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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68

그와 이별을 준비하는 여자의 심리 사랑했지만... 처음보다 끝날 때의 기억이 더 강렬한 것 때문일까?끝을 이야기하는 노래가 훨씬 많이 있다 입학 이라는 노래 보다 졸업이라는 노래가 있고,사랑의 시작을 노래하기 보다는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다 아마 생각하기로는 즐거울 때는 별 생각 없이그 현재 상황에 빠져 있다가 그 상황이 끝나게 되면, 그 때서야 마음을 정리하고 싶어서, 이 생각 저 생각, 이 방법 저 방법 생각 하다가 노래까지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 인생 살면서 이상과 현실이 맞아 떨어지면 좋으련만,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즉, 이성과 감성의 사이에서 고민하고, 괴로워한다 오늘 주제의 이별처럼, 좋았다가 더 이상 그 감정이 지속되지 않고, 더 이상 만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정답은 헤어지는게 맞다 그런데, 헤어지지 않고 있다왜 .. 2017. 6. 21.
부담스럽지만 소개팅을 선호하는 이유 면접과도 같은 소개팅 세상살이 만만하지 않다 학교 다닐 때는 남에게 평가받는 공부를 하다가 사회에 나와서는 남들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고민하다가 인생을 마감하니 말이다 인생 한번을 영어로 하자면, 욜로 (YOLO / You Only Live Once)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정말 더럽게 안 가는 시간이 어느 순간 순식간에 흘러가니, 이러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인생 끝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기대하는 수명이 100세인 것이지 정말로 100세까지 사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다 주변의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거나, 중병이 걸리거나 , 건강을 잃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언젠가 혹은 생각보다 빨리 그런 일이 내게도.. 2017. 5. 26.
거짓말 하는 남자친구의 심리 왜 거짓말을 할까? 선의의 거짓말도 있지만,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 거짓말도 있다의도와 다르게 악의적인 거짓말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연인 사이에서 거짓말이 마음에 불을 지르는 경우가 많다한 사람씩 이야기를 들어 보면, 맞는 말인데 둘이 모아 놓고 들으면, 둘 다 틀린 말이 되어싸움의 중재는 물건너가고 만다 애초에 진실을 말 했으면, 싸우지 않아도 되는 일이 대다수 이다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상대방의 모습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여지껏 경험으로 비춰 봤을 때,진실을 이야기 했다가는 설명해야 하는 피곤한 일이 발생하고,자칫 잘못하면, 듣는 상대방에게 화를 돋구는 일이 된다 그렇다면 예상되는 전개가 눈에 보이지 않는가? "나만 나쁜 사람이네?" 여기까지 왔으면, 앞뒤 정황에 관계 없.. 2017. 5. 25.
가까이 있는 사람과 연애가 안되는 3가지 이유 주변에 짝은 있다 연애라 함은 실제 대상이 존재해야 하고,그 대상은 연애가 가능한 이성이어야 하는 조건그리고, 만날 수 있는 기본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 좋아하는 이성이 현재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어도 안되고,결혼을 하거나 만나는 사람이 있어도 안된다 위의 두 조건이 갖춰졌다 하더라도,국가, 생활 환경 등으로 실제로 만날 수 없다면 연애는 불가능이다 불가능에 Limit , 불가능에 수렴한다 위의 조건을 면밀히 따지지 않아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자꾸 만나는 이성이나 생활 반경 내에 존재하는 이성에 대해 마음이 생긴다 그걸 굳이 정리 하자면, 위의 조건식이 나오는 것이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지 않은 옛날 시대에는 반경 5km안에서 짝을 만나게 되었다옆 집이나 같은 동네, 좀 멀면 옆 마을 정도.. 2016. 12. 20.
사귀는 사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일까? 남자친구, 여자친구 세상엔 약속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 약속을 깨면, 열차가 탈선한 것과 같은 일이 벌어지곤 한다 모두들 동의 한 약속도 있을 것이고, 이렇게 할 것이니 지키라면서 통보한 약속도 있을 것이다 어떤 약속이 되었던 간에 지키지 않으면, 대게 어긴 쪽이 손해를 보게 되고, 그 댓가로 상대방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것이 약속을 어겼을 때의 모습이다 이런 생각을 해 볼때, 남녀간에도 약속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녀가 사귄다는 것은 무엇인가? 둘만이 비밀을 공유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 비밀이 새어 나간다 하더라도 일차적으로 그 두 사람만이 가장 잘 알고 있고, 일차적으로 그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다 비밀의 등급(?)에 따라서 Top Secret 이 있고, 알려져도 큰 타격이 없는 대외비도.. 2015. 8. 1.
