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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884

경제 불황에도 생존한다 - <작아서 더 강한 기업 스즈키> 불황에도 흑자를 내는 기업 경제 전문가들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모르겠지만 2008년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세계 경기는 침체 에 접어들고 있다.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은 것은 미국일테고 미국을 기점으로 다른 여러 국가에 이 파장은 전해지고 경기 침체로 이어졌다. 흔히 미국이 감기에 걸리면, 일본은 폐렴에 걸린다는 말이 있는데 위의 예시를 비춰보며, 미국은 감기 수준을 넘어, 폐렴에 걸렸으니 일본은 사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하지만 불황에도 흑자 행진을 하는 일본의 기업이 있으니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기업 Suzuki(스즈키)이다 스즈키 오사무 회장은 현재 80세의 나이임에도 현역 CEO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으로부터 2년전인 2008년에 78세의 나이로 다시 경영일선에 복귀 하며, 구원투수로.. 2010. 7. 10.
미스터리 - A/S센터 가면 멀쩡해 지는 전자제품 설명하기 힘든 세상 21세기라고 하고, 전화기 하나에 컴퓨터가 들어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기능이 들어있고, 그것도 터치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해 지는 세상 왠만한 것은 과학으로 증명이 가능하다고 하는 세상이고 몇백억짜리 쇳덩이를 우주로 날려 버리는 세상이라지만 그렇게 왠만하지 않은 것 같음에도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일이 있으니 예를들어, 아직도 솔로인 이유... 이런 비슷한 우스갯 소리도 있지 않은가? 신이 나타나서 한 남자에게 소원이 무엇이냐 물으니... "전 세계를 지배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신이 말하길... "그건 좀 어려운거 같은데..." 그러자 남자의 답은 "그렇다면 솔로 탈출 할 수 있게 제게 예쁜 여자친구를 주세요...!" 라고 하니...신이 말하길 "아까 그 소원이 뭐라.. 2010. 7. 9.
여름휴가 떠나기가 망설여지는 이유 4가지 타는듯한 무더위 올 겨울은 유난히 눈을 많이 봤고,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 예상된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초여름에 솥단지에 고구마 찌듯 사람들을 도심에 두고 쪄댈리 없지 않은가...! 똑같이 이글거리는 태양을 맞이해야 한다면 도시보다는 역시 해변이다! 같은 원리로 같은 사무실이더라도 까칠한 상사와 하는 정상 업무와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야근의 차이 정도 아닐까? 친구들은 휴가를 가겠다고 날짜를 계산하고 목적지를 정하고 있으며 혹시나 있을 휴가지에서의 로맨스를 기대하는 모습이고 직장 동료들은 상사와 휴가 일정이 겹치지 않기를 바라며 휴가 계획서를 짜고 있는 걸 보니, 정신없이 월화수목금금금처럼 일을 하고는 있지만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며 세운 계획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 한해의 후반전을 시작하고 있지.. 2010. 7. 8.
아프리카의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소설 - 한편이라고 말해 아프리카를 순수한 영혼의 눈을 통해 본 "한편이라고 말해" 흔히 색안경을 끼고 본다 라는 말을 할 때가 있다 같은 사물이라도 어떤 색의 안경을 끼고 보느냐에 따라서 사물을 특정한 색으로 보게 되는데 단순히 색안경을 통해 색깔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것 보다는 잘못된 편견으로 한 인물 혹은 상황을 바라볼 때 많이 사용한다 이처럼 어떤 사물을 바라볼 때, 누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가 중요한데 편견없이 바라 볼 수 있는 눈이라면 그 모습은 좀 더 신뢰가 가지 않을까? 영연방 작가상 아프리카 지역 첫소설상 허스톤 / 라이트 레거시상 펜/비욘드 마진스상 수상 케인 문학상 / 스토리 문학상 / 가디언 첫소설상 / LA타임스 아트 세이덴바움상 노미네이트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소설 2위 2000년대 최고의 문화.. 2010. 7. 7.
여름휴가 - 충북 단양의 맛집 샘골산장 + 다리안 = OK! 850만명이 다녀간 충북 단양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은 그 만큼 관심을 끌 수 있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다는 뜻!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이 계속될 때, 휴가 계획이 모두의 관심사 이고, 이 관심은 여름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집중된다! 언제까지고 사무실 에어컨에서 더위를 피하면서, 쳇바퀴 같은 삶 가운데 무기력함을 느낄 순 없는 법! 이런 메너리즘에 빠지지 않기 위해 당당하게 휴가 계획서를 제출하지만, 남들 다 가는 제주도를 가자니 저렴한 항공편이어도 비행기는 비행기이기에 비용이 들기 마련이고 여기에 숙박까지 해결을 봐야 한다면...비용이 제법 들어간다! 그렇다면 남들이 관심있어 하면서도, 큰 지출 없이 시원하게 휴가를 지내고 올 수 있는 곳은 어딜까? 서울을 기준으로 3시간여를 고속도로를 .. 2010. 7. 7.
