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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884

중간고사 특집 - 컨닝을 하는 3가지 스타일 컨닝 참을 수 없는 유혹 시험볼 때 남의 답안지를 훔쳐 보거나 책이나 쪽지를 통해 답을 몰래 보는 등의 부정행위 이른바 컨닝 이라는 단어는 콩글리쉬라고 한다. 정확한 뜻은 치팅(Cheating)이라고 써야 맞다고 하는데, 이렇게 부르나 저렇게 부르나 정당한 행위가 아님은 분명한 사실!! 그렇다면 동방예의지국의 시대에 살았던 우리 선조들 사이에선 컨닝이 없었을까...? 이긍익의 에는 각종 컨닝 수법과 사례가 적혀있었는데, 붓통과 도포자락, 버선등에 컨닝 페이퍼를 숨겨오는 것은 고전적인 방법에 속하고 부정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뤄지기도 했다. 라고 써있으니, 컨닝이 요즘에만 문제되는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당국에서도 컨닝 방지를 위해 별별 책을 다 동원했다고 하니 말이다! 과거에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컨닝을 .. 2010. 4. 16.
중간고사 특집 - 시험 공부 때 유혹하는 Best 5 참을 수 없는 유혹 ※ 이번에도 저번편에 이어서 중간고사 특집 입니다 ^^ 때는 봄인데, 막상 책상 앞에만 앉아있자니 동방예의지국에 사는 민족성 어디 가지 않고 계절에 대한 예의를 차리고 싶어진다. 하지만 중간고사라는 오랑캐 같은 시험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를 무시했다간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등록금에 플러스 계절학기라는 옵션을 달아줘야 한다. 무슨 말인지 어렵다고? 쉽게 말하자면, 방학 때 돈 더 내고 남들 쉴 때 학교에 나와야 한단 얘기다. 생각만해도 무시무시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중간고사의 공격으로부터 선방하여 이 추운 봄을 따뜻하개 보내보도록 하자!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걱정 된다고?!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방어 레벨이 우주방어 수준이기 때문에 민족의 피가 흐른.. 2010. 4. 14.
[코카-콜라 원정대] 월드컵을 왜 보러 가? 가보면 알아요!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하려고 할 때, "그 일은 OO 해서 불가능해! 그러니까 포기해!" 라는 말과 함께 안되는 이유를 짧은 시간내에 수십개씩 말을 합니다. 하지만 " 그 문제는 이렇게 저렇게 하면 어려울지라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가능한 이유를 한가지라도말하는 사람은 드믑니다. 위의 대한 예는 2002년 월드컵 때 여실히 들어났죠.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맡고, 평가전에서 5:0으로 진다고해서 "오대영"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시작 100일전에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우승 할 확률을 하루에 1%씩 올리겠습니다" 사람들은 믿지 않고, 오히려 조롱 했습니다. 예선때 1승만 해도 큰 성과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이전까지의 모습을 봤을 때 우승은.. 2010. 4. 13.
중간고사 특집 - 도서관에 꼭 있는 5가지 스타일 파릇파릇한 신입생이 들어온지 엊그제 같은데 , M.T.라는 관문을 넘어서니 캠퍼스를 양계장으로 만드는 닭살 커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시기이다. 이런 상황을 이겨나가자니 가뜩이나 경제 대공황처럼 머릿속이 공황 상태이며 , ' 독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고뇌를 하면서 , 미처 답을 내리기도 전에 또 한방의 임팩트가 찾아 왔으니 학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것 같고, 가뜩이나 이번 봄은 추어서 겨울이 다 간것 같지 않음에도 세월은 잘도 흘러 어느덧 4월 중순을 바라보고 있으니 살짝 놓았던 정신줄을 다시금 부여잡고 ! 더 이상 선동열 전성기 방어율을 보여주는 학점은 청년실업이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시기에 king of 불효 일 것이다. FBI도 아니고 언제까지 F를 찰 수 만은 없는 일 위기는 또.. 2010. 4. 12.
