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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982

군 입대부터 제대까지 하는 3가지 착각 대한민국 남자들의 통과의례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지게되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의무복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은 군입대 시기가 점점 다가오면서 더 커지기 마련... 20세가 넘은 성인이 되었다는 생각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언젠가 가야 한다는 압박감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20대 초반... 나라에서 실시하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면 공식 스카웃 제의를 받게 된다 예전에는 2년이상 계약이었는데, 육군 기준으로 하면 1년 10개월의 계약서에 암묵적인 사인을 하면 가끔 휴가도 주고, 월급도 주고, 밥은 물론 옷까지 주고 여기에 덤으로 사격도 할 수 있게 해 주는 군인으로 탈바꿈 한다 류현진의 방어률로 학점을 마무리 한 학생도... 복학생에게 좋아하는 여학우를 빼앗긴 .. 2012. 1. 6.
울던 아이도 울음을 그친다는 뽀로로, 리듬악기로 등장 뽀로로의 변신은 무죄 옛날 옛적에 울던 아이에게 자꾸 울면 호랑이가 잡아간다고 해도 계속 울었고, 어머니께서는 결국 곶감을 준다고 이야기 하자 아이가 울음을 그쳤다 이 이야기를 밖에서 들은 호랑이는 곶감이 얼마나 무섭길래 울음을 그쳤을까 하며 줄행량을 쳤다고 하는데... 21세기, 2012년이 밝아 오니 이때 전래동화가 다시 쓰여진다면 곶감은 뽀로로로 치환되어야 하지 않을까? 외국산 아이돌 텔레토비가 잠정적 은퇴를 한듯 보이자 아이들에게 뽀로로라는 국산 캐릭터가 등장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로 진출하는 한류 스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오죽하면 뽀로로 + 대통령을 합쳐 뽀통령이라 불리워졌을까? 대권주자로 손색이 없는 인기와 지지율을 보여주며 그의 친구들도 범세계적이라 할 수 있다 남극사는 팽귄이 북극사는 곰과 친.. 2012. 1. 5.
우리들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3가지 이야기 소재 우리는 한민족 우스개 소리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단군의 자손이기 때문에 한명 건너면 다 알 수 있는 인맥이라 한다 누구와 누가 아는 사이이며, 알고 봤더니 우린 그런 관계더라 이런 예시를 일명 막장 드라마에서 소재로 다루기도 하여 진정한 막장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그리 크지 않은 땅 덩어리에 살고 있음에도 분열이 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저렇게 편이 갈라지는 모습은 그리 아름답다 할 수 없다 필드가 좁다면, 몇명씩만 뭉쳐서 살아도 그럭저럭 살 수 있겠지만 사회 영역, 더 나아가면 세계를 상대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갈라진 소수가 감당하기에는 힘든 모습을 보이는데... 뭉쳤을 때의 힘은 자연에서도 봐왔고, 알게모르게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그 힘을 알 수 있다 작은 힘이 뭉치면, 큰.. 2011. 12. 29.
분야는 달라도 성공 스토리의 기승전결 정상은 하나 세상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고, 그 분야에 전문가가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달인이라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을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모습으로 일을 해 내는 생활의 달인도 있고, 전문 분야에서 알게 모르게 그 능력을 발휘하는 달인도 있다 분야에 따라 그 크기와 모습이 다를 뿐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데는 공통 분모를 가진다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성공 성공에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사회적 지위, 재력 , 명예등이 동반된다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롤 모델이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물론, 그 분야에서 1위가 되고 달인이 되는 목표가 돈벌이에 국한된다면,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고 한걸음씩 전진 해 온 사.. 2011. 11. 23.
대학생활 중 미스터리 3가지 대학생, 그 꿈을 이루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지각하는 학생을 보며 선생님들께서 한마디씩 하신다 "네가 대학생이냐? 이 시간에 오게?" 오전 7시 ~ 8시 사이에 등교를 마쳐야 하는 고등학교 중학교는 그보다 조금 더 여유가 있긴 하지만 수업 시간이 지나서 오는 학생은 선생님께 혼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대학생은 어떤가...?! 늦게 온다고 중고등학생때처럼 혼나지도 않고, 수업 시간에 늦게 오거나 총 3시간 강의 중 1시간을 빼먹어도 지각처리가 될 뿐 큰 제제가 없다 본인에게는 손해가 되는 것이긴 하고, 지각이 쌓이면, 결석처럼 되어 나중에 학점을 못받는 상황도 있지만 확실히 중고등학생 때 보다는 여유있는 대학생의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대학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여겨진다 멀리서.. 2011. 11. 17.
수학에 공식이 있듯, 인생에도 있는 공식 3가지 공식은 편하다 수학은 호불호가 갈리는 과목 중 하나 수학을 잘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성적이 판가름되고, 수학인데 어디선가 튀어나온 영어 덕에 숫자 + 영어를 한번에 보게 되는 과목 수학 잘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수학을 잘 할 수 있느냐라고 물어 보면, "공식만 외우면 쉬워" 복잡한 문제라고 해도 먼저 그 문제를 접한 수학자들이 풀기 쉽도록 만들어 놓은 공식에 문제를 대입하면 나머지는 사칙연산으로 문제가 풀린다는 것인데... 이렇게 보면 수학이 간단한 과목 같지만... 수학이 아닌 다른 분야에 접목시켜 보면, 이 답이 얼마나 힘빠지는 답인지 알게 된다 메시에게 축구를 어떻게 하면 잘 하느냐라고 묻자 "그냥 잘 차고, 상대의 움직임을 잘 보면 되요"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에게 공을 잘 던지는 법을 물어보.. 201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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