직장에 꼭 있는 밉상 케릭터 어딜가나 있는 케릭터 유치원을 시작으로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일정한 공간에서 행동하며 굽신모드부터 센척까지 하는 것을 단체 생활이라 한다! 단체 생활을 한다는 것은 한두명의 사람으로 이뤄진 곳이 아닌 다양한 인종과 사람들을 만날 때 적응하기 위함인데 장래 희망이 히키코모리라면, 단체생활을 필요로 하지 않겠지만 남들과 같은 삶을 산다면 단체 생활은 필수! 나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이 단체생활의 미덕 아니겠는가? 하지만 수업 시간에 들으라는 수업은 안 듣고 다른 짓을 하던 학생이 있었듯이 단체 생활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 하였지만 귓 속에 필터를 달았는지 다 걸러 듣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케릭터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훗날... 밉상 케릭터들로 승화 된다! 밉상이라고 하면서 다양한.. 2010. 7. 6.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세이케이 대학 35. (일드)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 - 세이케이 대학 키치죠지 역 근처에 있는 셔터스에서 세이케이 대학으로 출발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만들어진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의 촬영지이기 때문 입니다 밑의 지도를 보고 목적지인 세이케이 대학으로 출발 합니다 셔터스를 등지고 직진하자 아래의 모습이 보입니다 도요타 자동차 렌탈 , 리스 전문점 같습니다 이제 이 매장쪽으로 길을 건너 좌회전 후 직진 합니다 로손 편의점도 보이고, 이대로 직진하다보니 가로등 하나하나에 세이케이 대학 이라는 깃발(?)이 걸려 있어서 세이케이 대학이라는 확신이 점점 다가 옵니다 2010년 2월 3일 점심은 따뜻합니다. 로손 편의점에 오니 일본에서는 드믄 교회도 보입니다 이 곳에서는 세이케이 대학이라는 영어가 새겨진 학교 점퍼를 입고.. 2010. 7. 5.
군인이어서 억울한 경우 Best 5 신성한 국방의 의무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지는 것은 당연한 일! 전쟁이 없었다면, 거의 반 강제적으로 가는 입대의 길이 없었을지도 모르고, 개마고원에서 스키를 탈 수 있었을 거란 지금은 사라졌지만 잠시잠깐 아이돌로 나왔던 가수 그룹 OPPA의 가사를 볼 때면, 전쟁이 남긴 것은 이산가족의 아픔과 입대를 남겨 주었다! 덕분에 한창 꽃필 젊음을 안고 군입대를 감행해야 하며... 스타 크래프트에서 수 많은 병사들을 지휘 하였지만 입대와 동시에 테란의 황제도 클릭을 당하는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 군 입대 왠만한 연예 기획사 뺨친다는 국방부가 된 것도 군입대 덕분 아니겠는가?! 그것도 연봉 100만원 수준의 숙식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말이다! 훈련병들에게는 편지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 2010. 7. 3.
<대한민국 1박 2일> 도란도란 문화 놀이터에서 만난다! 도란 도란 문화 놀이터란? 도란도란 문화 놀이터 언뜻 들어보면, 시(市)에서 운영하는 놀이터 같기도 하고, 문화가 노는 놀이터라는 의미인데 도대체 어떻게 문화가 노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식 블로그라는 사실! 개설한지 1주년이 되었고 누적 방문자만 100만명이 넘는 어마어마한 방문자를 보유한 블로그다 어떻게 단기간에 이런 폭발적인 관심을 끌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생활 수준이 나아지고 있고, 주 5일제의 확산으로 인해 여가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많아졌고 문화를 즐기고 건강을 위해 체육활동을 하고 우리나라의 구석 구석에 관광을 떠나는 사람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해소할 곳이 필요한 것도 이유 중 하나이겠지만 이런 관심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컨텐츠로 무장하였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2010. 7. 3.
이럴수가?! 한끝차이로 달라지는 어감 큰 일은 작은 일에서부터... 100미터 달리기를 보면, 다 고만고만한 실력의 소유자들이 결승전을 치룬다 많이 나야 2초차이가 날까 말까인데 사실 1~2초 차이는 일상 생활에서 크게 느끼기 힘든 초 아닌가? 1~2분이라면야 어느정도 감이 오지만... 어쨌든 100미터 경기는 결승전에 골인 하는 순간 1등과 2등이 구별이 안되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1등과 2등을 결정짓는 일도 발생하는데 이때는 1초가 아니라 그 이하의 초단위로 결정한다! 그야말로 한끝차이로 메달의 색이 바뀌는 순간이다 경주를 하는 경기는 사람과 동물을 막론하고 이렇게 정밀한 초단위까지 재야 정확한 판정을 내릴 수 있는데 일반인이 대부분인 사회에서 이렇게 정밀한 수치를 통해 인생에서 위너와 루저가 결정될 일이 얼마나 되겠는가?! TV를 통.. 201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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