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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945

돈과 연애의 상관 관계 먹어도 배부르지 않지만, 먹으며 산다는 사랑 사랑이란? 많은 사람들이 정의를 내린다 아픈 기억이 있는 사람은 사랑은 아프다고 정의 할 것이고,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은 사랑만큼 달콤한 것이 없다고 할 것이며, 짝사랑의 아픔을 갖은 사람은 사랑이란 감정이 없길 바랄 것이다 의식주만큼 가까이 있는 것이 이성에 대한 마음일 것이다 그것을 사랑이란 단어로 표현하며, 그 중 남녀간의 사랑은 엇갈리다가 아픔을 맛보고 성장하는 것이다 모든 것에 성장통이 있지만, 사랑에서만큼은 성장통을 겪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다른 부분에서 좌절해도, 사랑으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얻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람과는 다르게 성장통을 통해 사랑에 대해 알아가고, 사랑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사랑에 대해 .. 2014. 4. 17.
야구와 연애의 공통점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가을 야구를 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 이야기 하다가 코리안 시리즈가 끝난지 언제던가 이제 다시 봄이 찾아왔고, 야구 정규 시즌이 개막했다 길고 길었던 겨울이 끝이나고, 봄바람이 차다고 하지만 봄은 봄이고 야구는 개막했다 각 구단은 올해 정규 시즌 / 코리안 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심기일전 하고 있다 겨우내내 흘린 땀을 헛되게 하기 싶지 않은 까닭이며, 그 땀을 헛되게 하지 않는 수단은 우승이라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스포츠에 비교하는 경우가 많다 마라톤, 야구, 골프 , 축구 등 종목은 달라도 이런 스포츠의 특징은 단시간에 경기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단거리 경기라 하더라도 초반,중반,후반 레이스가 다 있다 짧으면 짧은대로 길면 긴대로 인생과 비유할 수 있는 것이 스.. 2014. 4. 16.
들이대는 연애, 과연 성공률은? 으아, 들이대 적극적인 자세는 살면서 필요한 삶의 원동력이 된다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대하는 것보다 감나무를 베어 버리던지 올라가서 감을 따야 원하는 감을 얻을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연애는 목적하는 바가 있다면,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들이댄다는 자세는 적극적은 자세로 연애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이지 움직이지 않고, 저절로 뭔가 되길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런데 들이대는 것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아직 익지 않은 감을 따기 위해 나무를 베어버리는 과오를 범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한마디로 봐가면서 들이대야 한다는 것인데, 용감한 사람이 미인을 차지한다는 말 하나를 가지고 용감하기만 하면 미인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며 상대방은 생각치도 않는데, 자꾸만.. 2014. 4. 8.
살레와 윈드스토퍼 입고, 봄 바람은 막고, 벚꽃은 보고 벚꽃 볼 날이 가까워지다 봄은 여자의 마음과도 닮은 계절이다 만물이 살아 숨쉬기 위한 준비를 하고, 따뜻한 햇살로 보여서 야외로 나가면 기다렸다는 듯이 불어대는 찬바람 보는 것과 느끼는 것이 다른 계절이 봄이다 봄은 활기를 띄는 계절인데, 겨울 옷은 어둡고, 칙칙하며 무겁기까지 하다 가볍고, 화사한 자켓이 있다면 얇게 입어도 봄의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 할 수 있는데,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하고, 모두 입어 볼 수도 없다 없어서 못 입는 것이 아니라 워낙 다양하니, 풍요 속에 빈곤이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것이다 겨우내내 움츠러 들었던 나들이 본능을 일깨우고, 밖으로 나가기만을 기다린 것은 벚꽃을 비롯한 봄 꽃과 나무들 뿐 아니라 우리 마음이었을지 모르겠다 겨울에 극한의 추위를 버티며, 야외 활동을 하기.. 2014. 3. 13.
공부 잘 하는 사람을 기업에서 선택하는 이유 놀고 싶다 지금은 공부가 대중화(?)되어있어서, 오히려 하기 싫어하는 것이었지만 우리가 태어나기 이전에 공부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먹고 사는 것이 해결 되었어야 했고, 신분도 그에 맞추어져야 했다 그때도 공부를 하기 싫은 사람이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공부를 할 수 있는 시절은 아니었다 서양에서는 공부가 귀족들이 즐기는 레저였다고도 한다 한 가문의 귀족으로 정신적, 육체적 소양을 쌓아야 했기 때문이다 풍요롭게 넘치면 고마운 줄 모르고, 영화 부당거래에서 류승범의 대사처럼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 라는 말처럼 공부를 하고자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호화로운 시기를 살다 보니, 공부는 어쩌면 선택이고, 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살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굳이 .. 2014. 3. 13.
카톡의 답장 속도 = 마음을 아는 시금석 What are you doing? 상대방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 둘 중 하나다 기회를 노려 한방 먹이거나 좋아하거나 내가 이득을 취하기 위해 하는 행동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생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공부를 해서 원하는 결과를 내려면,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축구를 해서 상대팀에게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전술을 짜서 실행할지 상대를 면밀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책을 세우는 것이 지피지기 아닌가? 중국 병법서 중 손자병법의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간단하고 당연한듯 하지만, 진리에 가까운 말이다 본래 진리는 단순하다 복잡하게 이렇게 저렇게 설명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햇깔리면 그게 진리겠는가 트집 잡을 생각으로 듣지 않는다면, 대게.. 201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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