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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945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니켈/푸시아) 공홈 라이브 구매기 & 구매팁 품절 대란, 다이슨 에어랩 헤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다이슨 제품들이다 다이슨을 처음 접한 것은 15년도 전에 잡지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때, 소개된 다이슨은 영국 황실에서 사용하는 청소기를 만드는 회사였다 비싸지만, 그만큼 성능이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느 날 다이슨은 모터가 필요한 가전제품에 속속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화장실에 설치된 핸드 드라이어도 다이슨 제품이었고, 청소기뿐 아니라 드라이기, 공기 청정기도 다이슨 제품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터 제품은 아니지만, 일명 고데기 (아이롱)와 조명, 헤드폰까지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문제는 유명하고, 비싸지만 만족도가 높다는 건 알겠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마치 애플.. 2022. 5. 10.
속초 맛집 - 큰집과 봉포 머구리집 (Feat.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속초에 오면 강원도 속초는 계절마다 간 곳이다 어느 때에 가도 만족스러운 곳인데, 기억에 남는 계절은 봄과 가을이다 계절과 여행 일은 다르지만, 방문하는 음식점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필수로 방문하는 음식점이 휴일인 경우, 새로운 곳을 찾게 되는데, 가능하면 현지인들의 추천 맛집을 찾고자 한다 추천하는 사람들이 현지인 일지,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인지 알 길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검증 절차를 거치고 방문하게 된다 이번엔 일정상 이곳저곳을 찾기보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속초 하면 떠 오르는 프랜차이즈 음식점 같은 곳 그중 한 곳이 봉포 머구리집이다 그동안 속초를 방문했어도, 처음 이곳에서 음식을 사 먹기로 했다 잘 알려진 대형 음식점답게 건물이 으리으리했다 빌딩 한 채가 음식점이니, 그.. 2022. 5. 9.
속초아이 대관람차, 5월의 푸른 하늘과 만나다 속초의 랜드마크 대관람차는 어릴 때, 놀이공원을 가면 타는 기구로써 느리고, 높고, 그다지 재미를 못 느꼈다 뭐하러 돈 주고 높은 곳에서 매달린 느낌을 낼까? 그러나 세월이 흘러, 대관람차는 액티브 한 느낌을 즐기기보다는 건물이 없어도, 전망대가 없어도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그 안에서의 특별한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란 걸 생각하게 되었다 속초의 랜드마크로 추가된 속초아이 대관람차는 런던아이에 비해서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속초를 대표하기에 충분 해 보였다 주차는 속초아이 근처에 있었으며, 1시간에 1,0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석양이 지는 시간 5월은 해가 길었다 운영팀의 이야기로는 오후 6시 50분 ~ 7시에 타면 석양도 보고, 야경도 약간 섞여서 볼 수 있다고 했는데, 도시의 규모가 크다면.. 2022. 5. 7.
소개팅 성공 확률이 떨어지는 3가지 이유 소개팅에 나가기까지 소개와 미팅의 합성어인 소개팅 관용어처럼 써서 그런가 보다 하지만 괴상한 단어다 소개라고 하기엔 올드하고, 미팅이라고 하기엔 포괄하는 범위가 넓다 그래서 그 중간의 가볍지만, 특별한 두 사람의 만남을 뜻하는 단어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연애 시작의 가장 빠른 길이요 각 자마다 실전 경험을 통해 상대방의 의중을 캐치한다 연애를 못해서 나온 자리인데, 연애의 시도와 실전 경험이 있어야 의중을 알아채니, 모순적인 생각이 든다 물론, 연애를 다 해보고 더 이상 주변에 만날 사람이 없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두 사람 모두 연애의 목적이 있어 나온 자리인데, 왜 이뤄질 확률이 높지 않을까? 1. 연애의 확률은 높지 않다 주변에 연애하고, 결혼하는 사람들을 흔하게 본다고 해서 연애 확률이 높은 .. 2022. 5. 4.
연천 여행 -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 두루미 테마 파크 임진강의 수해를 막기 위해 생긴 댐이며, 겨울이 되면 천연기념물인 두루미, 재두루미, 흑두루미들이 찾아오는 두루미 월동지다 온갖 두루미를 다 볼 수 있는 곳이고, 각 종 희귀 생물들이 있는 곳이다 산책로도 있고, 두루미 조형물도 있으니 날씨가 춥지 않았다면 조금 더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 중 하나다 주차장 주차장은 넓지 않지만, 찾아 오는 사람들은 충분히 주차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였다 이곳도 비수기, 성수기가 있다면 자리가 모자랄 수도 있겠지만, 방문했을 때는 겨울이었고 더군다나 추운 날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았다 그나마 찾아온 사람들도 오랫동안 머물지는 않았다 꿈꾸는 군남호 (이돈희) 군자산 상봉에 태양이 떠오르면 군남호 아침 안개 창문을 열고 곰소 맑은 물에 물놀이하라네 .. 2022. 4. 30.
사천 무지개해안도로에서 바다를 배경 삼아 사진 찍자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 사천 시청에서도 명소로 꼽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는 곳 용현면에서 남양동 대포마을까지 이어지는 2.81km의 도로는 바다를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가장 핫한 것은 무지개 색의 방호벽이 특징이다 썰물 때라서 멋있는 장면은 아니지만, 한여름 날 방문한 이곳은 사진을 찍기엔 나쁘지 않았다 오전이었지만 습하고, 찌는 듯한 날씨가 느껴졌다 아마 가을에 오면, 조금 더 청량한 하늘이 있어서 더 좋은 풍경을 만들어 낼 것 같았다 저 멀리 보이는 사천 대교 해안 도로는 시작과 끝의 주소가 정해져 있지 않다 한 지점이 아니므로, 목적지에 따라서 주소지를 찍는 것이 필요했다 포털 사이트의 지도에서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라고 검색하기보다는 아예 주소를 검색하는 것이 낫다 시작과 ..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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