몰려오는 춘곤증 웹툰으로 해결하자! 파릇파릇한 새싹은 커녕 나왔던 개구리도 얼어 죽을 것 같은 4월이지만 때는 봄이다!! 언제까지고 두꺼운 외투에 의지할 수는 없는 일!! 그렇다고 이 날씨에 미친 듯이 밖으로 뛰어다니다간 부인도 못 알아볼 만큼 얼굴이 탄다는 말이 있으니 이 화창한 봄에 도대체 어찌해야 하는가?! 밥 먹고 그냥 앉아 있자니 마당놀이 하는 사람 마냥 상모 돌리기가 한창이다. 이러다가 마음에 두고 있던 여학생 혹은 언제 잘라 버릴까 고민하는 상사에게 걸렸다간 연애 생활에 앞으로 1년간 암흑기가 찾아 올 것이며 회사 생활도 이젠 안녕을 외치며 청년실업의 퍼센트에 도움 1을 추가하게 되니 말이다. 이런 일을 방지 하여 나도 살고 , 캠퍼스도 살며 나아가 나라까지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선 불청객인 이 춘곤증이란 녀석을 제거해야 함이 .. 2010. 4. 9.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보험 + 선물 + 환전 + 최종점검 11. 타지에서 다치면 몸과 마음이 괴롭지요~! 이제 슬슬 일본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예약도 끝내고 , 일정도 짜고 , 준비물도 챙기고 .... 봄을 맞이한 아가씨처럼 마음이 콩닥콩닥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정신줄을 놓으면 안되겠죠?! 집떠나면 고생 중에서도 생고생 한다고 옛 선조들은 말씀하셨으니 마지막으로 빼먹은 것이 무엇이 있나 생각해 봅닌다. 혹시나 외딴 곳에 나가서 아프기라도 하면, 혹은 다치기라도 한다면 안되겠죠?! 건강이 최고라는 옛 선인들의 말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준비합니다 바로 여행자 보험을 말이죠!! 사고가 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 이미 난 사고에 대해서 보상은 받아야겠지요! 보험회사 참 많습니다....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검색창에 [여행자 보험] 이라.. 2010. 4. 9.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루트 & 준비물 9. 모든 준비는 여행 경로를 위한 것?! 마르코 폴로의 동방 견문록 정철의 관동별곡 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저자가 본 것을 쓴 여행기죠~! 여행기는 여행의 준비 과정 자세히 나와있지 않습니다~ 여행에 집중하여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한 글 입니다 여행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준비가 잘 되어있었기 때문이겠죠? 여행지에서 허둥댔다면 , 허둥댄 기억을 잊어야 하는 것 빼고 기억할만한게 있을까요? 정철의 관동 별곡의 경우 저자는 가마를 타고 경치를 감상하였겠지만.... 가마를 들었던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한여름에 군장메고 방독면 쓰고 훈련뛰고 물 한잔 못 마신 고통이 그대로 전해 집니다. 아무튼 사전에 준비한 것은 바로 여행을 잘 하기 위한 기초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준비한 항공권 , 호텔 .. 2010. 4. 7.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관광지 예약 & 루트 짜기 7. 한국에서도 가능한 예약이 있다?! 우리나라도 서양처럼 예약문화가 정착되어서 거부감 없이 우리 안에 스며든 문화인데요 이 예약이란 것은 식당,극장,상점 등등 안 쓰이는 곳이 없는 탁월한 제도 이지요~! 관광지를 예약 안 하고 관람갔을 때 표가 없거나 자리가 없어서 헛수고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이게 무슨 꼴입니까... 이 경우가 외국이라면 더더욱 실망감과 좌절감 패배감 절망감등등...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을 강타하고 이 여파가 가슴까지 쓰리게 만드는 쓰나미로 밀려 옵니다 있어서는 안될 이런 일을 방지 하기 위해서 여행 동선 중 예약이 필요한 여행지가 있으면 단숨에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Must 방문 할 관광지 중 예약이 필요한 곳 1. 지브리 미술관 (2010년 2월 3일 , 수요일 방문 예.. 2010. 4. 6.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예약 5. 어느 업체를 골라야하지?! 어차피 가기로 한 거 예약을 해야 자리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리 정해 놓기만 하고 막상 비행기 표 혹은 호텔의 방이 꽉 차있다면 이라고 외쳐서 인생 로그 아웃 하여 병풍뒤에서 향 맡는 것 만큼이나 유익이 없을 것 같기에... 재빠른 예약이 필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예약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예약 할 수 있는 업체는 많고 , 어디서 해야 할 지는 모르겠고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를 넘어선 정보의 쓰나미 앞에 한 떨기의 나약한 여행자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호텔을 추천해 주기는 해도 어디서 예약해야 한다는 설명이 없었고 비행편을 추천해 줘도 어느 싸이트를 가야 싸게 살 수 있을지 몰랐던 것이죠~ 그래서 또 한번 현대 문명의 결.. 2010. 4. 5.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준비 3. 제자리...준비...땅~! 인간은 말이야. 골이 있기때문에 달리는게 아니야 인간은... 인간이 달리는건.. 인간이 달리는게 가능한건, 스타트라인이 있기 때문이야. -中 슌 대사 라고 멋진 말을 남긴 일드지만 , 본 적은 없습니다.. 전 이미 스타트 라인을 넘어 목적지를 향해 달려야 했죠 여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숙박? 필요한 돈? 동행할 사람? 자유여행? 패키지 여행? 이 모든 것들이 중요하겠지만~! 여행의 목적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목적지가 없다면 위의 것들은 아무 소용이 없는 거겠죠?! 그래서 전 일본 중에서도 가야 할 곳을 정했습니다 [도쿄]로 정했죠!! 일본 여행을 가기 전부터 언젠가 일본을 가면 도쿄를 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에서 빌려온 .. 201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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