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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157

잘생긴 남자 vs 유머있는 남자 누구를 고를까?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흔하게 마주치는 일이지만 고민이 되는 일은 도처에 많이 있다 회사원들의 점심메뉴 고르기라던지 중국집에서 메뉴 고르기 뱃 속에서는 이거다 라고 외치지 않고, 어떨 때는 모두 먹고 싶고, 어떨 때는 모두 생각 없을 때가 있다 식사를 안 하고 지나치면 분명 얼마 안가 후회 할 것이란 것을 알기에 한정된 메뉴 안에서 골라서 속을 채우기도 하고, 모두 먹고 싶다고 하나 몇 숟가락 먹다 보면, 그것은 욕심이었음을 알게 된다 조금씩 맛 보고 싶은 음식만 먹고 싶다고 뷔페를 갈 수도 없으니 고민 할 때는 무지하게 고민 되지만, 막상 다 먹고나면 괜한걸 고민했나 하기도 하고, 언젠간 원하는 메뉴 먹겠다는 다짐이 생긴다 늘 고민하는 내용이지만, 선택한 쪽에 만족이 없더라도 살아가는데 큰 불만은 없다.. 2014. 6. 25.
이성에게 인기 없는 사람, 정말 매력이 없는 걸까? 매력 발산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주목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다시 말해 내가 누구인지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는 오랫동안 머물기 힘들다 굳이 잘난척을 하지 않아도 내 장점을 알아주면 좋겠지만, 그럴리는 없다 딱 봐서 그 사람의 장단점을 알아채는 것이 쉽겠는가? 예측을 해도 겉보기와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사람의 판단이다 거의 다 맞췄다고 해도 오차 범위가 존재하니 말이다 왕따를 왜 당하고 싶지 않을까? 혼자 밥 먹기 때문일까?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일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 사람의 가치를 인정 해 주지 않는데 있다 만일 왕따 시키려는 사람이 알고 봤더니 버락 오바마였다면? 무시했는데 알고 보니, 빌 게이츠였다면? 아마 왕따는 커녕 어떻게 해서든 친분을 쌓으려고 할 것이다 일을 하는 현장 .. 2014. 6. 19.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대쉬를 하는 이유 긴가민가? 애매모호, 긴가 민가한 관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흔히 말하는 썸타는 관계가 이런 관계이지만 그 관계의 결말은 사귀느냐 마느냐로 결정 나는 과정 가운데 하나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걸 보면, 정의 되지 않은 관계는 그리 올바른 관계는 아니다 애매 모호한 관계에선 둘 사이에 약속과 의무가 없다 너무 사무적으로 보이겠지만, 좋아하는 감정을 바탕으로 위의 2가지가 없다면 어떻겠는가? 문자를 보냈다고 해서, 상대방이 그 마음에 답할 의무는 없다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서 약속을 잡고 싶어도 그 약속에 응하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은 없다 그냥 호감이 있다고는 하나 거기에 따른 의무와 약속이 없으니 말이다 너도 나와 같은 마음 아니었냐?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초.. 2014. 6. 17.
연애가 어려울 때, 잊지 말아야 할 3가지 조기 교육은 여기서부터 교육을 논할 때, 같은 것을 배워야 한다면 빨리 배우는 편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5살때부터 글을 배우는 것과 90세가 되어서 글을 배우는 것과 어느 편이 더 수월하겠는가? 억지를 부리지 않는다면,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결과다 조기 교육은 제대로 하기만 한다면, 요즘 말하는 신의 한수처럼 인생 가운데 앞 날을 결정 지을 수 있는 최고의 수가 될 것인데, 공부나 운동에 있어서 만큼은 조기 교육을 이야기 하였으나 연애에 있어서 만큼은 어른이 되어서 하라는 이야기가 많다 어른의 정의도 정의겠지만, 각 종 외부적인 이유로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것을 사회적 통념 혹은 주변 상황, 자신의 환경등 여러 이유로 인해 억제 하는 것이 당연한 분이기에 살아왔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싫어하면 싫어한다 이런 .. 2014. 6. 16.
연애하기전 하는 다짐, 믿어야 할까? Trust me 연애를 하고 있거나 연애를 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들여다 보자 그렇다고 대 놓고 보다가는 변태 취급 받으니, 곰곰히 생각 해 보자는 뜻이다 아예 인과 관계가 없는 남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나와 관계가 있는 친구나 지인이라면 좀 더 수월한 생각을 할 수 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과연 이상형이었느냐다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은 배용준과 결혼한다고 하셨지만 100보 양보해서 배용준 스타일과 결혼한다고 했는데, 막상 보니, 배용준은 커녕 배씨도 아닌 사람과 결혼을 했다 연애가 아닌 결혼 말이다 그런데 놀랄 일이 아니었다 잠깐 생각만 해 봐도 당연한 결과다 이상형은 생각하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의 뜻인데, 다른 사람이 아는 나와 내가 아는 나는 분명 다르다 다른 사람들.. 2014. 5. 2.
남자는 어린 여자, 여자는 오빠를 찾는 이유 연상연하 특별한 일이 없는한 연상연하의 모습 중 남자는 자신보다 나이 어린 여자 여자는 나이가 많은 남자와 커플이 되는 경우가 흔하다 시대마다 다르겠지만 그 시대가 허용되는 나이 차이를 넘어서 커플이 되면 남자는 도둑놈이 되는 것이고, 여자는 그런 것에 관계 없이 능력있는 여자로 분위기가 만들어 진다 아무리 시대가 지나도 너무 차이가 나는 상태로 결혼하면, 결혼이 아니라 입양이라고 할 정도니 정도가 지나치면, 그런 이야기까지 듣게 된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남자가 어린 여자를 만나고, 여자가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나는 것 왜 그런 이유가 있을까? 여자의 외모가 경쟁력이고, 그 경쟁력은 나이로부터 나오기 때문일까? 남자의 능력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회적 위치의 상승으로 나오기 때문일까.. 201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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