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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884

공원 중에서도 문화 공원이 있다? 문화공원 시민들이 이용하기 쉬운 근린공원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위치로 인해 삭막한 도시의 분위기를 한층 정화 시켜 준다 그런데 체육 시설 말고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원이 있는데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문화공원 흐린 날의 학교 전경 비가 오다 안 오다 하니... 비가 오는 날도 아니고 안 오는 날도 아니고 우산을 들고 가자니 귀찮고 안 들고 가자니 비가 올 것 같은 날씨 이런 날 개강을 하여 학교를 가니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닌데... 개강한 학교에서 쉬는 시간 주위를 둘러 보니 가을 비가 내린 학교와 학교 밖 도로가 보인다 도심지역이 아닌 주거지역 부근에 있다보니 낮 시간에는 많은 차량에 눈에 뜨지 않는다 이 도로를 볼 때마다 생.. 2010. 9. 15.
태풍이 휩쓸고 간 문학 경기장의 모습 태풍 곤파스가 휩쓸고 지나 간 문학 경기장 2010년 9월 2일 태풍 곤파스의 위력 앞에 인천 문학 경기장의 지붕의 일부가 훼손 되었다 그로부터 일주일 가량이 흐른 뒤 과연 문학 경기장은 어떤 모습일까? 그칠 줄 모르는 강풍과 비는 값비싼 문학 경기장의 지붕을 털기에 충분했고, 그 결과 100억원대라는 막대한 손실을 보너스로 남겨 둔채 지금은 요단강을 건너간 태풍 곤파스 잠시 왔다간 손님 치곤 막대한 비용을 치뤄야 하는데... 평일에 찾은 문학 경기장 어느새 건기 / 우기로 나뉜 것 같은 날씨를 보여주는 한반도의 날씨 탓에 푸르다 못해 눈이 시릴 정도의 새파란 가을 하늘은 1집 활동을 끝내고 2집 준비를 위해 활동을 접은 걸 그룹 만나는 것 마냥 어려워진듯 하다 비가 오락가락 하고, 종잡을 수 없는 날씨.. 2010. 9. 14.
버스에서 본 청년의 이해할 수 없는 매너 개념을 찾아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니모를 찾아서....행복을 찾아서...등등 뭘 그렇게 찾겠다는 것인지 찾겠다는 것을 찾겠다며 말벌에 쏘인 듯 이리저리 헤메기도 하고 행군할 때보다 수십배는 고생하며 찾을 것을 찾는데... 위의 것들을 찾아서도 좋겠지만 살면서 찾아야 할 것은 개념 중학교 때부터 개념을 심어주고자 개념의 원리를 말해주는...개념원리를 시작으로 개념은 탑재 되어있는가..? 아니...탑재할 개념은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군대 고참의 멘트는 군번을 불문하고 전해져 내려오니... 개념에 대한 중요도의 끝이 어디인지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 같다 개념이라함은 세렝게티 초원보다 넓고 마리아니 해구보다 깊은 스케일을 자랑하는데 여기서 알아보아야 할 것은... 유치원때 배웠던 공공장소.. 2010. 9. 13.
[삼성전자 공모전_에피소드] 네팔의 아이들과 함께한 그 때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가 있는 네팔 네팔은 히말라야와 맞닿아 있고, 8,000미터가 넘는 산이 즐비한 나라인만큼 산에 대한 스케일도 우리나라와 남달랐는데 5,000미터 이하는 Hill(언덕)이라고 부르는 정도 카스트제도가 남아있어 계급이 존재하는 미지의 나라 트레킹으로 널리 알려진 나라 이런 네팔을 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한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려 한다 인천공항에서 카트만두를 향해 우리 팀은 네팔을 가기로 한다 다시 말하면 해외 단기 선교를 하러 가는 것인데... 여러 일 중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 있는 조이 하우스(Joy House)를 돕기 위함도 있었다 조이 하우스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고아들을 거둔 곳인데 성인이 되면 독립하여 사회로 나가게 된다 그 전까지 학교도 보내고 식사와 생활을.. 2010. 9. 11.
살찌는 계절인 가을을 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선선한 계절 가을 아침 낮 저녁 가리지 않고 찌는 날씨는 어느새 사라지고 오후 7시만 되도 해가 뉘엿뉘엿 지며 가을로 향해가는 시기가 찾아왔다 말(馬)이 살찐다 하여 사람까지 찌면 되겠는가? 다이어트가 목적인데 살찌는 계절이 돌아왔으니 비상 중에서도 이만한 비상이 없다 잠깐 정신을 놓게 되면 양손에 들린 햄버거와 피자는 설명할 길이 없어진다 그래도 사람 나고 다이어트 났지....다이어트 나고 사람 나진 않았으니 먹은 것을 자책하며 후회하기 보다는 먹은 후의 대책을 세워보자 링컨도 그러지 않았는가? "당신이 얼마나 넘어졌는가에는 관심이 없다. 얼마나 일어섰느냐에 관심이 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먹은 음식에 대한 후회 할 시간에 운동으로 다이어트의 초석을 다지자 운동으로 빼면 요요현상도 크게 찾아오지 않.. 2010. 9. 10.
