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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979

석촌호수 러버덕 보고, 롯데월드몰 둘러 보고 한국에서 만난 러버덕 프로젝트 주변엔 항상 기회들로 넘쳐 난다 다만 내 손에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아깝기도 하고, 행운이라 외치기도 한다 모든 사람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순 없지만, 러버덕 프로젝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임에 틀림 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고무 오리보러 몰려들진 않을테니 말이다 어떤 한가지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다면, 그만한 파워가 있기 때문일텐데 과연 러버덕은 무엇이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싱크홀이라느니 상술이라느니 이런 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석촌호수를 방문하는 것일까? 심지어 오리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오리 보고 기념품을 사오니, 무료 관람 유료 퇴장의 과정을 줄 뿐이다 하지만, 전 세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이슈를 만들어 낸 오리가 한.. 2014. 10. 28.
데이트와 월드컵의 공통점 경험은 필요하다 데이트는 수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임에 틀림 없다 맛집을 찾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중 하나다 데이트 안에는 먹고, 마시고, 보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평소에는 잘 가지 않는 곳이라 해도, 이성의 마음을 끌기 위해서는 항상 값비싼 곳만 가서도 안되고, 매~일 가는 곳만 가서도 안된다 평소 먹던 것도 데이트 때만큼은 피하여, 좀 더 새로운 곳을 찾아야 할 때가 있다 요즘 브라질 월드컵 기간인데, 우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매경기 득점보다 실점이 적으면 어느새 우승컵을 들게 될 것이다 목적은 하나지만,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전술,경기 운영등은 매경기 다르다 날씨의 변수도 있고, 선수의 컨디션, 상대팀의 성향도 있으니 말이다 데이트도 이와 같다 상대의 마음을 얻는 목적은 하.. 2014. 7. 1.
군대에서 많이 듣는 말, 사실일까? 진짜 사나이 요근래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보면, 군대 갔다 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이 되살아 나고, 아직 가지 않은 사람들에겐 군대에 대해 조금이나마 간접 경험하게 되는 느낌을 준다 시간이 흐를 수록 군대도 많이 변해왔다 사회 환경도 많이 변해왔고, 그만큼 복무 일수도 줄어서 먼저 갔다 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하는 말이 요즘 군대가 군대냐 라는 말이다 나 때는 어땠다 저땠다라고 하면서 현역 시절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럴 듯하게 들리는 모험담을 늘어 놓으니 말이다 분명 전역 한 건 알겠는데, 그 정도의 일까지는 믿어지지는 않는다 수위 조절을 통해 믿어질 수 있을 듯 하면서도 아닌듯한 얘기 가볍게는 군대에서 축구 했는데, 5골을 넣어서 대대에서 우승했다던지 매일 같이 구보를 해서 체력이 쩌는 괴물인 .. 2014. 6. 27.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의 특징 연애를 잘 한다? 연애를 잘 한다는 의미는 여러가지로 해석 될 수 있다 시작을 잘 한다는 것, 시작 후 오래도록 만난다는 것, 정말 상대방에게 잘 해 준다는 것 연애 잘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이런저런 생각이 떠 오르겠지만 여 포스팅에서는 연애 잘 한다는 의미는 시작을 잘 한다의 의미로 해석을 해 보자 주변을 보면 괜찮은 것 같은데 연애를 못 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왜 못할 것 같은지 딱 얘기 해 봐도 알 것 같은 사람도 있지만 전자의 경우, 남들에게도 잘 하고 성격도 나쁘지 않고, 연애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못할까? 라는 의문을 주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만의 고충이 있겠지만, 보여지는 결과로는 솔로라는 것이다 그런데 주변을 볼 때, 정말 남자가 보면 느끼하거나 영 아닌 남.. 2014. 6. 26.
잘생긴 남자 vs 유머있는 남자 누구를 고를까?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흔하게 마주치는 일이지만 고민이 되는 일은 도처에 많이 있다 회사원들의 점심메뉴 고르기라던지 중국집에서 메뉴 고르기 뱃 속에서는 이거다 라고 외치지 않고, 어떨 때는 모두 먹고 싶고, 어떨 때는 모두 생각 없을 때가 있다 식사를 안 하고 지나치면 분명 얼마 안가 후회 할 것이란 것을 알기에 한정된 메뉴 안에서 골라서 속을 채우기도 하고, 모두 먹고 싶다고 하나 몇 숟가락 먹다 보면, 그것은 욕심이었음을 알게 된다 조금씩 맛 보고 싶은 음식만 먹고 싶다고 뷔페를 갈 수도 없으니 고민 할 때는 무지하게 고민 되지만, 막상 다 먹고나면 괜한걸 고민했나 하기도 하고, 언젠간 원하는 메뉴 먹겠다는 다짐이 생긴다 늘 고민하는 내용이지만, 선택한 쪽에 만족이 없더라도 살아가는데 큰 불만은 없다.. 2014. 6. 25.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이유 카페에서 공부를 하다 카페는 차를 마시는 곳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차를 마심으로 할 수 있는 부수적인 일들이 가능한 곳으로 확장 되었다 이야기, 간단한 식사, 약속 장소로 잠시 머무는 곳 집에서 할 수도 있지만 돈을 받고 서비스를 해 주는 곳에서 좀 더 기분을 내고, 편리함을 누리길 원할 때 밖을 나가 그런 서비스를 받는 곳을 찾아 간다 매번 믹스커피만 마시다가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을 때, 집에는 원두도 없고, 머신도 없고, 있다 하더라도 귀찮을 때 음악이 나오고 좀 앉았다 올 수 있는 카페를 향한다 정확히 계수 해 보지 않았지만, 중국집 보다 카페가 많은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없어서 못간다기보다 너무 많아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을 한다 더운 날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 패스트 푸드처럼 편안.. 201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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