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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945

그녀가 보내는 싸인, 호감일까? 호의일까? 호감과 호의 사이 호감과 호의 비슷한 단어 그러나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 단어 어디까지가 관심있다는 표현의 호감이고 그냥 교양있는 그녀의 호의일까? 이 둘의 싸인은 해석하기에 따라 다르니, 주관식 문제치고 답이 난해하다 물론, 싸인을 보내는 쪽은 객관식 문제 중 가장 쉬운 문제처럼 보이겠지만 상대방은 그 구분을 하기 쉽지 않다 가뜩이나 햇깔릴 일이 많은 세상인데 같은 동성의 언어도 아니고... 다른 이성의 언어를 알아차린다는 것은 본능과 경험이 있지 않으면 힘든 일... 차라리 어학원처럼 어학원이 있다면, 배우기라도 할텐데...이건 배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복잡하다고 그냥 넘어가자니 앞으로 인생의 동반자를 찾기란 사막에서 이티와 만날 확률보다 낮을 것 같다 그래서 소개팅을 하거나 평소 마음에 .. 2011. 5. 3.
자동차 데이트, 주차할 때 주의해야 할 3가지 자동차는 필승카드가 아니다 한가정 1대의 자동차에서 1인 1 자동차 시대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이 결과는 데이트 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데이트를 하면서 자동차를 이용한 데이트의 퍼센트가 높아진다 물론, 자동차가 있는 경우라고 하겠지만 예전에 비한다면 자동차의 보급이 많이 되었고 운전자의 수도 늘었으니...확률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 자동차가 있다는 것은 득이 될 수 있지만 실이 될 수도 있다 흔히 말하는 이야기 운전하면 성격 나온다 라임을 섞어가며 하는 거친 말과 과속 카메라는 왜 있는 것이냐며 그 포인트에서만 규정속도를 지켜주고 다시 재가속하여 비행기 이륙 직전의 속도를 내는데... 더 큰 문제는 그렇게 빨리 달려도 이륙이 되지 않는 것 때문에 같이 동승한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생명이 줄어드는 .. 2011. 5. 2.
위대한 탄생 - 방시혁의 평가 공정했나? 위대한 탄생의 멘토 방시혁 위대한 탄생은 멘티들이 어떻게 미션을 수행해 나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멘토들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는 프로그램 이전 방송에서 방시혁은 공격적인 평가로 누리꾼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때문에 첫번째 무대인 백청강의 무대 뒤의 멘토링에서 그 동안 어떤 생각을 했는지 먼저 이야기 하는데... 첫 무대를 소화하는 백청강 부담이 되는 첫무대를 완벽히 소화 해 내는 백청강 그러나 오디션 프로그램인만큼 사소하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흠으로 작용되는데... 이런 부분을 지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정확하게 지적하며, 멘토의 생각을 어떻게 전달하고 평가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배음을 많이 쓰는 밴드와 하다보니, 비음을 많이 쓰는 청강씨의 목소리에 약점이 드러나서.. 2011. 4. 30.
봄이 주는 임팩트 있는 불청객 3가지 봄봄봄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 하더니 , 왔는가 싶으면 후딱 지나가는 봄이니 그마저도 와닿지 않는 요즘.... 벚꽃과 개나리를 보고 여기에 덤으로 진달래를 보니 봄은 봄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 계절인지... 방심하다가는 끝날 것 같지 않은 여름을 맞이 한다 푹푹찌는 더위....습한 기운.... 걷기만 해도 등에 땀이 주륵주륵 흐르는 여름 이제 우리나라도 4계절이 아니라 2계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여름 / 겨울의 길이는 상당히 길어진 느낌... 군대에서는 이런 계절인 줄 알았지만 사회에서도 이런 계절이 이어질 줄은 몰랐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짧기는 짧아도 봄은 봄인지 약간 쌀쌀한 바람...따뜻한 햇살은 간편한 복장으로 나들이 하기에 좋은 시기 하지만 밤에는 낮에 입었던 복장은 춥.. 2011. 4. 29.
아는 척 했지만, 몰랐던 3가지 사실 무식?! 세상엔 정보가 너무나 많이 있다 그 중 정말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가 얼마나 있을까? 오히려 정보가 많아 어떤 정보부터 들어야 할지 햇깔리는게 요즘 세상이다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이 등장하면서부터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졌고, 그 결과 수 많은 지식인들이 태어났다 야매이건....진짜이건간에 말이다..!! 요즘같은 때에 가장 필요한 말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수 많은 지식과 정보가 난무하는 시대에 모든 것을 알기란 불가능하다 때문에, 모르는 정보는 아는 척하며... 알아 듣는 척하며 넘어가며 가끔씩 아는 뜻이 나오면 추임새 넣어주고 대화를 진행하는 방법이 무난하게 쓰여지는데... 모르는 것은 나중에 혼자 찾아볼지언정 그 앞에서는 모르면 아는 척을 하지 않는 것이 무식의 한계를.. 2011. 4. 28.
파워 블로거 G-Kyu의 쇼핑몰 도전기 - 2. 시작 모든 일을 접다 2011년 설날은 민족 대명절이기도 하지만 G-Kyu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날이 됩니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났고, 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친구들은 취업에 성공하여 대기업부터 원하는 기업까지 모두 취업이 되어 신입사원 연수 기간이었으니 말이죠 같은 대학생이라는 신분에서 이제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입니다 10개월여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 이외의 경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실천한 것이 인터넷 쇼핑몰 자신이 잘 하는 것을 해야 할까?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해야 할까?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이 잘 하기도 하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분야면 더욱 좋겠지만 G-Kyu의 경우, 이 두가지가 모두 Win하는 경우는 아니었습니다 선택한 아이템을 위해 공부해야 했고, 고객분들께 설명 드리고 추천.. 201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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