복원된 광화문에서 본 수문장 교대식 간단한 식사와 함께 광화문으로 서울역에 도착하면 서울 스퀘어( 옛 대우센터 빌딩)가 보이는데 2008년 대우 건설이 리모델링을 하게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 났는데 외관만 봐서는 이전과 다를 바 없지만 밤이 되면 서울 시내를 밝힌다는 그 서울 스퀘어!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대우건설에서 리모델링 한 서울 스퀘어를 찾아가자 오른쪽 하단에 "서울 스퀘어" 라고 영어로 쓰여 있다 대우건설에서 1년 10개월간 리모델링을 거친 후 2009년 11월 16일 선보인 서울 스퀘어 겉에서보면 단조로워 보이지만 리모델링 한 내부를 보면 고급스러움이 뭍어나니 겉과 속이 다르다는 말은 서울 스퀘어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위치도 위치지만 회사원들과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생각을 안하고 들어가 보면, 외국에 .. 2010. 9. 9.
살면서 은근히 무서운 것 5가지 은근히 무섭다 우리는 살면서 알아채는 상황과 그렇지 못한 상황속에 살아간다 지나고 생각해 보면, 큰일 날뻔 했다 또는 아깝다 라는 생각으로 나뉘고 그 중에 별 감흥 없다도 곁다리로 껴있는데... 이런 여러가지 생각 중에 두려운 감정도 존재한다 이 두려움은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감정 중 하나인데 우리는 이런 두려움을 알게 모르게 가지고 살아간다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끼는가? 사실 잘 일어나지 않는 상황을 상상할 때 두려움이 더 커진다 어두운 밤길 혼자 걸어갈 때... 귀신 또는 나쁜놈이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두려워하는 대중적인 두려움이고 생활속에 은근히 두려워 하는 것들이 존재하는데... 전에도 다뤘던 글 이지만 폭풍 설사에 관한 두려움 고속도로에서 고속 버스 세웠던 .. 2010. 9. 8.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하네다 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49. 하네다 공항의 이벤트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공항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둘러보는데 그다지 어려움이 없다 생각했고 여기저기 돌아 다닙니다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촬영 당시 2010년 2월 5일) 이제 9일정도 남았는데요 기획상품으로 발렌타인 기념 브라우니부터 많은 컨셉 빵이 나와있었습니다 원래는 사진 촬영이 안된다고 했지만, 한번만 찍겠다고 부탁하니 마지못해 허락해 주었습니다 아마...브라우니를 사서 그런거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일본 여행을 오기 전에 하네다 공항에서 노다메 칸타빌레 한정판 과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도쿄를 다니면서 한번도 본 적 없는 노다메 칸타빌레 과자.... 정말로 하네다 공항에 있었습니다 그것도 국제 2터미널에 말이지요! 노다메.. 2010. 9. 7.
2010년 8월 블로그 결산 8월의 경사 8월이 지나고 이제 9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8월은 7월만큼이나 풍성한 한달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5개월여만에 일정한 기간동안 진행되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으로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대우건설, 문학동네, 하나투어, 대한지적공사, 벨킨, 엘르엣진 총 7군데에서 활동 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활동을 하게 되는만큼 포스팅을 할 때, 할애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대학생이고 마지막 기회인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는데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기회를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에서는 두가지 경사가 있었는데요 체험 리뷰한 포스팅이 1위로 선정 되었고, 파워블로거 신청을 했는데 등극되어서 좀 더 책임감있는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달 입니다.. 2010. 9. 6.
군생활 중 들었던 황당한 변명 3가지 살고자 하는 변명 변명을 할 경우는 대게 살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 "다 해도 좋은데 걸리지만 마라..." 라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듣고, "다 해도 되나보다...?!" 라고 생각한다면, 군생활 중 이름보다 먼저 붙게 되는 말은 '고문관'인데... 재빠른 눈치와 적당한 싸바싸바(일명 : 아부)가 어떠냐에 따라 군생활은 꽈배기처럼 꼬이기도 하고, 서해안 고속도로처럼 빵빵 뚫리기도 한다 그런데 늘 계산대로 군생활이 풀리던가? 비가 온다고 했는데 맑은 날 맑은 날인데 비오는 날이 군생활이다 하루하루 정해진 일과가 있어서 똑같은 날의 연속일 것 같지만 늘 새로우면서 지쳐 쓰러질 것 같지만 전혀 지치지 않는 강철같은 바디와 도대체 이것은 어디에 쓰는 것인가...왜 하는 것인가...라는 미스테리의 연속 안에서 2.. 201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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