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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884

가을을 대비하는 간편한 대학생 패션 가을이 왔다 오후 7시 30분만 되어도 깜깜해 지는 요즘.... 한 낮에 덥기도 하지만 8월에 맛 봤던 무더위의 절정때만 못하다 대학생은 개강을 시작했고, 직장인은 8월의 휴가가 추억이 된지 오래... 계절상 가을은 시작되었고, 계절적으로도 가을이 왔음을 느낀다 반팔 티 하나만 입고도 더웠던 여름에서 긴팔을 입어야 하나...겉 옷을 하나 가지고 다녀야 하나... 생각이 드는데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반응 하는 것이 패션 아니겠는가?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도 바뀐 계절 앞에선 패션의 변화가 찾아 온다 패션의 변화뿐 아니라 인생의 변화도 찾아오길 바라는데....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지만... 커플의 계절이기도 한데.... 개강을 맞이하여 학생들은 학교에 모이기 시작했고 그 무리 중에는 커플도 존재.. 2010. 9. 3.
완공 임박한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가보니... 완공이 완료되어가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라면 무엇이 있을까? 피겨 여왕도 있고 마린 보이도 있고 올림픽 야구 우승도 있고 이 밖에도 알지 못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인물 혹은 건물이 있다 그 중 서해안의 조수 간만의 차는 세계적인 수준 아닌가?! 이 덕분에 바닷물이 빠지면 섬까지 걸어갈 수도 있는 경우도 있는데...!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일이 또 없을까?! 있었으니...바로 조력발전소를 건립 하는 것 발전소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풍력,조력,태양열처럼 자연을 이용한 발전이라면 환경오염도 되지 않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래서 방문 해 봤다 세계최대 규모라 불리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연말에 시운전을 한다는데...과연 어떤 모습일까?! 공사현장으로... 시화 방조제 도.. 2010. 9. 2.
해외 생활이 즐거울까? 그렇지 않다는데...?! 외국으로 우리나라른 삼면이 바다이고, 위로는 북한이 있기 때문에 외국을 가려면 비행기 혹은 배를 타야 하는 형편 통일이 되거나 전쟁이 없었다면 불굴의 한국인 투지로 부산에서 모스크바까지 KTX라도 깔 수 있는 기세로 성장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다 굳이 비행기가 아니어도 해외 여행이 가능하니 최강 실크로드가 만들어지는 것 아닌가?! 아무튼 유럽이나 기타 왠만한 국가와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외국간다 하면, 배나 비행기를 타야 간다는 인식이 있다 사실 그렇기도 하지만 말이다.. 육로로 외국을 갈 수 있다면 비용도 저렴했을 것이고, 외국에 대한 환상도 그다지 크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외국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따스한 햇빛 아래 백인 친구와 같이 영어를 하며, 테이크 아웃 커피를 들고 오리엔탈.. 2010. 9. 2.
지하철에서 보는 신기한 3가지 많은 이들의 발, 지하철 지하철 정확한 도착시간 그리고 슬럼프를 모르는 배차시간이 장점 가끔 파업이나 천재지변으로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슬럼프가 찾아오지만 복학생이 재학생 여후배와 사귀는 일 처럼 드믄 일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자 그렇지 않아도 신경 쓸 것이 많은 것이 인생이니... 맛있기로 소문나면 맛집으로 되고, 사람들이 몰리 듯 지하철의 장점은 입소문을 타고 교통카드에 충전만 되어있다면 환승까지 해 주는 미덕을 발휘하기 때문에 출퇴근길 직장인은 물론이고 등하교를 하는 학생....휴가 나온 군인.... 한국 땅을 처음 본 외국인까지 국경과 인종 나이와 성별에 관계 없이 이용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면 다양한 일이 일어 나는 법 이 논리는 먹으면 싸야 한다는 논리와도 같은 수준 그 다양한 일은 일반적으.. 2010. 9. 1.
아침부터 하루 말리게 만드는 3가지 징크스 징크스는 무엇인가? 특정한 날이나 상황에서 어떤 일 때문에 실패를 겪으면 생기는 증상이 아닐까? 예를들어, 시험 보기 전에 커피를 마시면 그 시험 점수는 늘 바닥을 쳤다던지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보면 패배를 했다던지... 한번이 아니라 그 이상 같은 상황에서 같은 일을 하였을 때 동일한 결과가 나타나면 징크스라 부르며 안 좋은 결과가 나올 때는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으려 하고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는 특정 행동을 하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심리 100%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불안한 생각에...징크스라 생각하며 기분 나빠 하기도 하는데... 이런 징크스는 일반인부터 유명인사까지 가지고 있으니 신분, 나이, 국경을 초월하는 것 같다 징크스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기분이 나쁘다는 결과.. 2010. 8. 31.
