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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하면 대박날 것 같은 약 4가지 몸을 위해 먹는 약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가면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는다 심하지 않으면 상관없지만 대게 주사와 약은 패키지로 맞지 않는가? 가루약의 쓴 맛을 덜 느끼라고 알약이 나왔건만... 주사만큼은 주사를 대체할만큼의 파워를 지는 다른 수단이 발명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약을 먹는 것 보다 주사를 맞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지 않은가?! 약을 먹어서 좋을 때가 있고, 주사를 맞았을 때가 더 좋을 때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약 보다는 주사가 비주얼상으로 봤을 때, 쫄기 적당하다는 것 백의 천사같은 간호사가 주사기를 한번 눌렀을 때 나오는 약을 확인할 때 만큼은 천사가 악마로 보이는 유일한 순간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악당들은 주로 주사기를 통해 주인공을 떡실신 시키는데 이용하는 것 같.. 2010. 7. 13.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우에노 동물원&아메요코 시장 36. (일드) 꽃보다 남자에서 데이트 장소로 나온 우에노 동물원 신주쿠 역 내에있는 오다큐선 창구로 간 후 다음날 (2010년 2월 4일)에 하코네 유모토 역으로갈 로망스카 티켓과 프리패스를 구매 합니다 하코네 유모토역으로 가기 위한 예약 방법 - 관광지 예약 & 루트짜기 [바로가기] 위의 지도가 신주쿠역 안내 지도 입니다 3시방향즈음에 ODAKYU라고 쓰여있는 곳이 보이실 겁니다 JR 야마노테선을 타고 30여분 드디어 우에노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날의 컨셉은 도쿄 도심보다는 외각 지역을 다니자는 컨셉이었기 때문에 미타카, 키치죠지, 우에노로 이어지는 일정이었습니다 동선상으로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였지만, 직접 방문해 보니 동선의 문제는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드넓은 우에노역 근처입니다 사실 .. 2010. 7. 12.
경제 불황에도 생존한다 - <작아서 더 강한 기업 스즈키> 불황에도 흑자를 내는 기업 경제 전문가들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모르겠지만 2008년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세계 경기는 침체 에 접어들고 있다.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은 것은 미국일테고 미국을 기점으로 다른 여러 국가에 이 파장은 전해지고 경기 침체로 이어졌다. 흔히 미국이 감기에 걸리면, 일본은 폐렴에 걸린다는 말이 있는데 위의 예시를 비춰보며, 미국은 감기 수준을 넘어, 폐렴에 걸렸으니 일본은 사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하지만 불황에도 흑자 행진을 하는 일본의 기업이 있으니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기업 Suzuki(스즈키)이다 스즈키 오사무 회장은 현재 80세의 나이임에도 현역 CEO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으로부터 2년전인 2008년에 78세의 나이로 다시 경영일선에 복귀 하며, 구원투수로.. 2010. 7. 10.
미스터리 - A/S센터 가면 멀쩡해 지는 전자제품 설명하기 힘든 세상 21세기라고 하고, 전화기 하나에 컴퓨터가 들어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기능이 들어있고, 그것도 터치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해 지는 세상 왠만한 것은 과학으로 증명이 가능하다고 하는 세상이고 몇백억짜리 쇳덩이를 우주로 날려 버리는 세상이라지만 그렇게 왠만하지 않은 것 같음에도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일이 있으니 예를들어, 아직도 솔로인 이유... 이런 비슷한 우스갯 소리도 있지 않은가? 신이 나타나서 한 남자에게 소원이 무엇이냐 물으니... "전 세계를 지배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신이 말하길... "그건 좀 어려운거 같은데..." 그러자 남자의 답은 "그렇다면 솔로 탈출 할 수 있게 제게 예쁜 여자친구를 주세요...!" 라고 하니...신이 말하길 "아까 그 소원이 뭐라.. 2010. 7. 9.
여름휴가 떠나기가 망설여지는 이유 4가지 타는듯한 무더위 올 겨울은 유난히 눈을 많이 봤고,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 예상된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초여름에 솥단지에 고구마 찌듯 사람들을 도심에 두고 쪄댈리 없지 않은가...! 똑같이 이글거리는 태양을 맞이해야 한다면 도시보다는 역시 해변이다! 같은 원리로 같은 사무실이더라도 까칠한 상사와 하는 정상 업무와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야근의 차이 정도 아닐까? 친구들은 휴가를 가겠다고 날짜를 계산하고 목적지를 정하고 있으며 혹시나 있을 휴가지에서의 로맨스를 기대하는 모습이고 직장 동료들은 상사와 휴가 일정이 겹치지 않기를 바라며 휴가 계획서를 짜고 있는 걸 보니, 정신없이 월화수목금금금처럼 일을 하고는 있지만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며 세운 계획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 한해의 후반전을 시작하고 있지.. 2010. 7. 8.
아프리카의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소설 - 한편이라고 말해 아프리카를 순수한 영혼의 눈을 통해 본 "한편이라고 말해" 흔히 색안경을 끼고 본다 라는 말을 할 때가 있다 같은 사물이라도 어떤 색의 안경을 끼고 보느냐에 따라서 사물을 특정한 색으로 보게 되는데 단순히 색안경을 통해 색깔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것 보다는 잘못된 편견으로 한 인물 혹은 상황을 바라볼 때 많이 사용한다 이처럼 어떤 사물을 바라볼 때, 누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가 중요한데 편견없이 바라 볼 수 있는 눈이라면 그 모습은 좀 더 신뢰가 가지 않을까? 영연방 작가상 아프리카 지역 첫소설상 허스톤 / 라이트 레거시상 펜/비욘드 마진스상 수상 케인 문학상 / 스토리 문학상 / 가디언 첫소설상 / LA타임스 아트 세이덴바움상 노미네이트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소설 2위 2000년대 최고의 문화.. 201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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