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daily life )499 장사로 성공하려면 알아야 할 한가지 사고 팔고 장사를 하지도 않고, 큰 돈을 벌지도 못했음에도 이렇게 글을 쓰면 신빙성이 있을까 라는 질문에 최강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경험 없다고 못 쓰면 , 해리포터는...마법사가 썼냐?" 그럴 듯한 논리로 설명을 해 주었다 사고 팔고...화폐가 등장하면서 인류는 물건을 화폐 가치로 환산 한 후 그에 대한 값을 받았다 사고 파는 사람들 간에 서로 가격 흥정을 하게 되었고 싸게 사려는 자와 비싸게 팔려는 자가 가격 경쟁을 하기 시작했다 베블런 효과를 제외한다면 싼 값에 좋은 재화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심리는 변함이 없다 물론 물건을 팔려는 사람에게는 좀 더 비싼 겂에 팔고 싶은 마음이 만땅이겠지만... 장사란 무엇인가? 이익을 얻기 위해 물건을 사서 파는 일 아닌가... 그런데 장사라는 것이 판매자와 소.. 2010. 12. 7. 한국생활 1년, 일본인 보고 신기했던 풍경 3가지 일본인이 본 한국 일본하면 가장 말을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는 가깝고도 먼나라 라고 한다 위치상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외국 중 한 나라인데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존재한다...그것도 생각보다 많이! 음주 문화에서도 우리나라는 잔을 비워야 더 이상 안 마시는 것이지만 일본에서는 잔을 가득 채워야 더 이상 마시지 않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니... 섬나라와 반도 나라의 문화적 차이는 생각보다 다른 점이 꽤 있다 이 문화적 차이는 사람에 따라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고 재미로 다가 올 수도 있는데... 일본인이며, 한국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는 학원강사로 1년간 근무 해 온 한 일본인 학원강사에게서 한국에서 신기하게 생각했던 풍경 3가지를 알아 보았다 버스의 드라이빙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인으로 살아왔다면, 다른 나.. 2010. 12. 6. 대중 교통 이용하면서 소심함을 느끼는 3가지 시민의 발, 대중교통 요즘같이 추운 날은 집에 짱박혀 있는 것이 가장 좋지만 생업을 위해 혹은 다른 이유로 인해 집 밖을 나서야 할 때가 온다 집 근처라면 상관 없겠지만, 장장 1시간에 달하는 출근 길 혹은 2시간여가 걸리는 대학교 등교 길이라면 출근과 등교가 아닌 여행의 개념이 도입 된다 이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직장이요 학교인데 쪼끔 불행하게도 기사 딸린 승용차가 없으니 아쉬운대로 값비싼 자동차이지만 기본요금 900원으로 시작하는 버스 혹은 지하철로 목적지를 향해 가는데... 환승이란 제도를 이용할 때, 교통 카드를 이용한다면 현찰 박치기 보다 저렴한 요금을 지불하니 대중교통 중 버스와 지하철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교통수단이다 그렇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 하는데 출퇴근시간대의 대중교통의 이용은 .. 2010. 12. 4.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은 로봇 3종류 로봇의 등장 옛날에 로봇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로봇 보다는 로보트라고 해야 속이 시원한 발음이 되는 로봇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자면...아직 대학도 가지 않은 나이의 사내녀석이 아버지의 도움으로 태권V를 조종하고..지구를 구하고 열도에서도 마징가Z라는 로봇을 만들어 내어 지구 평화에 이바지 하면서... 태권V와 마징가 Z가 싸우면 누가 이기네...누가 지네... 말이 많이 많게 하지 않았나...? 사실 그림 그리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데 말이다 이렇게 전투력을 상승 시키는 로봇이 있기도 하지만 실 생활에서도 로봇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알게 모르게 도움을 주고 있는 로봇은 가정부처럼 생겨서 각 종 심부름을 도맡아 하고있지는 않지만 각 종 혜택을 주고, 그 모양새를 점점 사람에 가깝게 .. 2010. 12. 3. 3가지 중 하나만 포함되어도 당신은 앱빠! 사과 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 대한민국은 사과 때문에 떠들썩하다 물론 과일인 사과 때문이 아닌, 사과를... 그것도 조금 먹다 만 모양의 사과를 심볼로 삼은 미국의 애플(Apple)사의 제품들이 대한민국으로 정식 수입 되기 때문인데... 관련글 아이폰4를 보며 느낀 스티브 잡스의 마케팅 아이폰4를 넘어 이젠 맥북에어 그리고 아이패드까지 올 연말은 크리스마스 선물 Must have 아이템으로 위의 물건들 중 무엇하나 빼먹기 서운한 정도가 되었다 덕분에....통장 잔고가 마르고 있지만... 매번 신제품을 내 놓을 때마다 누구나 상상 했을 법 하지만 그걸 현실로 옮겨 놓은 제품을 내놓으니 제 아무리 안 사겠다고 다짐을 해도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 했던가? 일단 애플 제품을 보고 나면, 이미 게임은 끝이나고... 2010. 12. 2. 2010년 11월 블로그 결산 11월 방문자는 개설 이후 최하 11월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방문자가 기록된 달이었습니다 지난 9월 최저의 방문자 기록을 경신한 방문자 수였으니 말이지요 하지만 대외 활동에서는 최악의 달이 아니었습니다 각 리뷰 사이트에서 우수 리뷰로 선정이 되고 약간의 수입도 생기고 벨킨(Belkin)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으니 말이지요 기존까지 해 오던 서포터즈의 마감도 있었으니 유종의 미도 거둘 수 있었던 달이었습니다 11월 방문자 11월 총 방문자 : 33,703 11월 하루 최다 방문자 : 10,661 10월 대비 총 방문자 : -103,519 하루 최다 방문자 : -12,577 10월에 비해 상당한 격차가 벌어졌던 달인 11월 입니다 다음 베스트 2010년 11월 2일 우리의 지갑을 열기 .. 2010. 12. 1.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