씨 이야기도 했다가...보험회사 직원들이 보낼 것 같은 

좋은 하루보내세요 라는 문자도 보내고...
그러다 보면, 전화 하고 싶어지다가 할 말이 없어 그만 두기도 한다

간혹 여성분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 보면,
얘가 날 좋아하는지 몰랐다 라고 이야기 할 때가 있다

주변 사람들이 보면, 좋아하지 않으면 이런 행동을 할 리가 없는데도
좋아한다는 싸인으로 해석하지 않고, 친하니까 그러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을 좋아하는 것을 믿고 싶지 않아서 일 수도 있고,
애매모호한 싸인만 보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마음을 모르고, 남자들의 여자들의 마음을 모른다고 하는데
연락이 자주 오는가? 연락을 자주 하는가?

그렇다면, 상대방에게 호감이 1mg이상 있는 것임에 틀림없다
당장 만나라고 하면 어색하겠지만,만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보면 되겠다

만나자는 이야기를 한다

자를 보내고, 전화를 하는데 왜 그럴까?
단지 시간이 많이 남고 남아서 그러는 것일까? 답장 오고, 전화 받아 주는게 재밌어서?

그것도 아니면, 문자가 잘 되는지 전화는 끊김없이 잘 들리는지 테스트 하려고?
통신회사 직원이 아니고서야 위의 이유 때문에 그럴리는 없다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호감이 있으니 연락을 자주 하는 것인데,
왜 연락을 하는지를 생각 해 보아야 한다

연예인을 바라 본 팬이 문자를 보냈는데, 그 연예인이 답장을 주니
신기하고 재밌어서 문자를 보내는 모습과 같을까?

적어도 호감이 있는 사람이 그런 이유 때문에 지속적으로 연락하지는 않는다
게속 연락하는 것은 바로 만나야 하기 때문이다

대뜸 만나자라고 해서 만날 수 있겠는가?
아직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만났을 때 무슨 일을 벌일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둘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식사도 하겠는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면서, 만나서 이야기 하자라고 이야기 하려는 것이다
영어로 하면, 데이트 라고 해도 틀리지 않은 말이라 하겠다

예전에는 문자를 보낵 위해서는 무료 문자를 다 쓰면,
약간의 비용이 발생하며 문자를 보냈는데 요즘은 와이파이만 된다면

문자는 손이 아프고 액정이 부숴지지 않는이상 무한정 보내는 시대 아닌가?
그런데, 시대가 지나도 불변하는 데이트  신청은 전화 혹은 만나서 하는게 
거의 일반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데이트에서 탐색전이라 하기 뭐하지만, 처음 가벼운 만남의 경우
시작은 문자로 하는 경우가 있지만, 둘이 만나서 뭔가 통한다 할 때는

전화 혹은 만나서 이야기함으로 다음을 기약하는 경우를 볼 수있다
아무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는 사이에서 만나자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호감도가 증가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물론, 단 둘이 만나자는 상황에서다

단체로 만나는데 부르는 단체 중 한명이라면, 그냥 공지 수준으로 보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호감이다

비용 지출에 인색하지 않다

자는 투자 심리가 있다
내가 이만큼 투자했다면, 기대치의 수익이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투자 가치가 있을 때, 투자를 한다는 뜻이다

그 분야는 일 / 공부 / 스포츠 / 게임 등 모든 분야에 걸쳐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데이트 역시 그렇다

내가 이 여성분에게 5만원 정도를 썼다면
적어도 그에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대방이 대접하길 원하는 모습은

투자에 대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도 되겠지만, 호감이 있는 상대라면
비용 지출에 대해 그리 인색하지가 않다

지금 위치에서 쓰기에 많은 돈을 쓰지는 않지만,
현재 재정 상태에서 조금 무리하는 정도로 상대방에게 비용 지출을 한다

평소 1만원 정도 쓴다면, 호감이 있는 상대와 만났을 때는 1.5배 정도 더 쓰는
1만 5천원 정도를 지출한다는 것이다

더 쓸 수도 있겠지만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둘이 만나서 데이트 하는데
치밀하게 계산하며 더치페이 수준으로 이끌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끔 구제 차원에서 식사 대접을 하기는 하지만,
마음이 가는 곳에 지출이 일어난다고, 호감이 있는 상대라면 지출을 하게 된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마음이 안 가는 상대에게는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것
혹시 만날 때마다 악어가 입을 닫듯 지갑을 안 여는 남자가 있는가?

돈이 없어서 그렇다는 건 이해해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데도
돈을 쓰는데 인색하다면, 그 여성분에게 마음이 없다고 이해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덤으로 여기에 흔히 말하는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같이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걱정 해 주기도 하고 챙겨주고 

다음에 또 만나길 바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호감이 없다고 할 수 있겠는가?

이 정도 싸인 보내고 있으면, 마음이 없다는 것은 아니니
최소한 호의 수준은 아니란 이야기다

싸인을 캐치해야 한다

인은 상대방이 알아보라고 사전이 약속한 제스쳐를 보내는 것이다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는 둘이 이렇게 저렇게 약속할 수는 없지만

통상적으로 위와 같은 싸인이면, 호감이 있다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아닌가?
버스는 지나가면 끝이라고 하니, 혹시 마음에 드는 남성이라면

싸인을 잘 캐치해서 인생에 평생 파트너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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