남자끼리 친해지는 4가지 키워드 남성 사회 남자로 이뤄진 남성사회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남중으로부터 시작된다 남고로 이어지며, 공대에서 군대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는 인생의 격동의 시기부터 혈기왕성한 시기 모두를 남자와 지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열을 중시하는 남성사회 그래서 그럴까? 상대와 친해지기 전 사주경계를 철저히 하는데 이성을 만났을 때, 친해지기 위한 화려한 멘트 드리블은 동성을 만나자 최고의 수비수를 만나 드리블이 막히는 공격수의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렇다고 언제까지 경계태세를 강화할 수는 없는 일 친해지기는 친해져야 하는데 친해지기 쉬운 방법은 바로 동질감이 큰 역할을 하지 않는가?! 어떤 키워드로 접근해야 자연스레 친해질 수 있을까? 묵묵부답인 것 같고,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상대방 같지만 이 4가지라면 왠만해서는 친해.. 2010. 8. 30.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신주쿠에서 하네다공항으로 47. 체크 아웃 후 신주쿠 중앙공원으로...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2주동안 여행 루트 정하고, 일본에 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마쳤는데 막상 여행은 5일이면 끝나니 허무하기도 하면서 알찬 일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아사쿠사를 거쳐서 기념품을 산 뒤, 하네다 공항에서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마지막 날 캐리어와 각 종 선물을 들고 이리저리 다니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포기하고 바로 앞에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신주쿠 중앙공원을 갑니다 도쿄 도청까지도 그다지 멀지 않았고 신주쿠 중앙공원 역시 캐리어를 끌고 가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인 2010년 2월 5일은 일본여행 후 가장 맑은 날씨를 보여줍니다 햇살을 보니 밖도 따뜻할.. 2010. 8. 28.
고속도로에서 고속 버스 세웠던 2가지 사연 고속도로의 고속버스 2010년 8월 25일(수)에 올렸던 포스팅에서도 다루었지만 버스 타기전 식사 안하게 된 사연 2가지 - [바로가기] 적어도 한국에서는 버스는 화장실과는 거리가 먼 교통 수단임에 틀림 없다 특별히 민감한 장의 소유자가 아니어도 음료를 마시면 방광과 장에서 이뤄지는 노사분규 나가겠다고 하지만 나가지 말라고 붙잡는 몸의 경영주간의 치열한 신경전은 화장실 앞에 가기 전까지 계속 된다 오로지 해결 장소는 화장실인데... 늘 규정대로 살 수만은 없지 않은가?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급한대로 살 길을 찾는 것이 사람의 모습 비행기 안에서 있는 도구를 가지고 응급 수술을 하는 의사도 있고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헤쳐나갔던 군대 시절이 있지 않았던가? 이런 임기응변은 고속도로에서도 발휘 되는데 특히 .. 2010. 8. 27.
몰래 사귀고 있는 커플 감별법 5가지 커플 부대로 입대 솔로부대의 입대는 홀로 가능하지만 커플부대의 입대는 혼자가 아닌 둘이어야만 가능하다 솔로에서 커플로의 귀환은 그다지 반기지 않는 분위기이지만 커플에서 솔로로의 귀환은 언제든지 환영의 분위기 커플은 솔로에게 경계의 대상이지만 솔로는 커플에게 경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드믄데... 소개팅으로 이뤄진 커플도 있고, 학과 내에서 혹은 사내에서 커플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개팅으로 만나서 근무지 혹은 캠퍼스가 다르다면 모를까 사내 커플 혹은 대학 내의 C.C.라면? 일단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데 대학이야 쑥쓰러워서 그럴 수 있고, 조금은 복잡한 연애의 과정상의 문제로 숨기는 경우가있는데 그 복잡한 상황이라고 해 봐야... 지금의 남친 혹은 여친을 좋아하는 누군가가 캠퍼스 내에 있어서 그.. 2010. 8. 26.
울산 현대와 함께하는 8월의 마지막 바캉스 시원한 8월을 위해 가족과 함께 중부지방은 연일 계속되는 비로 인해 장마 시즌2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있는데 남부지방은 아직도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같은 나라임에도 중부와 남부의 기온차가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때 달력은 어느덧 8월의 끝을 향해 달리며 대학생들에게는 개강을 직장인들에게는 8월의 휴가가 어느덧 올 여름의 추억이 되었는데 2010년 8월 이대로 보낼 수 없으니 마지막 바캉스를 즐겨보자!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를 이어받은 K-리그 울산현대의 홈경기에서 즐긴다면 무더운 8월의 끝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울산의 상징 중 하나인 울산 축구 전용 구장 울산 현대 축구 전용구장은 어떤 곳일까? 명칭: 울산문수축구경기장(Ulsa Muns.. 201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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