연애하기전 하는 다짐, 믿어야 할까? Trust me 연애를 하고 있거나 연애를 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들여다 보자 그렇다고 대 놓고 보다가는 변태 취급 받으니, 곰곰히 생각 해 보자는 뜻이다 아예 인과 관계가 없는 남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나와 관계가 있는 친구나 지인이라면 좀 더 수월한 생각을 할 수 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과연 이상형이었느냐다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은 배용준과 결혼한다고 하셨지만 100보 양보해서 배용준 스타일과 결혼한다고 했는데, 막상 보니, 배용준은 커녕 배씨도 아닌 사람과 결혼을 했다 연애가 아닌 결혼 말이다 그런데 놀랄 일이 아니었다 잠깐 생각만 해 봐도 당연한 결과다 이상형은 생각하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의 뜻인데, 다른 사람이 아는 나와 내가 아는 나는 분명 다르다 다른 사람들.. 2014. 5. 2.
잘 챙겨줘도 연인으로 발전 안되는 이유 어장 안의 물고기 언제부턴가 어장 관리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어쩌면 유행이라기 보다는 이제는 척하면 척하고 알아듣는 단어가 되었다 언어는 사회성이 있으니, 이제는 어장관리라고 하면 실제로 사귀지는 않으나 마치 사귈 것처럼 행동하는데 그걸 다수의 사람에게 하는 모습이라고 알아 듣는다 심각한(?) 것은 나는 어장 안의 물고기가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갖는데 있다 그 여자가 혹은 그 오빠가 여러 사람에게 잘 해 주지만, 나만은 특별한 것이다 라는 생각인데 과연, 그럴까? 100보 양보해서 그렇다고 치고, 그 정도인데 왜 사귀지 않을까? 아직 때가 아니라서? 아니면 좀 더 썸을 타야 해서? 사람마다 그 이유가 다를테니, 이 정도면 사귀어야 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면 채프먼도 울고갈 170km의 돌직구 던.. 2014. 4. 23.
연애 전, 스캔들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탐색은 중요하다 어차피 해야하는 것이라면, 한번에 하는 것이 시원하다 가야 할 군대면, 빨리 갔다 오는게 속 시원하고, 먹느냐 안 먹느냐 고민할 때 그냥 먹어 버리고 다음에 덜 먹던, 안 먹던 결정해야한다 그게 조절이 안되면, 살로 가서 온 몸에 그 증거가 남을테지만 말이다 어떤 일을 하느냐 마느냐 고민하면서 지내는 시간보다 죽고 살 문제가 아니라면 빨리 결정해서 다음을 진행하는게 수월하다 그런데 할지 말지를 결정했다고 해도, 시행착오가 생기면 다시 원점이 된다 그리고 또 똑같은 고민을 해야한다 이 부분을 연애에서 살펴 보면, 내 짝을 한번에 찾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연애를 하려고 대쉬를 했는데 차여도 너무 차일 때, 연애를 해 보고 싶은 상대를 못 만났을 때, 연애는 되는데 이 사람이다 싶지 않을 .. 2014. 4. 22.
돈과 연애의 상관 관계 먹어도 배부르지 않지만, 먹으며 산다는 사랑 사랑이란? 많은 사람들이 정의를 내린다 아픈 기억이 있는 사람은 사랑은 아프다고 정의 할 것이고,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은 사랑만큼 달콤한 것이 없다고 할 것이며, 짝사랑의 아픔을 갖은 사람은 사랑이란 감정이 없길 바랄 것이다 의식주만큼 가까이 있는 것이 이성에 대한 마음일 것이다 그것을 사랑이란 단어로 표현하며, 그 중 남녀간의 사랑은 엇갈리다가 아픔을 맛보고 성장하는 것이다 모든 것에 성장통이 있지만, 사랑에서만큼은 성장통을 겪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다른 부분에서 좌절해도, 사랑으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얻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람과는 다르게 성장통을 통해 사랑에 대해 알아가고, 사랑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사랑에 대해 .. 2014. 4. 17.
카톡의 답장 속도 = 마음을 아는 시금석 What are you doing? 상대방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 둘 중 하나다 기회를 노려 한방 먹이거나 좋아하거나 내가 이득을 취하기 위해 하는 행동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생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공부를 해서 원하는 결과를 내려면,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축구를 해서 상대팀에게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전술을 짜서 실행할지 상대를 면밀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책을 세우는 것이 지피지기 아닌가? 중국 병법서 중 손자병법의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간단하고 당연한듯 하지만, 진리에 가까운 말이다 본래 진리는 단순하다 복잡하게 이렇게 저렇게 설명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햇깔리면 그게 진리겠는가 트집 잡을 생각으로 듣지 않는다면, 대게.. 201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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